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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굯ll조회 11109l 26
이 글은 1년 전 (2023/8/06)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사고로 10살 딸을 잃은 아빠의 글(슬픔주의) | 인스티즈

추천  26


 
   
😥
1년 전
ㅠㅠㅠ
1년 전
몽다  기자회견 사양
아이고... 그 경사로 사곤가...ㅠ 안그래도 주변 동네사람들이 착한 애였다 하던데.. 더더 다정한 친구였네요
1년 전
벡스  으 짜증나
에휴 ㅠㅠ
1년 전
한블리 통해서 봤는데 진짜 눈물났어요 너무너무 천사같은 아이였는데...
1년 전
1,2년키운 강아지가 아프기만해도 심장이 덜컹하는데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1년 전
이 사건 너무 마음 아파요 등교길에 애기가 그런 일 당할 줄 누가 알겠습니까... 제발 안전에 관해서는 과할 정도로 관리하는 세상이기를... 아기의 안식과 부모님의 평안을 바랍니다
1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할머님 손 꼭 붙잡고 평안에 이르렀기를.....
어린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ㅠㅠㅠ

1년 전
엉덩이 얘기는 왜...
1년 전
222 잘 보다가 인상찌푸렸네요
1년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근까요 굳이..? 걍 또래 보다 작은편이였다하면 되지..
1년 전
메접 성공  30대......
엄,,,......
1년 전
세상이 각박해지니 아빠가 딸 엉덩이 귀여워하는것으로도 성적인 뉘앙스로 바라보면서 눈쌀을 찌푸리게 되었나봐요.. 자식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들 키우면서 천번은 넘게 엉덩이를 닦고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똥이니 오줌이니 냄새나고 더럽지만 토실토실한 엉덩이 한번 두드리면 평생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요. 아이 키우면서 힘든일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다가와 안기는 아이의 사랑스런 뺨, 날로 갈수록 통통해지는 팔다리, 무릎에 닿는 조고맣고 말랑한 엉덩이,따뜻한 숨, 이 애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하는 그 생생한 육체가 나를 차고 넘치게 행복하게 합니다. 그건 여자 남자를 나누는 본능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강한 그냥 새끼와 부모의 본능적인 애정입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 엄마가 발바닥 냄새를 매일 코가 찌그러지게 맡는다지 않습니까. 그게 패티쉬 같은 겁니까? 저는 매일매일 아이들 엉덩이에 코가 찌그러지도록 뽀뽀하고 귀를 입술로 깨물고 매일매일 목덜미에 머리에 코를 묻습니다. 발가락도 입에 넣고 볼을 부벼요. 할수만 있다면 이빨 하나하나에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뽀뽀하고 싶어요. 딸도 있지만 아들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남편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합니다. 아마도 아이들 어린시절을 떠올리게되면 그애들의 말랑한 팔다리 볼 발바닥 엉덩이가 떠오를 것 입니다. 그게 이상합니까? 그애는 이성이 아니라 그냥 저에게서 나온 제가 목숨으로 사랑하는 작은 사람의 육체입니다. 고양이가 새끼고양이의 온몸을 혀로 핥는데 그게 이상한가요? 아무리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더라도 모두가 그렇게되진 말아야죠. 그 뉴스들이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게 하더라도 그냥 이 자식잃은 부모가 찢어진 가슴을 어찌하지못해 토해낸 글은 그냥 보통의 시선에서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세상이 어떻게 되어가는건지..도대체 뭐가 정상이고 뭐가 비정상인가요.
1년 전
22............하도 이상한 세상이니, 작은 글 하나에도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 세상이라는 것은 알지만요.......
1년 전
33....
1년 전
우문현답이시네요
1년 전
44
1년 전
우와.. 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1년 전
착한짱구  꿈은 도망가지 않아
55.. 워낙 흉흉한 세상이 되어버려서 그런 것 같네요..
1년 전
멈머이  멈머!멈머!멈머!
이런 글 어떠세요에 떠서 2달이 지난 지금 읽게 되었는데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아이를 낳아본 적은 없지만 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11개월 전
그러게요 나도 내딸 엉덩이 너무 이뿐데 참....
11개월 전
그만큼 작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거겠죠...
1년 전
현실을 사세요,,, 이상한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되지 말고 현명하고 정상적인 삶을 사세요..
1년 전
이런 댓글 달거면 그냥 지나치세요 엉덩이 얘기는 왜.. 이러고있넹 ㅋ ㅋ
1년 전
전 엉덩이 얘기 100번공감해요. 10살 터울의 동생이 있는데 진짜 기저귀갈고 키우면서 그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뇌리에 박혀서 오히려 저 글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저희 부모님도 이제 다큰 동생이지만 엉덩이가 귀엽다고 하시고.. 애 키워보시면 아실거예요.
1년 전
공감력이 떨어지면 그냥 지나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년 전
22
1년 전
헌터X헌터  토가시 왜 일안해?
진짜 욕나오네.... 공감능력 결여
1년 전
윗 분 말씀처럼 현실을 좀 사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년 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런 글도 그렇게 보는건지.. 진짜 최악이네요
1년 전
엔시티 박지성  여자친구
허어... 이 댓글도 그렇고 동조 댓글도 그렇고 얼마나 꼬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요... 본인은 쉽게 단 댓글이 누군가에겐 평생 가기도 해요
1년 전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시고 사시는 겁니까.....ㅎ...
1년 전
나이차이 많은 동생이나 어린 자녀 있으신분들은 어떤 기분 인지 아실거에요. 님이 모성애 안느껴봤다고 자식잃은 부모 그런식으로 보는건 엄청난 실례에요..
1년 전
그러한것이다 님의 답글을보며
우문현답이라느끼고갑니다

11개월 전
ㅋㅋ..진짜 이런부류 사람이랑 절대 죽을때까지 안엮였으면 좋겠다
11개월 전
못본걸로할게  그게 매력 아닐까요?
왜그러세요 진짜?
11개월 전
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진짜 왜 이러는 거야? 나가서 산책 좀 해
11개월 전
 
ㅠㅠㅠ
1년 전
김애용  애용! 내이름 애용!
글 읽으면서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란게 느껴졌어요... 회산데 눈물나네요
1년 전
읽는데 제 속이 다 쓰리네요ㅠㅠ 한 집안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1년 전
글 제목 안보고 읽었는데 내용이 우리 동네 사고랑 똑같아서 보니 맞네요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1년 전
Dylan O'Brien  Rhodes
😥
1년 전
주 디  Daddy long legs
너무슬프네요 정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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