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고 위장 부사관', 3억 빚에 아내 말다툼 후 살해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 A 씨가 아내와 3억 원에 가까운 빚으로 인한 말다툼 이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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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 A 씨가 아내와 3억 원에 가까운 빚으로 인한 말다툼 이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군 검찰은 은행과 카드사 등에 대한 A 씨의 채무가 2억 9,0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A 씨는 군 간부 전세금 대출로 7,000만 원을 대출 받았지만 이를 갚지 못해 지연이자가 990여만 원까지 불어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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