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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또 멀티히트! 아시아 최다 기록 달성했다, 이치로와 어깨 나란히…15G 연속 멀티 출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가 안타 2개로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 기록을 세웠다. 스즈키 이치로(50)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선수로는 최다 타이를 이뤘다. 김하성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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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가 보유한 아시아 최다기록 달성중
한경기 더하면 이치로 뛰어넘는 아시아 1위 연속멀티출루 기록 보유
참고로 세계1위기록은 18경기 연속멀티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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