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쪼록 태풍 카눈 진로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일기예보를 통해 국민 우려가 최소화하도록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태풍 카눈은 오전 9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초속 35m/s로 북진하고 있다. 태풍의 강도는 '강' 단계로 이는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정도의 세기다. 오는 9일 일본 규슈 서쪽 해상을 지나 10일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1968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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