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다고 아무나 다 축하해주는 분위기 사라졌으면 좋겠음

애 낳고 주위에서 축하해주고 대우해주는게 좋아서 우월해진 그 기분 또 느끼고 싶어서 둘 셋 낳는다는 사람 많은거 알고있어?
애 어떻게 키울지 교육할지 그런거 하나도 생각 안하고 그냥
단순 피임 안해서 그냥!!
생겼으니까 낳았다는 사람이 90프로던데
애 가지면 다 옆에서 축하한다고 난리 쳐주고 어화둥둥 해주니까 진심으로 즈그들이 뭐라도 된 줄알고
미비혼딩크한테 너네도 애가져라 결혼해라 인생 선배 된것 마냥
염병 싸는 듯

지금 부모 자질 안되는 사람들이
그냥! 피임을! 안해서 생겼다는 이유로 애를 자꾸 낳아서 5-6 유치원생을 성추행범으로, 10대부터 살인예고 하는 유충으로 키울거면 애 안낳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자기들이 애 가졌으면서
왜 주위에서 다 축하해줘야 하고
베이비샤워/임신선물/출산선물/돌잔치선물 눈치껏 당연히 챙겨줘야 하는지
임신하면 애엄마들 바로 선물리스트 작성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확인받는것도 어이없음
맘카페에 친구가 애선물 안사줬다고 서운하다는 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이해안가 왜 당연히 사줘야할까?

지금 교사들 죽어나가는거 보니까
한 인간을 제대로 키울수 있는 사람만 제발 애 낳길 바람..
국민연금 그것도 그 애가 제대로 커서 사람 구실 할때의 이야기임..

저출산이고 나발이고
아무나 다 임신했다고
축하해주지 않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어쩌다보니 아기천사가~^^ 이런 것도 계획없이 그냥 피임 안해서 가진거면 오히려 부끄러워해야할 일이라 생각함

칼부림 범죄자는 죄다 남성이다 라는 글에 달린 애엄마 댓글

ㄴ 자궁에 독소가 생기는게 싫어서 엄마가 되었다는 로 애를 키운다

국민연금 관련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521062?svc=cafeapp

www.youtube.com/embed/uLLaMCgUxu8

ㄴ애 부모 인터뷰 하는거 보면 환멸남

항상 여자한테 임출육을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애 낳음으로 인해 배우는 점이 많고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 가스라이팅 하던데
애 부모들이 인터넷에 쓰는 글 댓글보면 논지 문맥 다 딸릴 뿐 아니라
교사/자영업자한테 진상 부리는거 애 훈육하는거 보면 어느부분이 어른인지 전혀 모르겠음

게다가 유자녀들 출산 이유 들어보면 가관임
-시부모님/남편이 원해서
-그냥 결혼했으니 한명은 있어야 할것같아서 본능
-남들 다 하는거니까
-노후에 쓸쓸할까봐
-애없으면 이혼 빨리하니까
대부분 저게 다임 그러고서는 비출산 하는 사람들에게 왜 애를 안낳아???

중요한건 위 같은 부모들이 한둘이 아니고 저런 부모들이 키운 유분들이 다 사회 기어나와서 얼마나 또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까?

물론 준비된 상태에서 출산 하고 좋은 부모님도 많아 이런건 정말 축하할 일 맞고 존경하고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