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타트의 경우 소속사 내부 서바이긴 하지만
서바이벌임에도 프로그램 전반적인 분위기가 순하다는 평이 많음
일단 악편이 없고, 심사평/피드백도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어조로 세세하게 줌
농담으로 긴장도 풀어주면서 전반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기조
그러나
아티스트 디렉터 권보아? 여기부터 예상 가능함
느슨한 슴서바에 권보아의 등장이라… 매워지겠네
비교적 무난했던 1화부터 ㄱ
1화에서는 냉정하지만 매운 맛까진 아님
약간 매콤? 후추 정도?
But 2화… 제법 냉혹한 평가가 이어지다
느슨했던 서바이벌에 긴장감을 확 기강을 콱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이라 뼈를 때릴 수밖에 없긴 함ㅜ 근데 너무 매움…
틀린 말이 없어서 더 매운 거 몬주알지
like 내 레포트에 달린 교수님 코멘트…ㅎ
그러나 잘한 친구들에겐 칭찬을 아끼지 않음
모든 피드백이 구체적이고 명확한 편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은혁이 풀어주면 보아가 잡아주고,
보아가 몰아치면 은혁이 부드럽게 풀어주는 전개가 맘에 들었음
개개인의 피드백도 워낙 좋은데다 두 디렉터의 밸런스가 잘 맞아서
시청자는 물론이고 연습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듯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