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소년들은 내리쬐는 뙤약볕에도 모자를 벗고 엄숙하게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습니다.[폴 잭슨 / 영국 스카우트 인솔자 (참전용사 후손) : 저희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막바지에 참전하셨습니다. 할아버지가 지난해 돌아가셨는데 대원들을 대표해 헌화한 폴은 (할아버지가) 영국 스카우트 1기이다. 한국에 온 것이 나한테는 더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파주 들러서 설마리 추모공원 찾았대마지막,,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