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덤프 기사님들은 태풍 오는 날에 어차피 일 못 하니까 가게 앞에 차 세워서 가게들을 보호해주는 문화가 있다고…… 진짜 이거 엄청 좋은 것 같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pic.twitter.com/yFBnYo9ZxX
— じぬ (@MuziBox_B4U) September 5, 2022
마쟈 외삼촌 덤프했었는데 태풍올때마다 오늘은 어디 가게에 대볼까~하고 밤에 동네 돌아다니다가 자주 가는 김밥집 앞에 대려했는데 이선좌 된 가게 보면서 아까비~~ 했댔음ㅋㅋㅋㅋㅋㅋㅋ 아 1순위가 소아과랑 응급실 앞이라했어 작은 동네들은 응급실이 진료소(보건소)처럼 아주 작아서 https://t.co/JGDOB9isna
— Fall🍁 (@Nidor_moment) September 6, 2022
덤프트럭 주차 1순위가 소아과랑 응급실 앞이라는 것에 훈훈해짐....
Q. 덤프트럭이 바람에 넘어지면 어떡해요?
A. 그정도면 이미 도시가 박살이 나있을테니까 괜찮습니다
덤프트럭이 날아가진 않을까 어쩔까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 눗 (@EIS_UNUS) September 5, 2022
덤프트럭은 적재가능 무게만큼의 바람이 불어야하므로 대략 50t을 밀 수 있는 바람이 불어야하는데 그러면 이미 도시는 파괴되어있을거니까 괜찮습니다 https://t.co/o3uzX99f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