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방탄소년단은 못 간다. 아니, 갈 수가 없다. 진과 제이홉은 군복무. 슈가는 입대를 예고했다. 뷔는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얼굴은 간다. 미소가 간다. 윙크가 간다. 단, 실물이 아닌 사진이다. 정확히 말해, '포토카드'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한다. 하이브가 방탄소년단 대신 '굿즈'를 내보낸다. 잼버리 조직위의 '굿즈' 요청에 응답한 것. 현재 4만 5,000개의 수량을 급히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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