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는 정전 + 영녕전 + @
처음 조선 건국할 때 태조 이성계는 (정도전이겠지만)
종묘를 24칸으로 계획하고 건축함
(연산군, 광해군 빼면 조선왕 25명 ㅎㄷㄷ)
물론 불에도 타고 방도 모자라서 중간에 새로짓거나 증축을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소름돋는 사실!!!
종묘-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곳...인데
정전은 그중에서도 현왕 위 7대조까지 + 쌉네임드 왕들(ex세종)을 모심
총 19실
그 마지막 19번째 방에 모셔지는 분은
조선/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
영녕전 : 태조 이성계 4대 조상 +추존왕+ 정전에서 나온 왕들의 신주를 모시는 곳
총 16칸
영녕전 마지막 16번째 제실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영친왕 내외를 마지막으로 종묘와 영녕전은 제실이 꼭 맞게 채워졌고 이후 신위를 추가할 일도 없었음..
진짜 소름돋지 않아?
나만 그럴 시 한능검 또치러감
난 전공자 아니고 유홍준 교수님 강의로 알게 된건데 쩌리에 글찌려고 검색하고 쓴거라 혹시 수정할 점 있으면 사학계 여시들 댓환영♡ 내정성에 놀란여시들댓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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