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다니는 사람들 중 의외로 많은 타입

[돼지래요]

나잖아

[DUi!]

내 친구같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흘러가는 대로 사네
귀여워ㅋㅋㅋㅋㅋㅋ

[힁둥ㅇㅣ]

나네...

[쿠니가미 렌스케]

ㄴㅇㄴ

[shine.]

나다... 2주 뒤에 출국인데 항공권과 숙소만 잡아놓음ㅋㅋㅋㅋㅋㅋㅋ

[마둘렌]

저도 꼭 봐야하는 것들이 있는 여행지 아니면 저런 여행이 훨 좋아요. 시간 지켜서 이리저리 막 이동하고 정해진 식당가서 웨이팅해서 겨우겨우 들어가서 밥 먹고... 생각만 해도 피로해짐ㅜ

[보라해방탄♡]

계획짜구 되는데로 돌아다님

[마늘알레르기]

여행에 계획세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이랑 가면 세울수밖에 없잖아요ㅜ혼자갈때라도 자유롭게 다녀야지

[춘식깅]

저는 계획은 짜는데 시간은 안 정해두고 순서만 짜두는 편이에요. 시간 부족하면 그 순서중에서 꼭 하고 싶었던 것만 골라하고..

[백현:)]

3박4일 4박5일 이런 짧은 여행이라면 알차게 다녀오려고 사소한 부분까지 계획 다 짜지만 2주이상 장기간으로 가는 여행은 파워J인 저도 무계획으로 가요ㅎㅎ

[뾰로뿅]

나다 ㅋㅋㅋㅋㅋ 제주도에서 무계획으로 맥도날드 가서 혼자 맛있다고 좋아함

[테드창]

나다 ㅋㅋㅋㅋㅋ

[꿀디응]

전 저런게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
계획 = 비용 이라고 여겨서 무계획으로 여행을 간다는것 자체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만 가능한것 처럼 보여요.
결국 내가 현명하게 정보를 알아두지 않았기 때문에 쓰는 바보 비용 , 여행가기 전에 미리 탐색해두지 않음으로써 관광할 시간에 정보 탐색하느라 줄어드는 나의 시간 , 보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데 계획적으로 가지 않았기 때문에 경험할 수 없는 기회 등등 .. 모든 계획을 다 짤 순 없지만 기본적인 정보 및 일정 리스트업 해놔야 맘이 편해요 ㅋㅋㅋㅋ

[ㅇㅇㅣ]

2222

[리코타치즈]

333 저도 딱 이거에여.. 거기서 헤매는 돈과 시간이 아까움..

[S7U9]

44444

[벌떼보이 아→이↗고↑]

헐 저는 그렇게 날리는 것들을 여행에서만 할 수 있어서 본문처럼 하기도 해요ㅋㅋㅋ일상에서는 하나하나 다 알아보고 꼼꼼하게 아끼고 절약하고 그러다보니 피곤할 때가 있어서ㅋㅋㅋ여행가서는 돈 날려도 즐겁더라고요,,,여행 끝나면 다시 아끼면 된단 마인드로,,, 사람마다 성향 다른거 너무 흥미로와요,,,

[천성]

저한테는 계획부터 여행이라 계획 짜는 거 좋아해요. 그렇다고 계획대로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지는 않고..

[RLTL]

ㅋㅋㅋㅋㅋㅋㅋㅋ나다… 그래서 혼자가요 .. 이번에도 그렇게 여름내내 유럽 잘 다니는 중 .. 하하

[팅가팅가]

항공권과 숙소는 몇달전에 예약해둡니다. 가장 싼 시점이 있거든요. 물론 숙소는 취소 가능한걸로.
구글맵에 가고싶은 장소는 초록깃발, 맛집은 노란별로 마크해둬요.
그리고 여행가서 큼직큼직하게 오늘은 어디, 내일은 어디...가장 가고싶었던 장소 위주로 러프하게 짜고, 내가 있는 곳 중심으로 구글맵에 표시된 장소와 맛집에 갑니다.
지금까지 안좋았던적은 없었어요~~ 다 만족!

[네시의에피파니]

국내를 가끕 그렇게 다녀요.

[벌떼보이 아→이↗고↑]

생각보다 계획대로 하지 않아서 얻는 즐거움도 꽤 있어용 이 길로 오지 않았으면 못봤을 풍경이나 인스타에선 못 봤는데 찾은 동네 맛집이라던가ㅏ 사실 여행이라면 어떻게 가든 다 좋은듯,,, 계획대로 착착 맞게 진행될때 느끼는 쾌감도 있고 뇌 비우고 다니다가 좋은 장소를 찾았을 때 느끼는 쾌감도 있고

[난완벽해]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유류유유]

당일 날씨나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바뀔 가능성 있는 계획을 미리 세우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여~~~~ !! 그래서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동선 뚝딱 시움

[SHINee (08.05.25)]

오매 전 혼여 완전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계획 세운대로 딱딱 할 수 있기 때문... 일행이 있으면 변수가 생기는 것이 싫어서...

[앙앙앙 난 네가 정말 좋아]

22저두요 그리고 하루죙일 빡빡하게 다닐 수 있어서 여행 뽕뽑는 느낌이라 혼여+완벽한 계획 좋아해요

[틀림없는비글]

파워계획파로써 계획을 하고 가도 변수 생겨서 낭비하는 시간이 생기는데 계획을 안하고 간다? 시간낭비 말도 안될일.. 그리고 뭐할지 계획 세울때 너무 행복해요ㅎㅎ 젤 설렘

[マキマ]

이번에 첫 해외여행 이렇게 무계획으로 갔는데 재미있었어요 !!
대충 호텔 근처에 음식점이랑 가고싶은곳 저장만해두고 당일날에 어디갈지 정하면서 다녔는데 살짝의 변수는있었지만 불편할정도는 아니기도해서 잘 즐기다왔어요

[똥쌀때만해요]

지에유

[똥쌀때만해요]

식당도 그냥 걷다 배고프면 아무데나 눈에 띄는 곳 들어가거나 내 위치 구글맵 띄어서 4.0넘고 리뷰후기에 한국어 없는대로 ㄱ

[@이주연]

저는 혼여행이 좋은 이유가 계획대로 할 필요 없기때문인뎈ㅋㅋㅋㅋ 일행이랑 가면 계획대로 움직이니까 좋았던 장소에 오래 머물고 싶어도 그럴 수 없고 지나가다가 가고 싶은 곳 가기도 어렵고
혼여행은 큰 틀만 짜놓으면 저 하고 싶은대로 해서 좋았어욬ㅋㅋㅋㅋ

[고진고진]

돈많으면 가능할것같아요

[부동의 첫사랑]

어떻게 길을 잃었는데 뿌듯 할 수가 있지...?

[깜찌기]

변덕이 죽 끓듯 해서 그냥 여행간 아침에 가고픈데 정해서 즉흥으로 가요ㅜㅜ 삘이 중요함..ㅋ

[치킨조앙]

저렇게 하는사람이 더 많지 않나? 스마트폰 생기기 전에는 다 저렇게 여행했겠죠?

[한라봉]

와... 전 절대 안 돼요
놀 때, 여행할 때 계획 세우는 이유가 쓸데없이 걷기 귀찮고 힘듦 + 길 못 찾아서 헤매는 시간이 너무 낭비라고 생각함 = 극한의 효율 중시 성격이라... 변수가 생겨서 발견하게 되는 것들에서 낭만을 못 찾기도 하고... 변수 없이 계획대로 되었을 때 얻는 기쁨이 더 커요
파워 P이긴 하지만요

[구엑이]

전 계획 세우는 것부터가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가 넘 즐겁고 설레더라구여 ㅋㅋㅋ

[김애용]

저네요 다음주에 무계획으로 경주 놀러갑니다ㅋㅋㅋㅋ 숙소만 예약해둠
그 외에는 어디갈지 몰라요~

[갓생살고싶다]

기본계획은 세워두고 변수가 있더라도 상처받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