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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햄스터ll조회 123101l 10
이 글은 1년 전 (2023/8/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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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 와서는 눈물 흘림.... | 인스티즈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 와서는 눈물 흘림.... | 인스티즈

근데 나도 햄버거집 알바할때
4050 나이대 점장이나 직원들
남알바남들 아들같다고 잘챙겨줬음
여자 알바들은 그렇게 부려먹고 뒤에서 욕하고...

그래서 먹고싶은 음료(쉐이크같은)있으면
남라이더남한테 부탁해서 대신 받아다주고 그랬음



(+)원글 직숲이었음 이게 원글 링크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17m/10648666?svc=cafeapp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 와서는 눈물 흘림....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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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케바케인듯 울회사 여사님들은 나 막 음료 사주시고 반찬도 해주시는데
1년 전
당연히 케바케겠죠.. 근데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기가 막힐 뿐
1년 전
😠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보통 반대이지않나?? ㅋㅋㅋ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트위터+여시+덕후 글이네요 완전체네요
1년 전
반대라기엔 커피는 대체로 여성이 타오지않나요?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보통 막내 + 지커피는 지가 알아서 하는데요.. 요새 누가 커피를 타오라고 시켜요..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제가 반대라고 한건 소위 영포티 스윗한 남자 상사들이 아래 남자직원들 그냥 기계처럼 부리는거 갖고 말씀드린거..
1년 전
본인이 겪은 스윗한 남상사가 남직원 괴롭히는건 일반적인거고 반대 성별이 겪은건 그냥 아직도 그런회사가 있냐, 탈출기원한다 하며 개인의 문제로 축소시키네요. 마치 탈출하면 다른 회사는 안 그럴 것 처럼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아직도 그런회사가 있나보네요 ㄷㄷ 탈출기원..
1년 전
호통명수에게
남성들도 본인들이 느끼는 차별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여성들은 더 흔하게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본것도 있고 경험도 있고..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꼬물꼬질에게
글쎄요 그게 객관화될 수 있을까요? 피해망상있는 사람들에게는 모든게 자신을 향한 차별로 느껴질테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수용하는 측에서 어떻게 어떤태도로 그걸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예를 들면 성별 불문 막내가 커피를 타야하는 분위기가 있다 가정했을 때 그걸 차별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1년 전
호통명수에게
객관적이라고 말한적 없어요
개인적이라고 말했지.
게다가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는 차별은 결코 긴가민가 할만큼 가벼운 차별이 아니라서요...

게다가 커피는 업무에 해당 안되기에 남자든 여자든 부당한것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꼬물꼬질에게
개인적이기에 객관화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내가 겪는 차별이란게 긴가민가할 만큼 가벼운지 무거운지는 개인의 판단 영역이잖아요? 예를 들면 "객관적으로" 여느 나라들 보다 안전한 일본이나 우리나라에 살면서도 사회면에 나오는 뉴스들을 매일 곱씹어 보며 불안감에 젖어 사는 사람도 있을테고, 치안 부재상태에 가까운 남미에 살면서도 괜찮다, 안전하다 느끼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님 말대로 다 개인이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나름이기에 객관화될 수 없단 겁니다. 차별이나 차이에 대한 인식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도 하구요. 불과 20년전만해도 남자들은 군대에 가는걸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근데 시대가 변화하면서 그게 부당했음을 깨닫기도 하는거죠.. 결론은 이런식으로 가면 불행배틀밖에 안된다..? 가 되겠네요

1년 전
호통명수에게
아니 뭐라는거야ㅋㅋㅋ
개인적이라고 언제 객관적이라고 했냐고요.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꼬물꼬질에게
그니까 그건 님만의 개인적인 의견입겁니다 ㅋ

1년 전
호통명수에게
아니 완전체세요...?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꼬물꼬질에게
ㅋㅋㅋ반박을 하세요 그런 완전체니 뭐니 비꼬지 마시구 ㅎㅎ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호통명수에게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데 뭔 반박을 해요ㅋㅋㅋㅋ 객관적인게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이라는데 계속 객관적이 될 수 없다느니 어쩌느니 뭐 아니라고 하기라도 했는지ㅋㅋ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꼬물꼬질에게
완전체시네요.. 말귀를 못알아먹으시는건지 그런척하시는건지.. 개인적이기에 객관화 될 수 없고 그렇기에 여자가 더 큰 차별을 느끼는게 일반적이니 뭐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게 이해가 안돼요?

1년 전
호통명수에게
당연히 여자들이 더 많은 차별을 경험하죸ㅋㅋㅋ.
아무리 시대가 바꼈다지만, 여성인권 신장한지는 불과 10년도 채 안되는데, 그걸 개인적인 경험에 빗댄겁니다.

1년 전
항상 그렇게 아들들은 불쌍해 죽음 ㅋ
1년 전
GIF
(내용 없음)

1년 전
좀 같은 성별 괴롭히는 어른들 있음
나도 학원 원장 중년 여자인 곳에서는 진짜 지옥이었는데
할아버지가 학원장인 곳으로 옮기니까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ㄹㅇ 살 것 같음 일단 질투를 안 함
극여초 극남초는 ㅈ같은 곳이 많은 듯…

1년 전
와 인정 저도 여초에서 40대한테 괴롭힘 많이받음 ㅋㅋ
1년 전
특히 나이 어린걸 질투하더라고요 저 24살이였는데 나이 엄청 많다고 맨날 깠어요 ㅋㅋㅋㅋㅋ황당 ㅠ
1년 전
22 누가봐도 어린나이인데 나이로 까는거 진짜 티나요
1년 전
333 와..... 이게 흔한 일이군요 제가 당했던게 무슨 의미였는지 이제 알아가네요 알고나니 더 황당하네 ㅠㅋㅋ.....
1년 전
4444 공감이에요.. 20대를 어떻게 나이로 깔 수 있는지 의문이에요 본인은 40대면서...
1년 전
ㄹㅇ ㅇㅈㅇㅈ
1년 전
카페에서 내 혈육이랑 나랑 같이 있었는데 자기 애한테 빙의해서 나한텐 계속 이모이모하더니 혈육한텐 형아형아 하던 옆 테이블 애 엄마 생각남...혈육이 나보다 다섯살 많은데
1년 전
극여초 극남초 이상한데 많은거 ㅇㅈ......
1년 전
저도 25살때 첫직장에서 일했던거 생각나네여
25살이면 사회초년생이고 아직 어린데 너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라며 가스라이팅 하고^^ 자기는 40대면서 ㅋㅋㅋ 결국 더러워서 때려쳤지만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하고싶네요

1년 전
우체국  ^~^
오 맞아요 남자 사장은 남자 괴롭히고 여자 사장은 여자 괴롭힘 밸런스 죽이네
1년 전
맞아요 저희 회사 여자 대리님도 21살 여자분 들어왔는데 맨날 옷차림으로 뭐라고 했어요... 그냥 블라우스에 슬랙스 입는 날에도 지적, 원피스입으면 아주 돌려까고....ㅠ
1년 전
극남초도 똑같은게 남자상사가 여직원 괴롭히고 이십대초중반 나이 많다 가스라이팅에 저한테 질투도 엄청했어
1년 전
오 정말 신기해서 그런데 남자가 님을 어떤 걸로 질투했나요?? 자기보다 일 잘하는거..??
1년 전
자세히는 못풀지만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로 꼬투리잡아서 질투하고 그걸로 몇년동안 계속 언급하고 그랬어요 진짜 피말렸던 ㅋㅋㅋ 뭐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저한테 그런 열등감 질투를 했는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만만해서 괴롭히고 꼽주고 싶었던건지
1년 전
글쿤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1년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제 친구가 남초회사 일했을때 썰 말해줬는데 거의 피해망상 있다시피 제 친구가 조금이라도 좋은 취급 받는걸 두고 못봤대요 몇개 기억나는게 뭐만 하면 여자는 인생살기 편하다 그러고 여자가 꼼꼼하다면서 서류 노가다 작업 다 친구한테 미루고 본인은 담타로 몇십분을 쓰면서 친구가 좀만 잘못하면 여자들은 이래서 문제라고 뭐만하면 여자여자 그랬대요 사회초년생일때라 만만해보였는지 뭔지ㅠㅠㅠ
1년 전
KlKl  마녀 배달부
저도 남초회사 일할때 남자 상사들한테 질투 받았는데 저는 애초에 첫 직장이기도 하고 남초직장이라 어린여자라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있는게 싫어서 더 열심히 하고 현장일이랑 이어져있는데 현장 빵꾸나면 제가 가서 일하고 휴무 조정 가능했는데 일부러 평일에 휴무내고 주말에 사람 많이 안나올때 현장일 도우러 가고 했더니 위에서 저를 되게 기특해했어요 '어린 여자애'가 일 싹싹하게 열심히 한다고 기특해하고 챙겨줬는데 그보다 아래고 저보다는 상사인 분들이 저를 되게 아니꼬워하고 '어린 여자애'가 줄탄다 라인탄다 꿀빨면서 현장일 하는거다 믿는 구석 있어서 드세다면서 그런식으로 질투 했었어요
1년 전
진짜로 있어요... 왜 그러고 살까
1년 전
맞아요 근데 저는 극남초학과인데 여자애들 서러운 일 정말 많아요....ㅋㅋㅋ 꼭 같은 성별이라고 괴롭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남교수들 뭐만 하면 여학생들 배제하고 시작합니다
1년 전
· 전정국  花樣年華
진짜 이성한텐 같은 실수해도 괜찮다 다음에 잘해라부터 시작하는데 동성이면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난리난리
1년 전
맞아요 극여초인데 대리가 이제 들어온 여자 신입을 가만히 두지를 않아요ㅋㄱㅋㅋㅋㅋㅋ 진짜 왜 그러는지
1년 전
맞아요 동성한테 질투 오져요 저 예전에 회사에서 저보다 24살 많은 여자상사 있었는데 저한테 몸매로 질투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통통하니까 저한테 너무 말라서 별로라고(너무 마르지도 않음^^) 몸평하고 깎아내리더라구요
1년 전
진짜 공감해요
1년 전
원래 질투라는게 같은성별끼리 성립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1년 전
진짜... 흔하네요ㅋㅋㅋ 꼭 어리면 더 못살게 굴더라구요
1년 전
댓글들 보니 이런 게 흔하군요…
저는 23살인디 60살 여자 학원장한테 매일같이 폭언 듣다가 걍 때려쳤습니다ㅎㅎ
거기 아니어도 일할 때 많은데 왜 그리 꾸역꾸역 다녔는지..

1년 전
951013JIMIN  💜💜
ㅎㅎ 너무도 많이겪은일
1년 전
ㄹㅇ입니다
1년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원래 아빠들은 딸바보 엄마들은 아들바보인 경우가 많잖아요ㅋㅋ 근데 본문은 단순히 그런 느낌이 아니라 마치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이 딸같다면서 성추행하는걸 보는것같은 불쾌함이 들어서...ㅋ
1년 전
그 알바는 완전 타인이니까 아들처럼 보였고, 쓰니는 직장동료로 봐서 그런가보네요
1년 전
으...사실이든 아니든 무슨의도로 쓴글인지...
1년 전
젊은 남직원은 기계부품으로 생각하면서 딸뻘 여직원에게 한없이 스윗한 영포티 부장님들이 여자로 태어나셨으면 저런 사람들이겠죠
사람대 사람으로 별로임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기계부품 ㅇㅈ..ㅋㅋ
1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진자 ㅇㅈㅇㅈ...
1년 전
영포티 부장님ㅋㅋㅋㅋㅋ ㅇㅈㅇㅈ 근데 여자입장에서도 좀 크리피하고 마냥 고맙지는 않음ㅋㅋㅋ
1년 전
2222 딸 같아서 이러는 거야~ 뉘앙스인데 자기가 정한 선 위로 오른다싶으면(애완동물 이쁜짓 느낌 정도에서 자기 의견에 안따라주면) 째째하게 굴어요ㅋㅋ
아니면 성적 뉘앙스 있거나

1년 전
이게 오히려 현실적으로 더 많은 것 같아요
1년 전
중년들중에 이성한테만 유한 사람들 있음ㅋㅋㅋㅋ 예전 직장에 저한테만 유한 남자부장 남신입한테만 유한 여자차장 둘이 잡일은 동성한테만 맡겨서 신입끼리 하소연했던 기억이있네요
1년 전
와 저도 음식점 알바할때 주방이모들이 진짜 뭐라했어요. 오빠들이 주방 들어가면 좀 쉬어라 이러고😭
1년 전
귀여웠나보군
1년 전
남라이더남은 대체 무슨 어휘임?
1년 전
성별보다는 상황의 문제같은데요 만약 같은 직장에서 남녀직원을 다르기 대하는거면 글에 공감이 가지만 이건 알바생과 직장 부하직원이잖아요 그럼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을것같아요 굳이 부하직원 부려먹는건 안좋게 보이네요
1년 전
전 완전 반대로 여자 상사분들은 딸같다고 먹을거 입에 넣어주고 그랬는데 남자 상사들은 25살인 저에게 나이 많다고 너 어린거 아니다 옛날에 스무살도 있었다(십년전에) 이렇게 맨날 나이로 가스라이팅 했어요
1년 전
첫알바 사모님...하진짜 여자애들한테 왤케 못되게 구는지 심지어 기독교아니라고 차별대우받음여 ㅋㅋㅋ 두번째 알바 여자 점장님^^도 마찬가지 실장님 남자분이셨는데 잘대해주셨어요
근데 세번째알바에서 여자점장님 두분이셨는데 한분은 엄청좋았구 한분은...
제가 경험이 많지는 않아서 단정지을순없겠지만,,

1년 전
최 인턴  마이웨이컴퍼니
개인적으로 느낀 거로는 딸 있는 분과 아들 있는 분이 다르더라고요
1년 전
딸 없고 아들만 있으신 분들이나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서 차별하시는 분들은 그럴 수 있겠어요 ㅎ 정말 현실
1년 전
한국전력빅스톰  수원왕자 임성진
진짜 식초타서 가져가고싶다 ^^
1년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사바사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알바할때 만나뵙던 여사장님들이 다 따님이 계셔서인지 성별로 차별은 없었어요! 친분으로 차별은 있었고…ㅎ
예뽀해주시던 분은 자기 딸도 나처럼 컸음 좋겠다고

1년 전
왠또 갈르다 갈르다 4050녀로 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바사~~~

1년 전
두어명 눈물 흘렸다는게 너무나도 주작같은데요.......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저쪽세계에선 주작글인거 알아도 자기들한테 유리한 글이면 둥가둥가해주는게 일상..
1년 전
22 트위터에 저런 글 넘치게 많죠. ㅎㅎ
1년 전
사바사이긴 하지만 진짜 있긴 있어요...저희 회사에도 똑같은 20살인데 남자 애는 짠하다고 편의 봐주고, 여자 애는 알아서 잘 한다고 신경도 안쓰더라고요..ㅋㅋㅋㅋ아들, 딸 다 있으신 분인데....
1년 전
저런 사람들 있음 성별로 편애하는 사람들 징그러움 아주
1년 전
INTIZZ.   . . . ♡
ㅋㅋㅋㅋㅋ남미새이신가...
1년 전
남알바남, 남라이더남은 뭔가요
1년 전
남미새 중년직원
여미새 중년직원
다 있음 직장에서 정말 꼴보기싫음

1년 전
주작같응뎈ㅋㅋㅋ젊은 남자 알바가 일한다고 우는 아줌마들이 어디있어요..진짜 오바ㅋㅋㅋ젊은 남자가 일하는 가게에 갈때마다 그렇게 우는건가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회사에서 그것도 두어명이나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예뻐하는건 저도 느낀 적 있어서 알겠는데 눈물까지 흘렸다고하니 넘나 주작..
1년 전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거잖아요..^^ 서브웨이 알바 보고 우는 거랑 안그래도 예민한 ‘갱년기’에 아들이 ‘군대’에 가서 힘들다고 소문난 고깃집에서 ‘숯불 나르는 알바생’보고 안쓰러워서 우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나요..답댓 더이상 안달게요..ㅎㅎ 날도 더운데 걍 갈길 가세요~
1년 전
에휴
1년 전
ㅋㅋㅋㅋ 아줌마들 중에 남자애들만 유독 예뻐하는 사람 많잖아요 왜 아니라고 하지? 아저씨들이 딸뻘한테 그러는 건 이성으로 보고 하는 행동인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면 학생때 급식아줌마들이 하는 행동 같은거요
1년 전
22 남자애가 잘 먹으면 귀엽다 흐뭇하다 여자애가 잘 먹으면 살찐다, 식탐있다 이러는 분 많아요
1년 전
근데 우리 엄마도 그러지만 유독 아들 불쌍해죽으려는 사람들 있음ㅋㅋ그 나이대는 다 그러고 살아용 호들갑 ㄴㄴ....
1년 전
아 몇년전에 알바하던곳도 저랬는데 유명했어요 편애심하다고 ㅋㅋㅋㅋ 에휴
1년 전
울기까지하는 사람 저도 본 적 있는데..ㅋㅋ.... 겨울에 멋내는 남자애들보고.. 날씨 이렇게 추운데 따듯하게 안 입은거보라고 울먹울먹.. 진짜 옆에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는 애도 아니면서 진짜로 눈물을 글썽글썽 거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평소에는 여자는 남자 돈 받아 쓰는게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 모순도 그런 모순이 없지만 눈물 글썽대는 그런 모습만 보고 혹하는 남자들 분명 존재하겠죠 뭐..
1년 전
😔
1년 전
반대로 남초직장 아저씨들은 딸뻘 여직원한테만 잘해주죠
1년 전
자기아들 싸고도는 4050많은건 맞지만... 알바하는 쌩판 남의아들 보고 오열한다구요??ㅋㅋ 그런분 살아생전 본적이 없는데 주변이 참 특이하신듯 ㅎㅎ
미스터트롯 출연자가 데뷔전 알바하던 썰 보고 울컥하는 사람만 봤는데 ㅎ

1년 전
양파 때문이라는 유머글일 줄.....
1년 전
고박호구마  호박고구마
이건 남녀공학 다닐 때 급식아줌마들 선에서 다 설명 됩니다~^^
1년 전
엄마아빠 나이대 분들이 10대~20대초한테 따뜻한 경우 많은데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은 왜 저럴까 싶네요
1년 전
뱅드림  우견의 나비
한 성별만 너무 많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군대, 간호사)
1년 전
왜 댓글에 일반화하려는 분들이 많을까요? 그냥 회사에서 꼰짓하고 본인이 감수성 풍부한 줄 아는 선택적 갑질하는 인간일 뿐이에요
나이나 성별로 가를 일이 아닙니다

1년 전
삐약제형  🐣박제형🐣
저만 너무 남녀가르려는 주작같나요
샌드위치먹어서 목막히니까 커피타오라는 부분에서 주작같다고 느껴지네요

1년 전
저두 좀..글이 어색하게 느껴지네요..욕하라고 쓴 느낌
1년 전
왜냐하면 여시 글이거든요 ㅋㅋ...
1년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실제로 50대 상사 중에 남자직원은 실수해도 다 봐주는데 여자직원은 뭐만 해도 꼬투리 잡는 여자 상사분 있었음...
1년 전
개역겨워ㅋㅋㅋ
1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근데 진짜 사회에 있어요....저희 회사 과장님만 해도 뭐...
1년 전
어디든 이성한테 더 잘해주는건똑같구나....
1년 전
주작아닌가요..? 완전 주작같은데 저런걸로 울면 참 울일도많다
1년 전
특이하네…별 걱정 다 하고 무신 막노동이라고 하나
1년 전
주작같음
1년 전
원래 반대성별은 잘챙겨줘요
1년 전
성별 빼면 재밌네요 개콘 시나리오같은ㅋㅋㅋㅋ
1년 전
근데 왜그러는걸까요 참 신기함 어딜가나 저런 사람들 꼭 있어요 알바할때도 남알바들한테 판매실적(?)압박이나 업무관련 고나리짓을 유달리 하는 남점장님이 있었는데 옆에서 보고 있음 참 왜저럴까 싶어썽요ㅋㅋ
1년 전
울지는 않는데 안쓰럽게 보긴 해요
유독 아들 있으신 분들이... 지인들 중에도 있어요. 슬하에 남매 있는거 뻔히 아는데 남자애는 불쌍하다 하고 옆에서 같이 일하는 여자애는 싸가지 없다하고...

1년 전
아주머니들은 여자알바들한테는 틱틱대고 엄청 꼽주면서 남자애들은 잘대해주는 경우 꽤 있는듯 반대로 아저씨들은 남자 알바 엄청 부려먹고 사람취급도 잘안해주면서 여자애들한테는 그렇게 스윗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1년 전
그냥 남미새 여미새들은 같은 또래도 괴롭힙니다.. 저희 어머니 첫 직장에서 초반에 아줌마들 텃새때문에 혼자 일하실 때 젊은 알바 남자가 어머니를 몇번 도와드렸더니 그것도 안좋아보인다고 몰려와 말해서 너무 황당하셨다는 얘길 들었어요
1년 전
우리 사무실 여직원만 봐도 뭐.....
곧 사십먹는 남자직원을 아들처럼 대하고
반말로 이름 찍찍 불러댐

1년 전
그냥 알바생이 잘생겼겠지 뭘 여기서 남자여자 따지는거지.. 알바하면서 한번도 저런 호의 안받아봤나보네
1년 전
저 알바하던 프렌차이즈에 처음 지인소개로 막 입학한 새내기 남자 알바생이 일을 했었어요. 워낙 남자 알바 찾기 힘든 프차고, 그분이 착하긴 하셨지만 실수가 꽤나 잦았는데도 동네 어머니들이 다들 잘생겼다 예쁘다 어쩜 알바해서 돈벌 생각을 했냐하면서 너무 잘해주셔서 워낙 진상이 많은 곳이라 사장님이 저희한테 의아하게 생각한다고 하셨거든요.
이때까지 여자 알바생 분들은 들어온 지 1주일도 안되었는데 실수하면 손님들 후기부터 시작해서 소리지른 경우가 많았어요.
하루는 어떤 여자 아주머니가 오셔서 남학생이 이런 일도 다하냐 멋지다 원래 아들들은 집에서 설거지도 안하고 이런 거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여자애들이 하는건데 대단하다는 식으로 그러셔서 사장님이 듣다듣다 요즘은 다들 귀해서 여자애들도 집안 일 안한다고 그리고 다들 돈 벌고 역할 분담해서 이것저것 일 해봐야 경험도 쌓고 성장하는 거 아니냐 대놓고 얘기하셨다고 하셨어요.
이런 글보면 성차별 조장하려는 주작글이란 얘기들 있는데 주작도 있겠지만 아무리 시대나 편견이 있더라도 가끔 생각을 바꿔야하실 분들이 아직 계세요..

1년 전
감수성이...되게 풍부하신가봐요 무료봉사도 아니고 심지어 3D업종처럼 그닥 궂은 일도 아닌데 눈물까지 쏟다니 참 신기함
1년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리얼... 산업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죽어나가는데
1년 전
두어명은 눈물 이러네 진짜
1년 전
남자 선생님이 여학생들 더 배려해주고, 여자 선생님은 남학생들 더 예뻐한다는 거 느낀 적 많음
나만 그런 거 아닐듯

1년 전
극여초집단에서 아줌마들 젊은 동성직원한테 뭐라고하는거 너무 흔함,,
1년 전
가게 남 알바생한테 이입하는게 솔직히 흔한지는 모르겠고, 성별로 인한 차별은 두어번 겪어봤네요. 남자였다면 안들었을 것 같은 말들 같은거요.
1년 전
안아줘요  오래가자 오래보자
편견이긴 하지만 진짜 저런 경우 많더라구용...저도 당했고ㅋㅋㅋㅋ.....
1년 전
저 글이 주작같은 건 맞는데
4050중에서 여자는 어린 여자를 좀 아니꼬워하고 남자는 어린 남자를 막 대하는 경우는 확실히 꽤 있는 것 같아요

1년 전
케바케 난 알바할때 여자라고 오히려 배려받은 경험 있음
1년 전
백장미  🥀
??
1년 전
4050이고 나발이고 나이 먹은 할머니 중에서도 젊은 여자 질투하는 분들 많아요 그냥 멀쩡히 입고 돌아다니는데 요즘 것들 옷 꼬락서니가 저게 뭐냐부터 시작해서 아주 다 헐벗고 돌아다니지 그러냐~ 수군수군하다가 뜬금없이 요즘은 아주 여자들 시상이잖여~(지들도 여자임) 이런 말 하면 잡혀가~ 요즘 기집년들 아주 되바라져 가지고 구시렁구시렁.. 도대체 왜 저럴까 고민해 봤는데 이야기에 정답이 있더라고요 본인들 어릴 땐 일하느라 이런 이쁜 옷, 이쁜 머리, 화장 못하고 고생만 하다가 늙었는데 지금 어린 여자애들은 본인들 처지랑은 다르고 찬란해 보이니 질투가 날 수밖에요 그리고 옛날 분들이 아직도 남성을 우월 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자를 욕하고 남자 편을 들면 본인이 남자 편이라 본인도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여자인데 여자를 낮추고 욕할 이유가 전혀 없음
여자 어른들 중에 어린 여자애들 괜히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거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질투심에서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저런 사람들 진짜 있기는 해요 근데 남미새는 아니에요 모든 젊은 남자한테 이입하는 건 아니더라고요..ㅋ 진짜 궂은 일 하고 건설현장, 공장에서 일하는 젊은 청년들한테는 이입 안 하고 한심하다고 뒷담하면서 대학 다니면서 카페나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알바하는 남자애들한텐 그렇게 이입하더라고요 내 자식이 일한다 했을 때 더 걱정되고 마음 아픈 쪽은 건설현장이나 산업현장인데도 자기 자식은 그런데서 일할 리 없다는 믿음이라도 있는지
1년 전
원래 저런 경우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부장이 아들뻘 남자사원만 괴롭히고 소리지르는 것도 봤어요
1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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