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반경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 이젠 택시 기본료도 직행버스도 너무 비싸서 안 타고 싶고 배달음식도 배달비 부담돼서 안 사먹고 싶고 외식도 웬만해선 자제하고 싶고, 예전엔 이 정도 체감은 아니었는데 생각해볼수록 생활의 테두리가 점점 좁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영 좋지 않다
— 리파부 (@rifabooo) August 14, 2023
그래서 앞으로 오프라인은 점점 더 돈있는 사람들의 향유장소가 될거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 종종 있음. 반대로 돈없는 사람들은 온라인 세계에 빠지게 되고.... ㅠㅠㅠ https://t.co/UIKW3vrhy2
— 우드 (@hundredlandlong) August 15, 2023
+ 돈없이 갈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어.
— 💛 쏘나무 (@woo89535154) August 14, 2023
공원 없음 앉아서 잠깐 쉴려면 카페 가야하고 산책하기엔 차 많고 덥고 나가서 내몸 쉴 공간이 하나 없으니 더 나가기 싫어져 https://t.co/DWfhgqIeX1
집 가까이에 도서관이 있어서 책 빌릴 수 있겠네만 생각햇는데 아니엇음 도서관 있어서 책을 무료로 빌리고 그 자리에서 읽을 공간을 얻음 그 돈으로 코인노래방에 가고 연습실을 대여함..도서관 하나로 세 가지 여가생활을 한 거임..공공기관은 생활반경과 삶의 질을 넓히는 데 중요하나 너무 부족함 https://t.co/zjtRS5DXhC
— yen! (@_yen22) August 15, 2023
내가 일본 처음 (살러) 와서 그 생각 했잖아. 아 이 사람들 교통비 부담돼서 데모 못 나가는구나. https://t.co/GPYLUWHO9C
— 마뜨료나의 짐 (@matrenin_dvor) August 15, 2023
추천 6
[단독] 온유, 성추행 논란의 시작…목격자가 전하는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