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팬사랑으로 유명한 테일러 스윗한 일화들 몇 개 모아와봄
1. 자살시도한 팬에게 적어준 daily reminders
2. 팬 결혼식 축가
팬이 결혼식에 와달라고 하자 직접 가서 축가로 Blank Space(ㅋㅋㅋ) 부르고 축하해주며 직접 쓴 카드도 줌
3. 임산부 팬한테 집 선물
임신 8개월째였는데 직장도 잃고 집도 없었던 팬 이야기를 듣고 아기랑 살 집 선물해줌
4. 아파서 콘서트 못 오는 어린 팬 병원 찾아감
팬이 입원한 병원에 직접 방문해서 콘서트 굿즈랑 stay strong이라고 직접 쓴 편지 주고 옴
5. 생일인 팬 마주쳐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90달러 줌
센트럴파크에서 지나가던 팬이랑 만났는데 팬이 자기 생일이라고 하니까 축하해주면서 부리또 사먹으라고 $90 줌
6. 사정이 어려운 팬 등록금이랑 집세 대신 내줌
테일러가 팬이 올린 sns 포스트를 보고 등록금을 내지 못해 학교를 다니지 못할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걸 알게되어서 공부 계속 하라면서 등록금을 대신 내줌
7. 팬 졸업파티 못가서 미안하다고 편지랑 꽃 보내줌
팬들이 이벤트에 부르면 자기 일정이 허락하는한 최대한 많이 가주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은데 이렇게 스케줄 때문에 못간날엔 또 따로 챙겨주는듯
끝!!!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다는 테일러 sweet프트,,
돈이 있다고 해도 이렇게 세심하게 챙기는거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하고 스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