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쥐 나랑 10년넘게 같이 사는중나 중3때 처음만남강쥐도 사춘기 있는거 알지? 그때 나도 사춘기였음사춘기때 엄마가 강쥐랑 나랑 싸우는거 맨날 뜯어말림그래도 요즘은 둘다 철들었다고 안싸움지금도 내가 철없이 구는데 울 강쥐 이제 화도 안내고한숨한번 쉬고 그냥 감내 핸드폰 거치대도 기꺼이 되어주는 오빠같은 강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