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샌드라 불럭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겼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오어(37)가 양부모 리앤·션 투이 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오어의 실제 성장 스토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미국 멤피스 빈민가에서 태어난 오어는 아버지가 교도소에서 숨졌고, 어머니는 마약에 빠져 가정을 내팽개치는 바람에 노숙을 밥 먹듯 했다. 그런 그에게 손길을 내민 이가 멤피스 지역의 여성 부호 리앤 투이였다. 80여 개가 넘는 패스트푸드점을 소유한 리앤은 우연히 만난 거리의 부랑아를 외면하지 않고 집에 데려와 재우고 먹였다.리앤은 또래보다 한참 컸던 오어(현재 키는 193㎝)가 미식축구에 소질이 있음을 발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1701?sid=104
감동 실화 ‘블라인드 사이드’ 실제 주인공, 양부모 상대 소송 제기
2010년 샌드라 불럭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겼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오어(37)가 양부모 리앤·션 투이 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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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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