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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24573l 16
이 글은 1년 전 (2023/8/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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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살갗에서는 하루에 5억 개의 세포가 떨어져 나간다. 침대에도 죽은 세포들이 쌓이기 마련. 문제는 집먼지 진드기가 죽은 세포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겨울이라고 침구 세탁을 게을리했다간 집먼지 진드기로 인한 알레르기, 천식 또는 가려움증에 시달릴 수 있다.

중략

정리하면 침대 시트와 베개 커버는 일주일에 한 번씩, 뜨거운 물로 빠는 게 좋다. 옷을 다 벗고 자는 사람, 잠자리에서 간식을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 아이들과 또는 반려 동물과 함께 자는 사람은 특히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

이불 커버나 담요는 한두 달에 한 번, 매트리스 위에 까는 패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세탁하면 적당하다. '세탁 시 주의 사항'을 읽고 괜찮다면 건조기에 말릴 것. 뜨거운 열이 그때까지 살아남은 세균을 죽일 수 있다.

가능하다면 베개 속통도 세탁하는 게 좋다. 적어도 일 년에 두 번은 빨아야 곰팡이가 피는 걸 막을 수 있다. 베드 스커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3개월에 한 번에서 6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하면 된다. 그때 매트리스 전용의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면 더할 나위 없다.

https://m.news.nate.com/view/20211122n34723

침대 커버
(방수 커버(1만) 씌우고,
그 위에 순면류 커버
자주 빨면 될 것 같아

순면류 커버는 두종류 중에 취향 맞춰서

1. 홀겹 순면 커버
(1만 장점은 빨리 마르는 것)

또는
2. 충전재 얇은 매트리스 고정할
밴드달린 패드(1,2만 장점은 보온성 있는 거 그리고 그나마 얇으니 빨만하다?)

이불 커버
(두장 마련해서 이불은 두고
커버만 주구장창 교체 빨기)

베개 커버
(방수커버 (0.5만) 하나 씌우고
그 위에 순면 패드(0.2만
세일찾음 나오더라)

이렇게
얇은 커버류만 자주 교체하고 빨면
좀 부담 덜할 거 같은 느낌?

이불 커버 안에 넣을 이불도

진짜 얇은 3,4온스 짜리 여름이불 2개
(차렵:솜과 커버 분리 안되는 것 이든
커버랑 분리된 솜 속통이든
2개 여름용인거
겨울엔 이불 커버 안에 같이 넣기)

옥수수솜 충전재 폴리커버 여름용 2.8만
옥수수솜 충전재 겉 순면 여름용 5.8만
정도로 난 최저가 찾았었어

또는

진짜 얇은 패드겸 이불인
피그먼트 이불 같이
충전재 진짜 조금 든 얇은 거
이불 커버 안에 2,3장 넣기

목화솜 충전재 겉 순면
피그먼트 패드겸 이불
3.4만 정도에 최저가 찾았는데
이게 최저인지 확신 못함

피그먼트는 이불 만들때
고온으로 삶아 만든 거라하더라고

여튼 이렇게 얇은 거 여러장을
이불 커버 안에 넣어서

겨울엔 겨울 이불로 쓰고
여름엔 한장씩 덜어 쓰고

빨땐

한개씩 빼서 세탁기 돌리면

빨래방 가는 수고랑 돈 줄이고
집에 있는 용량 작은
드럼세탁기도 깨끗하게
빨래 가능할거 같아

순면이 몸에도 순하고
자주 빨아도 질겨서 수명이 긴 편이래

이불 빨때 권장은
3,40도 온도에 약한 탈수라는데
이건 진짜 빡센거 같아

난 삶고 탈수 빡세게 해서
살아남는 이불과 함께 하고 싶네 😂😂

매주 가는 빨래방 비용이
너무 셀 것 같으면
이참에 교체할 시기가 된
오래된 침구는

하나씩 집에서 빨래 가능한 종류로
갈아봐도 좋을 것 같아


이건 진짜 여담인데,
혹 시간 지나서 교체할 때
순면, 텐셀,
옥수수솜,
목화솜 충전재 든 순면 피그먼트 등등은

식물성 자연소재라서
동물친구들도 아껴줄 수 있는 거
알아주면 고마울 거 같아

그리고 동물 소재보다 저렴해
또 순면이나 목화는
오래된 소재라 안전해.

명주는 누에고치 곤충,
양모나 거위는 동물 털이라
단백질 때문에 사실 관리도 좀 어렵고
만들때 식물 보단 좀
아프게 만들어 졌다고 생각해

대체할 자연 식물 소재인
목화,
또는 옥수수솜, 텐셀 등등 신 소재에도
한번 관심 가져주면 고마울 것 같아

자연에 부담이 덜한 게
내 몸에도 안전하더라고

추가 1
침구류 리뷰 많고
같은 제품이지만
그래도 가격 좀 낮은 곳은
쿠팡은 아니더라구

난 주로 쿠팡 말고
대형 마켓 하나 정해서
진짜 자주 쓰는데

걔보다 그래도
오늘의 집이 그나마
리뷰랑 침구류 할인은 다양한 거 같았어

있는 데 새로 사진 말고 🌎💚
혹 교체할 시기가 되었거나
건강상 나처럼 이슈가 있거나
(난 피부병 있음)
앞으로 빨래 자주하고 싶다 싶다면?

빨래방 안 가도 될 것들로
건강한 소재들 골라 오래 쓰면
가성비 좋을 거 같아

이불 버릴 땐
대형폐기물 신고 하면
나 사는 곳은 1,2천에
(겨울용 0.2, 여름용 0.1)
이불 버리게 해주더라고
아님 빨아서 당근에 내 놓거나?

얇은 이불 여름용은
찾아보니 수거함에서도
받아주기도 했음 (우리 동네 기준)

건강한 겨울 보내 💚

추가 2
가성비 돋게 두꺼운 이불 빨기

집에 미니 욕조 2만 아래로 사서
화장실에 두고
각종 빨래할 때 쓰면 되긴 함

단점
물 먹은 무거운 이불을
(물 무게 +
기본 무게
7,8온스 겨울 이불)

최대한 물 빼서
대야 같은 데 담아서 이동 후
탈수를 위해 세탁기에 넣어줘야 함

세탁기에 넣는 과정에서
물이 조금 새는 건 각오하기

헹굼과 빨래 모두 수동으로
욕조에서 하고 (은근 운동되고 신남)
탈수만 집 세탁기에서 할 거면
못할 건 아님

완전 두꺼운 겨울 이불은 안돼

너무 무거우면
작은 용량 10킬로 내외
트롬에서 돌리면
세탁기 잠깐 에러날 수 있음

트롬이 만약 10킬로 짜리면
뜻은
물 + 빨랫감 무게를 감당한단
뜻이라더라구

적당히 두꺼운 겨울 이불
물 좀 욕실에서 짜내고
트롬 세탁기에 넣어야
탈수 작동될 것 같음

단번에 보통 고장나진 않으니
시도해도 되긴 될 거 같긴 함

추가 3
통돌이는 트롬보다 힘이 셈
트롬은 위에서
추락하는 힘으로 빨린다고 함
그러니 세탁 공간이 비어있어야 잘 빨림

통돌이는 도는 거니까
많이 넣어도 잘 빨린다고 함

대충 여기저기서 본거
짜깁기해서 써본 글

겨울 침구 건강하게 골라서
오래 쓰길 바라

추가 4
목화솜 3킬로 이렇게 든
목화솜 이불은
햇빛에 직사광선으로
너는 게 빨래라고 함

2,3년에 한번 솜 틀어주면서
먼지 벌레 빼내면 된다고 함

왜냐면 물 닿으면
솜 뭉친다고 함

그래서 찾아보니
속 시원하게 목화솜 빨아서
그담에 솜틀집 맡기는 집들도 있음

솜트는 거 비용 3,4? 만 정도 함
하지만 장점은
목화는 안전하고
평생 쓸 수 있음

다만 빨때 진짜 각오해야 함
대형 세탁기 있는 곳 찾던가
욕조에서 발 빨래 해야 함

목화가 물 먹으면 매우 무거워서
일반 가정 세탁기는
허용무게 이상이라
세탁기 이용 안될 것 같음

전문 업체 맡기거나

예전엔 집에서
몇년에 한번 목화솜 빨고
뜯어서 분리해서
햇빛에 널어 말렸다고 함

요즘에 집에서 진짜 빨아야 겠다 싶음
그냥 대형 세탁기에 넣고 빨아서 말려 쓴다는 후기도 봤거

어차피 솜 틀거라서
시원하게 욕조에서 빨고
솜 동강 내서
분리해서 탈수한 후에 적당히 말려서
솜틀집 보낸단 후기도 보긴 함

대부분은
그냥 안 빨고
목화솜 트는 곳에서
살균 및 솜 부풀리기 하는
솜트는 걸로 빨래 대체하는 듯 함


본문에 쓴
목화솜 충전재 든
겉 순면
피그먼트 패드 겸 이불은

목화솜이 진짜 조금 들어가고
바느질로 목화솜을
꼼꼼히 분리해 잡아둬서
물로 빨기가 가능하긴 함

정리

일반 목화솜 이불 거의 물 빨래 어려움
목화솜 충전재 든
얇은 피그먼트 이불은 빨기 가능

피그먼트 :
얇은 충전재 넣은
가벼운 패드 겸 여름 이불 두께의
이불을 여러번
삶아서 만든 얇은 이불

추천  16


 
이불빨래메모!! 고마워
1년 전
저렇게 자주 안빨았는데 피부좋단 소리들음ㅋㅋ
1년 전
👍
1년 전

1년 전
고마워 !! 지우지말아주세요 넘 유익합니당
1년 전
귀찮으면 햇빛에 넣어둬서 잘 말리는 거라도 해야 좋다고 들었어요
1년 전
👍
1년 전
GIF
(내용 없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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