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남
드라마와달리 원작에선 핸섬스님의 죽음에 직접 개입하지 않음
모미를 짝사랑했던건 동일하나 핸섬스님과 모텔가는걸 저지하다가
오히려 모미에게 경멸스런 폭언을 듣고 흑화.
모미를 라고 욕하며 회사에 마스크걸의 정체를 까발리는 포스트를 도배하고
이로인해 모미는 완전히 미쳐버려 퇴사하는 계기가 되버림
이후 자살쇼로 주오남을 유인한 모미의 손에 의해 사망
라라(춘애)
자신을 모미로 오해한 김경자와 연대해 거액을 돈을 조건으로 모미를 팔아넘길 생각을 함.
남자친구 부용의 폭력에 저항하다 우발적으로 죽이고 모미에게 시체처리 도움을 받음
그리고 차라리 모미와 손을 잡고 김경자를 죽이는게 낫겠다 생각하는 찰나
자신을 팔아넘길것으로 오해한 모미가 춘애를 제압하고 김경자에게 팔아넘김,
이후 모미로 오인한 김경자의 손에 사망
김경자
모미를 죽이고 자살할 계획이었으나 자신이 죽인게 모미가 아닌 춘애라는 사실을 알게됨
이후 미모에게 수면제탄 음식을 먹인뒤 밀폐된공간에 연탄가스로 살해시도하는것까진 동일하나
정때문인지 차마 미모가 죽어가는걸 확인하진 못하고 곧바로 산으로가서 목메달고 자살
김모미
드라마와 달리 핸섬스님을 주도적으로 살인함,
그 이후에도 여러가지 일을 벌이다 잡혀서 수감됨 (너무 많아서 생략;)
수감 생활중 김경자가 미모를 노린다는 사실을 안 이후 드라마와같이 탈옥,
단 경찰의 집요한 추격으로 직접 구할수없어 엄마에게 미모가 위험한단 사실만 알린채 그대로 도주,
몇십년 이후 성인이된 미모의 집에 찾아와 잠든 미모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다시 종적을 감춤
김미모
연탄가스로 인해 질식사할뻔한건 동일하나
떡볶이 할머니를 수상히 여긴 예춘이에 의해 구해짐
이후 성인이 된이후에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애도낳고 이혼하고 방황하지만
끝까지 곁에 남아준 예춘이에 의해 안정을 찾아감.
자신이 잠든사이에 엄마가 다녀왔다는것을 알고 엄마의 어린시절 비디오를보며
엄마를 이해하게되고 다시는 방황하지 않았다고 나옴
이것말고도 거의 모든캐릭터가 드라마랑 크고작게 차이가남
위안부 모아서 일제에 바치던 사람 손자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