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는 설립 초기부터 문재인정부가 국정사업으로 무리하게 추진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방 대학들이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시기임에도 문 전 대통령이 호남 표를 의식해 밀어붙였다는 지적이 있었다. 게다가 천문학적인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전력이 대학 설립을 떠맡는 것도 무리한 계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전은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44조 원을 훌쩍 넘는다.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0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