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이시언 오고 뭐먹으러가자고 무슨 시장에 감
위생상태 별로인거같았음.. 기안은 이런데서 뭐먹어보자는st 이시언은 이미 입맛 뚝떨어진듯
악어고기 등장
이시언이 만질라하는데 기안이 안살거면 만지지마라함.. 왜 갑자기 사회성 만렙됨?
암튼 만져봐도된다해서 허락받고 만짐
악어고기 사보고싶은 기안
칼차단
과일 사먹고 결국 편의점감
아마존 낚시체험 시켜준 아저씨집에 초대받음
밥먹는데 음료수를쥼
음료수 제조중
도와주려고 일어나는 기안
왜 사회성 만렙됐냐고
갑자기 퍼먹는..
뱉음
문화충격
입에서 씹고 뱉어서 발효시켜 만든 음료수
이시언이 저런 제스쳐(뱉는거 흉내내는거)하는데 기안이 실례라고 그러지말라함..
휴..
이시언 계속 한숨쉬고 당황한티내는데 기안 덤덤하게 남은거 마심
담날 이시언이 하고싶다던 바이크 예약하는 일정빼면 뭐 계획한게없어서 그냥 돌아다니며 시내 구경중
씨바 정말귀엽… 여기 사람들 알파카 강아지처럼 데리고다니더라
돈내고라도 사진찍고싶은 기안
비쌀거같다고 못찍게함
심지어 비싸지도않음.. 가격 그냥 마음대로.. 근데 둘다 못알아들음
이시언이 비싸다고 찍지마라함.. 얼만지도모름서
미련충됨
저러고 나와서
체스판 구경
… 자기 사고싶은건 삼
성당 가보자는데 가기싫은티내서 못감
핫플 식당감
서로 딴얘기
내려가면서 12각돌 보자함
이쯤되면 눈치 정말본듯한 기안
기안 얘기 안들음ㅋㅋㅋ
서운..
보면서 기안이 답답했던건 바이크 타고가다가 모닥불피우고 밖에서 자자 하는거 한개였음. 이건 지극히 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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