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이 청산규리냐”…전여옥, ‘日오염수 비판’ 김윤아 맹비난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가수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를 향해 ‘제2의 청산규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맹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윤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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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가수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를 향해 ‘제2의 청산규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맹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윤아씨가 후쿠시마 처리수(오염수) 방류에 ‘지옥이다’라며 격분했다”며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에 대해 며칠 전부터 분노에 싸여 있었다는데 며칠 전부터 격분하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16년과 2019년 김윤아씨 ‘일본먹방러’ 끝내줬다”며 “젊은 친구들은 가수 김윤아가 아니라 ‘오사가, 삿포로 먹방러’인 줄 알기도 한다”고 했다.
2016년 먹방을 가지고
지 욕하면 고소하겠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