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기업 급식' 추진…"정부가 식단까지 간섭하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 투기가 24일 오후 1시쯤 시작된 가운데, 정부와 여당은 “기업의 임직원 구내식당을 통해 해산물을 소비하자”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일부 기업과 수협중앙회 등은 “
www.mindlenews.com
(후쿠시마 오염수 가득 먹은 해산물 다 우리가 먹는거임..편의점 도시락 쌀도 젤 싼 쌀 쓰는데 규제 풀리면 후쿠시마산 쌀 쓰고 빨리 지…. 안전하면 지네가 지 이렇게까지 하겠냐고…언제나 안좋은건 약자가 먼저 ㅎ ;)
요약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 투기가 24일 오후 1시쯤 시작된 가운데, 정부와 여당은 “기업의 임직원 구내식당을 통해 해산물을 소비하자”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부 기업과 수협중앙회 등은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관련업계도 정부 시책에 호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정부가 전면에 나서 기업을 통해 해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방식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노동자들에게 반강제로 먹이는 건 패륜”
이런 이유로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급식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사에서 강조한 '공산전체주의' 방식과 닮았다.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