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쟁이라고?
ㅋㅋㅋ 고 있네

원 장관은 이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선 "정쟁에서 분리해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여야가 정치적 입장으로 싸워봤자 평행선이고, 전문가 검증, 용역을 한 사람들의 설명을 들어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문가 검증, 타당성 용역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가급적 빠른 시기 내에 정상 추진 한다는 게 저의 정책적 목표"라며 "정쟁만 분리가 된다면 지금 당장 오늘부터라도 정상 추진 한다는 게 국토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해당 사업에 대해 '백지화 선언'을 했던 것에 대해선 "정쟁으로 몰고가는 데 대한 대응이지, 사업 자체를 팽개치거나 안하겠다는 게 아니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8920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