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규칙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HOT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출석체크
게임
변경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오싹오싹!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있어요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이슈
이슈·소식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기간 탐색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전체
HOT
초록글
지하철 진짜 양보 안하는구나...
381
l
이슈·소식
새 글 (W)
30
션국이네 메르시
l
1년 전
l
조회
150134
l
5
출처
이 글은 1년 전 (2023/8/29)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5
30
5
이런 글은 어떠세요?
30초 동안 침 8번 못 삼키면 암 경고
이슈 · 1명 보는 중
정보/소식
웨이보 실검 근황...jpg
연예
광고
파워링크
🚨현재 숭실대 정시모집에서 벌어진 소름돋는 사건🚨
이슈 · 5명 보는 중
드라마틱하게 나트륨 섭취를 줄인 한국
이슈 · 10명 보는 중
가슴 없으면 이런 옷 안어울릴려나…
일상 · 3명 보는 중
집에 두고온 하찮은 털쟁이 보고싶다....🐶
일상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이책 왤케 유명했었을까
일상 · 6명 보는 중
진짜 충격적인 오늘 이혼숙려캠프 절약부부 아이 속마음 인터뷰 .jpg
이슈 · 8명 보는 중
아니 도와줘 집 냉동고 작동 안하나봐 다 녹아있어
연예
산리오 총선 한국 1위 한교동
연예 · 5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뉴진스가 NJZ가 됨을 밝힌 사건의 전말(feat. 팬둥절)
이슈 · 1명 보는 중
정보/소식
방탄 진 자컨 담주 게스트 투바투, 엔하이픈, 손동표
연예 · 1명 보는 중
첫눈처럼니가온다면
일단 노약자석으로 가야겠죠
뭔가 경로석같은 분위기가 됐지만 엄연히 약자석이니까요
깁스한 발 옆사람한테 안 닿게 하는건 등을 좀 떼고 앉더라도 신경써야할 일이고..
노약자석에 자리가 없으면 일반석에 앉은 사람들도 자리 비켜줄텐데.. 아닐까나요 ㅎㅎ
1년 전
보라돌이보라
노약자석도 안비켜줘요.. 오늘 아침에 진짜 너무 서러웠음.. 오른발이라 운전도 못하고//
1년 전
누눙지
시원~하게 비켜주고 싶은데 막상 앉으면 나두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비켜줌ㅠ
1년 전
아기 푸두
깁스하고 다닐 때랑
식은땀 줄줄 나고 숨도 잘 안쉬어져서 쓰러질것 같아서 주저앉았을 때도 한 번도 양보 받아본 적 없어요..ㅋㅋ
1년 전
유영진 민희진 켄진
22
1년 전
용아
33
1년 전
아심심하다
4444
1년 전
냠꿍똠
양보 맡겨논 거 아니라는 말 맞죠... 선의를 먼저 바라서는 안 되는 것도 맞고요... 그치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들 살기 힘들어서 그런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이 줄어든다는 생각은 확실히 드네요. 무조건 자기 위주고 자기 일이 제일 중요하고 칼같이 컴플레인 걸고 화내고 배려하지 않고... 남일에는 알빠노? 누칼협? 마인드로 대하는 모습이랑 같은 선상에 있는 것 같아요. 슬프네요
1년 전
권현빈
평소라면 모르겠는데 출퇴근지하철에서 남의 몸상태 확인할 겨를이 없음..ㅠ
1년 전
뿝삐
그래서 전 깁스했을때 그냥 노약자석에 앉았어여 ㅎㅎ 할아버지랑 한번 싸울뻔하긴했지만 ㅋ.ㅋ,,
1년 전
belly
나 이거 된통 당해서 일반석 앉았을 때 절대로 할매할배들한테 양보 안해줌
1년 전
꾸루룽삥뽕
저도 그렇게 노인분들과 싸웠죠... 하하...
1년 전
황금꾸기
이젠 노약자석도 아니고 교통약자석인데... 곱게 나이 안 먹은 사람들 참 많아요
1년 전
루키루
깁스는 양보해줍시다 ㅠㅜ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셀
이 마인드…대단한 거 같아요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셀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고 한지는 아시는 거죠..??
전 본문이나 이 댓글이나 둘 다 어느 하나 조금이라도 치우쳐진 거 없이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1년 전
셀
좋은 하루 되세요 !
1년 전
터키석
터키출신아닙니다
와우...
1년 전
mnmn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요. 저분은 지금 양보하라고 호소하기보단 깁스를 하고 있는 사람한테 단 한명도 양보를 해주지 않은 사회 현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양보를 해 줄 필요는 없지만, 다친 사람에게 아무도 양보를 해주지 않는 사회는 조금 문제가 있죠...
1년 전
에이스선자
오 대박 이기적
1년 전
무시쿵야
와 이게 말로만 듣던 누칼협 마인드 ㅋㅋㅋㅋㅋ
1년 전
갓긔
그러게요 ㅋㅋㅋㅋ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네요 제 주변 사람만 아니길 바랄 뿐 ㅠ
1년 전
삐뜨
배려도 지능문제입니다.
1년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누칼협 마인드 ㄷㄷ.. 중학생이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성인이라면 정말 한숨나오네요...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보리야사랑해
일단 노약자석으로 ..
1년 전
DAY6、
평데평마🍋
스마트폰 없었을 때만해도 주위 살펴 볼 시간이라도 있는데 지금은 지하철 앉자마자 자거나 다들 스마트폰 보기 바쁨ㅠㅠ 저는 양보 해 드리겠지만 못 보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1년 전
제로베이스원_한빈
230421한빈데뷔
22 졸거나요....ㅠㅠ
1년 전
이탕겁
33 저도 못본 경우가 더 많았어요 ㅠㅠ
1년 전
B1A4정진영
와우.. 조금만 더 배려하는 삶을 살다보면 팍팍한 삶도 더 나아지지않을까요
1년 전
닐루
무대에 내려앉은 연꽃
지금 깁스 중인데 일주일 동안 버스에서 할머니들만 자리 배려해주심ㅎㅎ
1년 전
스타크
왕좌의 게임
본문이 양보를 강요하는 거라니 대단하군요
1년 전
큠팬
반깁스하는 건 아무 상관없고 통깁스면 노약자석 앉아도 될 듯 저도 반깁스 몇달 전에 했고 인대 늘어나서 한건데 계단 내려가고 올라가고 다 해도 되고 뛰어다녀도 됐었음 너무 심하게는말고 걷는건 당연히되고 반깁스해서 다리 아플 정도면 딴 사람이랑 아픈건 비슷함
1년 전
워너원(170617)
노약자석에 앉았는데 눈치주는게 젤 나쁘다.. 고쳐졌으면
1년 전
제로베이스원_한빈
230421한빈데뷔
22 약자석으로 바뀐지 언젠데
1년 전
쌈줴이
333 저렇게 다친 사람이 당연히 앉을 수 있는곳인데
1년 전
닉네임103050
444 노약자석이 원래 다친사람, 임산부, 유아동 등등 다 앉을 수 있는건데 무슨 노인석이라고 생각하는지 앉기만 하면 눈치주잖아요
1년 전
아기쿼카
5555
1년 전
JOSHUA(SEVENTEEN)
홍랑해💖💙
66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우지밥그릇
와...댓글 너무 충격이네요. 의무가 배려는 아니여도 인간성은 버리지맙시다...
1년 전
녕숭아
당연히 아픈데 양보해줘야죠 ㅋㅋㅋㅋ
양보를 당연하게 바라기 전에 해주는게 맞는거임..
1년 전
녕숭아
진짜 요새 쿨병걸린 사람들 천지..
1년 전
쪼르륵
저도 깁스 했을때 노약자석 앉아서 갔어요 눈치주는 할머니들 있었지만..^^
1년 전
月永 レオ
양보 해주는게 맞는거죠…
근데 일단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으면 빼액거리는 몇몇 노인들 썩어빠진 마인드부터 고쳐야됨
1년 전
코카콜라 제로 레몬
양보해주는게 왜 당연한 게 아닌건지 의문..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아픈사람만하다는 생각은 도무지 들지가 않는데.. 그리고 위태롭게 서있다가 넘어지시면 주변도 환자분도 위험하니 염려되어서라도 비켜드리게 돼요
1년 전
룰루룰ㄹㄹ
깁스 하신 분 앉으시라고 비켜드렸더니 그 사이에 어떤 아저씨가 달려와서 앉으시더라구요ㅋㅋ 그거보고 진짜 인류애 파사삭
1년 전
선택받은 자. 설국(雪國)의 황제 김민석.
오래보자 하이라이트
전 임산부는 아니었고 아기띠하고 계신 분 비켜드렸는데 다른 사람이 홀랑 앉더라구요..^^
1년 전
예지방구
와 이건 진짜...사탄인디......
1년 전
Duwgsbsidys
저도 이거 때문에 제 앞까지 오신 거 아니면 양보 안 하게 돼요 남 좋은 일만 시킴
1년 전
방심말고가자
전 불러요. 여기앉으세요 하고
1년 전
lSFJ
자랑이다 깁스한 사람들은 뭐 일 안하나? 자리 비켜주는거 그게 뭐 어렵다고 나도 힘들어서 못지켜준다 합리화
1년 전
쨔호옵
제 남편입니다
노약자나 임산부 아이 안고계신 부모님들 보면 비켜드리는 편이고, 또 먼저 비켜주는 분들도 많이 봐와서 세상 참 마냥 나쁘지않구나... 느꼈는데
익잡이나 인포나 댓글보면서 갑자기 환멸나욬ㅋㅋ
1년 전
밈미
댓글들 참 와우네...
1년 전
엔시티 박지성
여자친구
저는 몸이 아픈 사람이 있다면 자동 반사적으로 일어나질 것 같아요... 배려가 의무가 아니라는 입장도 이해하지만 과연 본인이 아플 때에도 이성적으로 배려는 의무가 아니라며 서러워하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1년 전
마크야재현아정우야
127드림
2
1년 전
미니미니미ㅣ
해외 사는데 놀라워요.. 몸 불편한 사람 임산부 포함 당연하다는 듯 비켜주고, 아이 데리고 탄 분들, 짐 많은 분들, 노약자 다 배려하는게 당연해서..
어떻게보면 남 생각하기가 힘들만큼 긴 노동시간 탓도 있겠네요. 안타까워요 ㅜㅜ
1년 전
DicKies
변백현 여자친구
2222
1년 전
뿌꾸1
자리 양보안하는건 그렇다 쳐도 깁스하거 다녔는데 밀치고 난리법석이였음… 걸어갈땐 앞을 보고 걸어갑시다..
1년 전
Mla
22 깁스했을 때 정말 양보는 바라지도 않는데 자기 바쁘다고 퍽퍽 치고가는 사람들 너무 많았어요
1년 전
콧구멍보여달라고?아니코코몽
보여달라고
333....
1년 전
1년365일
근데 전 잠깐 어질해서 주저앉았을때도 그렇고 깁스했을때도 그렇고 배려를 넘 잘 받아서 세상이 따뜻하다만 느껴봤어여... 다들 친절... 근데 안친절한척 친절함 마치 자기는 양보안했다는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배_꽃
보이면 해주는데.. 근데 진짜 지하철에서 남을 보는 사람이 거의 없을듯 다 휴대폰 보거나 자니까 바로 앞에 서있어도 잘 안봄. 혹시 임산부나 노인분 있을까봐 슬쩍 얼굴에서 허리까지만 보지 진짜 발은 볼일이 없어서..
1년 전
슈퍼스타정세운
애기랑 대중교통이용할때 양보안해줘서 4살짜리 안고 손잡이 잡고 가요 근데 그러려니해요 그 분들도 힘들겠지 나는 우리애 저렇게 키우지말자 이런생각합니다
1년 전
하나하면할머니가
저 허리디스크 심해서 5분 이상 못 서 있을 때(차라리 앉아있는게 아프지만 더 나은..?) 생각나네요 ㅠ 겉으론 티도 안나서 그냥 노약자석 앉아서 약봉투 들고 고개 푹 숙이고 개 아픈 티 내며 탔는데 ㅠㅠ 장거리라 택시는 못타겠고 지하철은 어쩔 수 없이 타야하겠더라구요
1년 전
쿠죠 죠린
오라오라
에궁 저도요... 허리디스크 뭐 겉으로 티도 안나고 옷 두껍게 입으면 보조기 보이지도 않고ㅠㅠ 누가 비켜주지도 않으면 몇십분이고 서서 자세 꼬아가며 서있게 되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노약자석 앉으면 눈치보게되고 일부러 가족한테 전화걸어서 병원 얘기하고 그러게 됩니다 ㅠ
1년 전
하나하면할머니가
아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ㅜ 정말 옷 위로 밴드로 된 보조기라도 차고 다닐까 생각했어요..ㅎ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그래도 못 걷고 못 서고 했을 때 생각하면 지금은 뭐 선녀네요 진짜 아픈 것도 서러운데 눈치 보이죠 ㅋㅋㅋㅋㅜ
1년 전
마음의 소리
본인만 피곤하고 힘든거 아니고 다 피곤하고 힘든거고 그 와중에 그사람은 다친거 추가된건데... 당연히 양보 아닌가요...?
1년 전
라토쪼아
살기가 다들 팍팍한가보다.
그래도 배려하는 사람들도 꽤많아
아마 쓰니가 탄 칸은 남 배려 못 할 정도로 힘든 사람만 탔나봐
깁스한 다리가 빨리 났길 바란다
1년 전
폰주장
배려는 의무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똑같은 상황 되면 왜 아무도 안 비켜 주냐고 화내실 것 같은데
1년 전
소로리야
사회가 망가지고 있다는 증거
1년 전
리나미
댓글 대박이네...
아픈사람 배려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너가 아프면 노약자석을 가야지, 나도 퇴근길 힘들어, 배려를 왜 당연시 요구함? 이런 반응들이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건가ㅜㅜ
1년 전
se_sang
나도 전에 깁스하고 버스타는데 아무도 양보 안해주길래 그 이후부터 양보안함.. 그 전까지는 노약자분이 있으면 양보 했었는데 결국 내가 필요할땐 도움 못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난뒤 그냥 나도 안하게되더라..
1년 전
캣티
나 출산한 지 1년 됐는데 진짜 지하철 양보 항상 받았음 이런 글만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좋은 사람도 많음 진짜... 항상 양보 받았고 모르는 사람인데도 다들 응원해 줬고 고생 많다고 위로해 줬음 애기 데리고 가도 그렇고 임신했을 때도 그렇고 비켜달라고 말한 적 없는데 진짜 양보 항상 받았었음 이런 글만 보면 속상함 ㅠㅠ
1년 전
캣티
혹시 죄송한데 제가 임산부라 양보 가능할까요?
혹시 죄송한데 아기만 자리에 앉혀도 될까요?
이런 말 한 번도 한 적 없음 그냥 다들 알아서 먼저 애기엄마 앉아라, 아니면 몸 무거우신데 앉으라고 먼저 양보해 줬음
좋은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맨날...
1년 전
주힝
상대적으로 님 같이 배려 받는 상황보다 본문처럼 못 받는 상황이 훨씬 많은데 이게 무슨 일반화에 말도 안되는데 자글방인지ㅋㅋ
1년 전
에이스선자
본문 저분은 양보 못받았다는데요..
1년 전
닉네임1501319390
본문 분은 양보 못 받았다잖아요....
1년 전
캣티
본문 분은 양보 못 받은 거 아는데요 ; 안 좋은 일들, 남 배려 못 하는 모습만 계속 올라와서 안타까운 마음에 경험담 적은 거예요 ; 누가 몰라서 쓴 줄 아세요? ;
1년 전
닉네임1501319390
그럼 님이 배려 받은 글 쓰세요 땀 좀 그만 흘리시고....
1년 전
캣티
많이 힘들고 불편하세요? 그럼 스트레칭을 하세요 ;
1년 전
닉네임1501319390
캣티에게
네네 아이 열심히 키우세요 ㅜㅜ
1년 전
캣티
닉네임1501319390에게
예~
1년 전
너 진짜 나한테 요즘 왜 그래
너정말나쁘다나한테
닉네임150131939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다 정말.. 맥락맹은 어쩔수 없나봐요ㅜㅜㅜ
1년 전
닉네임1501319390
너 진짜 나한테 요즘 왜 그래에게
그니까요....... 어휴
1년 전
무시쿵야
그렇게 치면 저도 이제 32주차인데 버스 타면 아무도 양보 안 해 줘요 10번 중 양보받은 적 2번 정도?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래서 너무 불행해” 하는 글에 “헐 나는 안 그런데~ 너무 속상하당~” 하는 댓글 다는 심보세요?
1년 전
종협
22222 안타깝당~ 저는 배려 많이 받았는데 우리나라 문화 욕먹는게 속상해요 이런 마인드도 아니고 ㅋㅌㅋ 본인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 줄 아세요,,?
1년 전
아기쿼카
33 이분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는 거 봐라ㅋㅋ
1년 전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그래서요? 지금 배려 못 받았다는 글에 본인은 배려 받았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은 왜 다세요 진심?
1년 전
캣티
이게 자랑으로 보이세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자리를 안 비켜주고 그러지는 않는다는 얘기지?
1년 전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그래서 저 글쓰니가 모든 사람들이 다 자리를 안 비켜준다고 했나요 언제? 그냥 자기 배려 못 받아서 속상하다는 글인데 ㅋㅋ 배려 못 받아서 속상하다는 사람 면전에 대고 저는 배려 많이 받았는데용 하는 거 진짜… 못 배운 사람 같아요
1년 전
캣티
그래서 제가 원글 쫓아가서 원글쓴이한테 다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닌데 아 ㅋㅋ 난 자리 양보 받음! ㅋㅋㅋㅋㅋ 이랬어요? 퍼온 글에다가 이런 일도 있으니 너무 세상 안타깝게만 보지 말자고 글 쓴 건데 진짜 한글 쓸 줄만 알지 문해력 파악 못 하고 덜 자라고 못 배운 사람들 많다는 게 여기 있네요 신기하다
1년 전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캣티에게
문해력 파악 못하고 못 배운 사람은 님 같은데요… 뭐 알겠습니다^^
1년 전
캣티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에게
예 ^^ 다음에는 삶을 살아주세요
1년 전
캣티
그래서 제가 원글 공감 못 해서 비틱질 하는 거로 보이셨어요? 사회 적응하기 어려우면 센터를 가시지 왜 커뮤니티에서 난리세요 병원을 가세요
1년 전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캣티에게
그냥 따로 배려 받은 글 쓰시면 되지 굳이굳이 배려 못 받아서 속상하다는 글에 나는 배려 많이 받았다~ 하는 게 더 사회부적응자 같아보여용ㅠㅠ 여러 사람이 지적하면 본인이 잘못한 걸 인정할 줄도 아는 사람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1년 전
캣티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에게
그니까 제가 원글 쫓아가서 ㅇㅂ 떨었냐고요 퍼온 글에다 다른 사람들 여론이 요새는 다 그렇다, 이해는 된다 이렇게 댓글이 있으니까 거기다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다 이런 일도 있다 라는 의미로 글 쓴 건데 제가 원글쓴이한테 가서 위로 받고 이런 일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ㅇㅂ 떨면서 그랬냐고 이해가 안 되시나 ; 따로 배려 받은 글 쓰든 안 쓰든 그건 제 마음이고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으니 인류애 떨어지니 마니 그런 소리 안타까워서 글 썼다고 와 진짜 몇 번을 말하냐 책 좀 읽어요 ;
1년 전
캣티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에게
뭐 대화가 통해야 말을 하지 예 니 말이 다 맞습니다 ^^
1년 전
캣티
이런 생각은 왜 하세요 진심?
1년 전
폼포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유연석 화법이랑 비슷하잖아요
1년 전
바닐라체리온탑
달콤~~
이런 엄마 두고 애는 어떻게 클까 진심 순수하게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arms_torong.ok
맛 잇는떡팝니다
다들 힘든 거 알아요
그래도 배려 좀 하고 삽시다
1년 전
진정령
양쪽 다 이해는 가네요. 예전에야 젊은 사람들 인구 비율이 더 높아서 노약자한테 자리 양보가 자연스러운 배려가 되었다면, 요새는 젊은 사람 인구 비율이 낮아서 (특히 대중교통 안에서;) 자리 양보를 하게 되면 젊다는 이유로 앉아서 갈 수가 없으니까 자리 양보 배려심이 팍팍해진 것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우주를건너
오히려 어르신들이 양보를 해주더라구요 ㅋㅋㅋ
1년 전
하룽하이
맞아요 저도 저혈압이 좀 있어서 주저 앉아있는데 중년분들한테 양보 받았었어요ㅜㅜ
1년 전
우효
맞아요....저도 깁스했을때 일반석 앉은 젊은분들한테는 단한번도 양보 못받고 매번 어르신들이 양보해주셨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
1년 전
모야이게
헉.. 저는 지난달에 반깁스 했을때 항상 양보 받았었는데.. 세상이 많이 개인주의가 되긴 했어요 ㅠ
1년 전
호두과자
티라노사우루스
자기밖에 모르는 마인드가 전반적으로 깔린 한국 사회가 참 슬프네여
1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그래도 아직 인류애 있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만원지하철에서 저 멀리 임산부뱃지보고 콕 찝어서 자리 양보해주던 분 아직도 기억나요. 그 이후로 저도 뱃지있나없나 꼭 확잉하고 있습니다
1년 전
푸우우우
백화점에서 그 밀어야 열리는문 그 무거운 출입구문을 전동휠체어분 못나가셨어 동동거리는데 정말 안잡아 주시더라고요 자기들만 나가고 그분은 문앞에서 서성이기만하고..
저랑 어떤 남성분둘이서 양쪽으로 열어드려 겨우나오셨어요 그거보면 참 각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또한 다칠수도 있는건데..
1년 전
곰곰곰봉
d
이 영상 생각나네요
1년 전
곰곰곰봉
지금은 젊고 건강해 실감 안 나겠지만 모든 사람은 필연적으로 노약자가 됩니다. 요절하지 않는 이상 늙고 병들수록 걷기 힘들어지니까요. 나중에 가서 양보 못 받는다고 뭐라하지 마시길
1년 전
frea
반짝반짝 빛나는💖
좋은영상 감사해요. 뭔가 잘못되었지만 딱 집어 설득하기 어려웠던 점의 핵심이네요!
1년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와.. 마케팅 공부하면서 체리피커들 거르려고 애썼었는데.. 생각해보니 누칼협 마인드인 그들이 진정한 사회 속의 체리피커였네요...
1년 전
제제 료
우리들의 기적
체리피커 개념적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영상 보니 엄청 와닿고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 전
태민.
영상 잘 봤습니다!
1년 전
쿠죠 죠린
오라오라
딱 적절하네요!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보고싶다 많이
어휴 언젠가 본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하는 등신들임 못 본 거는 어쩔 수 없다 해도 봤으면 양보가 맞죠 모른척하는 건 진짜.. 못돼먹은 거
1년 전
보고싶다 많이
저는 내가 앉아있는 주변에 서있는분들 한번씩 둘러봐요 양보해야될 사람이 있나싶어서.. 임산부 애기안고있는 어머니 몸이 불편한분들 무조건 다 양보해줘요 나도 피곤하고 힘들지만 나보다 더 힘드실테니까요 저도 언젠가는 양보받는 입장이 될수도 있고요
1년 전
후회공
정말 너무 힘든 하루를 보내고 퇴근해서 버스에서 눈을 붙이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뱃살? 가방?으로 툭툭 쳐서 깨우시고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리 비켜주지 않고 잠자는 척만 한다 들으라는 듯 말씀하시는데 너무 짜증 났어요
양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이거랑 별개로 짐을 큰 거 들고 탔는데 할머니가 대신 들어준다고 본인 짐을 밑에 깔고 제짐을 소중히 들어주셨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자리 바켜드리면 괜찮다고 젊은이들이 일하느라 힘든데 그냥 앉아있으라고 하는분도 있고
나쁜 상황도 좋은 상황도 사람사는 곳인데 다 있는거 같아요
너무 힘들면 양보해주실수 있느냐 물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제 기준에 목발하신 분들 / 임산부라 비켜달라고 하시면 다들 자리 양보해주시고 그랬는데
속에 깁스하시거나 임신초기이신분들은 말 안해주시면 몰라가지고 알수가없으니 양보도 못하고
또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 서러우실꺼고..
요즘 젊은이들은 어르신들 다 비켜드리고 주변인 속마음 감정선 다 읽어서 양보해드린다면 앉아 갈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1년 전
만성피로
피곤하고 무기력함
저는 깁스 했을 때 어떤 할머니가 노약자석 자리도 있는데 앉으라 아가 이러면서 옆에 앉게 해주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근데 고등학교 때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저를 구경(?)하시는 게 좀 부담스러워서 내렸다가 다음 지하철 탐...
1년 전
하양용
깁스 한달 넘게 하고 다녔었는데 저도 자리양보를 못 받긴 했어요 그런데 저런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우선 신체가 너무 건강해보이는 20대고 깁스하고도 친구들이랑 놀겠다고 나온 입장에서 제가 양보받아하는 약자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양보해주면 감사하긴 하겠지만요
1년 전
하양용
만약 제가 깁스를 했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보였으면 앉아계신분도 양보해주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 눈에도 제가 너무 쌩쌩해보였던 게 아닐까 혼자 추측합니다
1년 전
자담치킨
전 깁스했을 때 발 보다 절뚝 거려서 골반이 아파서 죽겟더라구요 하튼 몸 불편하면 피곤함이 곱절은 되는데 양보 좀 햇으면
1년 전
비밀이너무많은광이이
인류애 진짜 파사삭이다
1년 전
닉네임뭘로하지
와...전 깁스했을때 출퇴근시간에도 양보 잘해주셨어가지고 안해주는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1년 전
엥엥에엥
와 이게 나라냐; 시민의식 그저 후진국
1년 전
moveyou
깁스 했는데 앉지도 못하다니 너무 힘들었겠네요 ㅠ 그런데 요즘 살기가 너무 팍팍하고 다른 사람들도 힘들긴 매한가지니까
저는 그냥 나라도 양보하면서 살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1년 전
가끔은 미치도록
저도 고등학생때 발목 골절이라 깁스하고 다녔는데 버스 올라탔을때 아무도 안 비켜주고 발 쳐다보다 눈 피하더라고요 그때 약간 아.. 했습니다
1년 전
jissk
친절함이 사라져가는것같아 슬프네요 어떤 상황에는 뭐가 옳고 그른지 따지는것보다 그저 친절함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 전
작별하나
맞아용,,,저도 깁스했을 때 노약자석도 다 차있고 해서 일반석 앞에 가서 서있었는데 다들 핸드폰만 열심히 ㅠㅠ...핸드폰 옆으로 깁스한 다리도 보일텐데 3주동안 출퇴근하며 양보반은 적이 한 번도 없네요... 물론 필수는 아니지만 뭔가 서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드신분도 아니고 다들 젊은 분들이셨는데...그치만 그들도 많이 피곤하고 지쳐있는 상태라는걸 알기에 가만히 서서 갔습니당
1년 전
동그리똥
으음.. 전 깁스했을때 서서간적 한번도 없어서 놀랍긴하네요
다치거나 노약자있을땐 배려가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해서 저도 양보 꼭 하는편인데,, 댓글들 놀랍네요 앞으로 더 이기적인 사회가 되겠죠..맘아파요😥
1년 전
뷘
하...
헐... 댓글까지 싹 충격이다...
1년 전
일이라
양보 맡겨놓았냐 이러네
마음가짐이 진짜 후진국이고 그렇게 욕하던 중국 시민 마인드 닮아가는 듯함
1년 전
미시경제학
깁스한 사람보면 양보좀 해줄 수 있는거지 뭐 다들 힘들다 어쩌구 어휴 굳이 그런 말을 해야하나? 안해줘도 그만인건 맞는데 저런말 하느니 걍 가만히나 있으면 좋겠네요
1년 전
수리수리술
깁스한 사람 양보 해줬다고 당장 내일 죽나요…? 의무 배려를 떠나서 교통약자에 대한 양보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저런 푸념글 올라올 수 있다고 보는데 댓글이 식겁이네여
1년 전
전정국(27/강아지)
서로 딱 한번씩만 친절해도 좋을텐데.. 살기 팍팍하다 라는 말 이상으로 세상이 이상해진것같아요
1년 전
dkqprhvldh
으 오만 이유 끄집어내서 자기합리화 난리났네요 좀 기본만 하면 어디가 병나나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댓글 넘 놀랍네요;
1년 전
너 진짜 나한테 요즘 왜 그래
너정말나쁘다나한테
아니 몇몇 댓글들 진짜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사회성이 부족한걸 어떻게든 정당화하려고
1년 전
페퍼로니 핏짜
본문이 양보를 강요하는거라니 참 얼마나 본인 인생이 각박하면 저러는 걸까요? 사회 구성인이라 말하기도 창피한 인성도 한몫하겠죠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돼야죠
1년 전
쌀국수먹고싶어
이런 사람들이 임산부석 비워놓으라고 난리부르스 했던게 웃음벨임ㅋㅋㅋ
1년 전
똥쌀때만해요
저럴땐 몸이 절로 일어나지던데..
1년 전
imposter
손 깁스했을 때 양보 받아서 민망한적 한두번 아니긴 했는데 반대로 양보 안 하시는 분도 굉장히 많나봐요. 손 깁스한 사람한테도(손잡이를 못 잡아서 휘청) 다들 양보하려던 거 보면 혹시 다리라 잘 안 보인 건 아닌가 싶기도.. 아무튼 아프신 분 있으면 바로 양보하는 게 맞죠!
1년 전
Aqua Man
헤엄헤엄
완전 후진국 마인드 미쳤다
1년 전
지름길로 가고파
폰 보느라고 주위를 못 살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현생에 찌들어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는 것도 있어요 .. 개인주의 심한 사람들도 늘고 ㅠ
1년 전
어으~~~싫어
출퇴근 길 발걸음 가볍고 웃는 얼굴로 룰루랄라 가는 상황이면 누구라도 했겠죠
1년 전
Rapunzelly
우리나라 마인드 후진국 마인드인 것 맞음
약자배려가 잘 안됨
1년 전
차차핑
진짜 많은걸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세상이 너무 각박해졌네요ㅠㅜ
1년 전
삐약제형
🐣박제형🐣
본문댓글들과 여기 몇몇댓글들보니 세상살기 무섭네요
1년 전
쳥샹
반깁스 하고 다닐때 한달동안 양보 한번 받아봄
1년 전
jimvely
출퇴근길 어디 놀러다녀왔을때 많이 지치고 힘들긴한데 제가 건넨 선의가 언젠가 저한테 돌아올거라 믿고 자리 양보해요 언젠가 저도 노약자가 될테니까요..
1년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다들 너무 ㅜㅜ 내가 그 입장이 될거란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 지금 건강하고 나는 멀쩡해도 언제 어떤 사고가 나서 내가 아프고 사회적 약자가 될 줄 모르는건데요. 양보해주면서 그런 사회를 만드는건 미래에 약자가 될 수 있는 나를 위한 투자고 또 보험을 드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사지 멀쩡한 내가 서서 가도 힘든데, 임산부들은, 노인분들은, 다리나 팔 하나가 불편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던데요...
1년 전
우리 둘만 꽃길을 걸어요
양보하려고 일어서면 가서 앉으라고 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와서 앉아버림...... 그냥 둘 다 서서 가는 상황됨
1년 전
잠자는루랑이
나는 아픈 사람이든 아이랑 같이 타면 무조건 비켜줌 나의 도움으로 또 다른 사람한테도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 같은걸 좋아함 쓰니는 안타까움 ㅠㅠ
1년 전
단말마
댓글들 중 충격적인 게 적잖아 보여서 더 충격받았어요. 진짜 그런 마인드로 세상 사는 사람이 어딨어??했는데 아주 잘 봤고..ㄹㅇ서로 길에서 안 마주치길 바라요ㅎㅎ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회는 아주 위험한 사회입니다.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알빠노? 이건 난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고 살 거야!란 뜻이 아니라, 이제 당신이 위험하거나 힘들 때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을 거란 얘기예요. 난 항상 안전하다, 아무 일 없을 거다 자신하며 살지 마세요. 모든 사람들은 우리 사회의 누군가에게 서로 빚지고 양보받고 배려받으며 살고 있으니까.
1년 전
No.4 김희진
그마음이아깝지않은 선수가될게요
진짜 thap 충격적이다… 당연히 양보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일단 근데 교통약자석으로 먼저 가야 하는 건 맞는 듯
1년 전
No.4 김희진
그마음이아깝지않은 선수가될게요
깁스할 때는 교통약자석에서 앉아서 갔고 깁스 풀고 발목보호대만 할 때는 걍 서있어도 괜찮아서 일반석 쪽으로 갔는데 양보해주시겠다는 분 많아서 감동이었음… 나름 세상 살만하다 생각했는데 몇몇 댓글 마인드 진짜 ㅋㅋㅋㅋㅋㅋ 충격
1년 전
qqis
널널하면 노약자석에 앉으면 되죠!
1년 전
pii
그..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노인들이 사용하고 휠체어 끄는 분들한테 안비켜줘서 정작 그분들은 사용을 못한대요 이 상황이랑 다를게뭐죠? 당연히 약자가 우선 아닌가..? 가만보면 참 남 욕할 처지 못되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1년 전
조가빈
ㅠㅠ 세상이 각박해졌네요
1년 전
THEBOYZ_HYUNJAE
예전보다는 많이 심해지긴 했어요
1년 전
신흰둥이
와 진짜 싫다... 양보를 안해주는 행위 자체는 본인이 당시에 너무 피곤했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비난할 수는 없는... 그러나 내가 피곤한데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는 진짜... ㅋㅋㅋ 이기적이네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1년 전
망고얌
이기심을 부려도 적당히 부려야지 공공의 시설물에서까지 약자한테 양보 안하고 저러는건 못돼먹은거임
1년 전
충주사과
사과 하십씨오!!
너무 손해안보려고 하지 않았으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살았을때 보다 있는만큼만 주변에 나누자 마인드로 여유갖고 살때가 더 행복했거든요.
1년 전
스페이스캣
아니 당연히 비켜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댓글 어질어질하네
1년 전
스페이스캣
본인이 못되고 시민의식 떨어지는 걸 왤케 포장하려드는 애들이 요새 많아졌죠? 진짜 인류애 팍팍 떨어진다
1년 전
김연아♡
깁스한 사람 보면 몸이 저절로 일어나지던데??? 절뚝거리면서 서있는데 내가 앉아있는게 더 마음이불편함 그리고 팔깁스만 해도 봉 잡고 서있기 힘든데 다리깁스를 안비켜주다니 여러모로 놀랍네요
1년 전
아무렴 어때
내 몸이 안 좋은 거 아니면 양보해야죠
저번에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분이 제 앞에서 갑자기 주저앉길래 얼마나 당황했는지 ... 일부러 일어나서 비켜드렸는데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 하겠는지 그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한참을 자리에 못 앉더라고요 그런데도 그 주변에 서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 모두 자리 안 뺏고 기다려주셨어요 그분이 천천히 일어나서 앉을 때까지
1년 전
찜블리
전 임산부인데 최근에도 지하철 탔는데 임산부석에 딱 봐도 나이드신 아주머니랑 완전 젊은 여성 분이 각각 앉아 계셔서 말도 못 걸어봤어요..확실하진 않으니 뭐라 여쭤보기도 뭐하고. 대놓고 임산부배지 하고 앞에 서있어도 일부러 본 척도 안 하시는건지..신랑이 말해볼까 하는데 괜찮다고 그냥 서서 간다 그러고 내내 서서 갔네요.
말하면 된다 하는데..그러다 그분도 겉보기와 달리 임산부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괜히 민망해서 여쭤보기도 껄끄러워가지구 보통 그냥 서서 갑니다 ..ㅜㅜ
1년 전
미움받을용기
우리나라 마인드 후진국같아요 진짜..
아니 후진국보다 더 함
1년 전
구름꽃
황홀경, 그 순간
짐이 많은건 본인이 감수하고 가지고 다니는거라 생각해서 굳이 양보까진 안하고 노인도 서서 갈수있는 연령이신지 지팡이를 짚으셨는지로 판단하긴하는데 깁스처럼 아픈 사람이나 임산부나 미취학 아동에게는 반사적으로 비켜주긴해요
1년 전
꽁끼꽁끼
사회성 없는사람들 진짜 많아요.
사회성이라는게 뭔지 모르는거같음
남에게 배려해주는거=알빠노? 내가왜해야돼?왜 강요함?내가왜 맞춰야함?
이런 사고방식이 사회생활부적응자라는걸 모르나바여
집에서 그런애들 모인 커뮤나 하고 앉아있으니 모를만도 하겠죠
친구들끼리 얘기할때도
상대방이 속상한일이생겼을때 아 그래? 근데 왜 나한테 위로를 바라냐 밥이나먹자
이러면 찐친아닌이상 그사람 왕따되는것처럼
배려의 의미는 알지만서도 남 배려할 필요를 못느끼는게 사회성이 없는겁니다
시민으로서 소속감을 못느끼니까 구성원에대해 배려를 안하는거죠 어차피 본인은 혼자니까 그 배려를 내가 받을일이 없으니까=사회성 결여
솔직히 음지커뮤가 너무 활성화 되다보니 저런사람들이 늘어나는것 같음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현생을 살아야할텐데
1년 전
해바라기꽃잎
속이 다 시원
1년 전
냐븀
22
1년 전
SM ENTERTAINMENT
통장을 바치세요
3
1년 전
오피움포피
4
1년 전
아기쿼카
5
1년 전
록산느의 탱고
6
1년 전
엘뤼엔
엘퀴네스 아빠랍니다
7ㅋㅋ아주 팩트로 후려패시네요 ㅎㅎ시원하다
1년 전
sssj
첫줄부터 아랫줄까지 전부 공감합니다.
1년 전
소란
8
1년 전
음..
9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전종서
acts like summer
ㄹㅇ 익잡에 쿨병 + 사회에 찌든 나에 취한 사람 너무 많음
1년 전
록산느의 탱고
22
1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33ㅋㅋ
1년 전
코끼리-
44
1년 전
동글잉
8시간 내내 한번도 못앉고 서있는 일 하는데
노인은 안비켜줘도 다친 사람은 비켜주는데요 저도 ㅋㅋㅋㅋㅌㅋㅋㅋㅋ저게무슨...
1년 전
배고픈데 배불러
나는 울 아들이랑 탈때 할머니가 의자 비켜주던데….
1년 전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아픈 사람은 당연히 양보해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양보를 당연시 여긴다 이러고 있네…
1년 전
방심말고가자
전 제가 양보해드리면 언젠간 나나 내 가족에게 돌아온다고 믿어요.
1년 전
둥둥이들
저는 깁스 했을 때 지하철에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정말 많이 느꼈어요..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선착순이 아니라 몸 불편하신 분들 우선 아닌가요?
지하철 문 열리자마자 엘리베이터쪽으로 우르르 가시는데, 나는 다리에 깁스를 했으니 당연히 늦게 도착하고 그럼 엘리베이터 한-두대는 보내고 탈수있었어요. 평소에는 엘베를 이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어르신들 외에 젊은 사람들도 많이 타더군요.
겉으로 봤을때 멀쩡해보이는(속으로는 어떤 아픔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젊은 분들도 양보 한번 안해주셔서 좀 놀랐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1년 전
앙냥냥냥냥
요즘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짐 배려를 손해라고 생각함ㅠㅠ
1년 전
보기보기
111
1년 전
죠르디죠앙
와 진짜 이거 맞아요. 좀 베풀고 살면 어디가 덧나나..
1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세상 진차 팍팍쓰..
1년 전
이승기 집사부일체♡
세상 팍팍하네요 저 전에 깁스해서 다닐 때는 횡단보도 늦게 지나가도 아무도 클락션 안 울리고 다 기다려주고 자리도 다 양보해주시던데
1년 전
골댕리트리버
진짜 커뮤사세로 댓글 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밤 마려움
1년 전
말랑한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진짜 팍팍하네요....
1년 전
닉네임뭐로하지
저도 친구랑 서울에서 엘레베이터 타려니 뒤에 줄 서있는 분들 맨 뒤로 휠체어 탄 학생분이 오셔서 당연히 먼저 타시라고 안 타고 비켜드렸더니 제 뒤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이 저희를 지나치고 우르르 타는 거예요; 넘 당황해서 아무말 못하고 담 엘베 기다리는데 또 뒤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타려길래 큰소리로 친구랑 말하는 척 휠체어 탄 사람을 먼저 보내야지 요즘 사람들이 각박하다 어쩌다 말하니까 그제서야 안 타려고 하시더라구요 휠체어 탄 학생 먼저 태우고 탔더니 고맙다면서 인사하는데 다리도 멀쩡한데 좀 걸어서 힘들다고 엘베 타는 제가 부끄러워지더라구요
1년 전
몬쫀이
그정도 배려는 서로 해주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본인한테도 좋다는걸 왜 모를까
1년 전
윤두준 군
오래보자 하이라이트
본인들은 평생 안다칠줄아는건가요... 팔 한쪽도 아니고 다리면 양보해줘야죠...
1년 전
보라돌이보라
저는 오늘도 깁스하고 서서 버스타고 서서 지하철 타고 낑낑거리면서 출근했습니다...
생각보다 노약자석에서, 일반석에서 자리 비켜주는 사람 없어요.. 특히 버스는 더해요 ㅠㅠ
저 사람들도 많이 피곤하겠지하고 진짜 다리 아파서 울것같은데도 서서 다닙니다. 3주째 깁스인데 양보 딱 한번 받아봤어요.
1년 전
오투법을
아니 깁스했으면 양보해 줄 수 하는 거 아닌가요 ㅜㅜ
1년 전
이주영
약자한테 양보 좀 해달란 말에 변명이 무슨 팔만대장경 급이네
1년 전
gjf
다친사람, 임산부, 어린아이한텐 무조건 비켜줌
1년 전
마라탕 4.5단계
아니 아프잖아요....
1년 전
마라탕 4.5단계
힘들다는 사람한테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라고 반응하는 공감능력 결여된 소리하네...
1년 전
오피움포피
당연히 양보해줘야죠… 전 깁스한 사람, 임산부, 노약자 들어오면 걍 자리에서 일어나요… 참 나
양보는 배려지 의무가 아니라니… 두 다리로 멀쩡히 서 있으면서…
1년 전
오피움포피
저도 이번에 다리를 크게 다쳐서 목발 짚고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길가에서도 마찬가지예요ㅠ 가뜩이나 목발 짚느라 정신도 없고 힘든데 자기 갈 길만 꾸역꾸역 가는 사람들 때문에 휘청이고 넘어지고… 에휴
1년 전
사슴
٩(๑❛ᴗ❛๑)۶♡
양보는 배려지 의무는 아니니까라고 하는 사람 특 : 양보 안 함 이라고 생각해요 ^-ㅠ
뭘 따져요 그냥 눈 앞에 불편한 사람 있으면 비켜주고 양보해주는거죠
1년 전
카라멜팝콘냠냠
에휴 요즘 노인혐오가 심해서 글치, 젊은 사람들도 정말 사회성 낮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노약자석에 가서 앉아라, 나도 힘드니 안비켜줄 수 있지 않느냐...이런 생각 자체가 이미 충격인걸요...?
1년 전
유아조
만삭임산부가타도 임산부석에 앉으신 아주머니 아저씨도 절대 안비켜주더군요
1년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제일 황당했던건 임산부석에 앉아있던분이 임산부가 탔길래 자리양보했는데 냅다 다른사람이 와서 앉음....ㅋㅋㅋ 옆에 앉아있던 제가 대신 양보해드렸네옄ㅋㅋ
1년 전
오렌지의향기
와
1년 전
hana:
한국TOP3김_포이리노🐰❤️
저도 웬만하면 양보 해요.. 서로서로 양보하고 살면 좋잖아요... 😥
1년 전
라떼
저도 깁스에 목발 짚었는데 아무도 안비켜주더라구요...
근처에 빈자리 생기니 딴 분이 후다닥 가서 앉음....
1년 전
오푸
저러고도 자기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마저.. 너무나도 무식해요 의무가 아니면 배려하지 않겠다는게 말인지 방군지... 다들 초등학생보다도 못하네요 중국 욕할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따라가고 있어요
1년 전
정의는 어디에
아픈사람은 좀 배려해줍시다... 힘들어도 그정도는 아니잖아요 다들
1년 전
보기보기
저도 저랬어요... 인류애 와장창...
2달동안 깁스하고 발목까지 집었는데 자리 비켜주신거 한 두 번.. 손에 꼽아요.
1년 전
강하늘。
#강하늘
전 무릎까지 깁스하고 다녔는데 양보받은적 많긴해요,,^^ㅜ 요즘은 더 팍팍해졌으려나요..
1년 전
와일드바디최고
양보 맡겨놨나 이거 ㄹㅇ 중국인 마인드같당ㅋㅋ
1년 전
술참이슬처음처럼
임산부 자리에 당당하게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앉아있고
막상 임산부는 임산부석 바로 옆자리에 앉는 코미디를 직접 봤습니다 ..^^
1년 전
밥먹으라니까
깁스했는데 양보 좀 할수있지.. 양보 맡겨놨냐니 마인드가 왜 그래요ㅠㅠ
1년 전
sbn
다리 멀쩡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타려고 줄 서 있고 휠체어 탄 할머니랑 같이 엘베 타려는데 늦게 왔다고
안 비켜줌,, 그래서 결국 담 꺼 탐...
에스컬레이터 타면 되잖아...에스컬레이터 못 타서 엘베 타러 온 사람한테 양보를 안 하냐
1년 전
컴공오지마
우리나라 참 신기한 점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데 꼭 저런 순간에는 남들한테 관심이 없음
1년 전
바바바바밥
아ㅋㅋㅋㅋㅋ 제가 쓴 댓도 저기 그대로 박제되어있네요... 양보는 배려다 계속 이런 댓 있길래 너무 화나서 다다다 썼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대중교통에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몸 불편한 분들에게 자리양보하는 건 의무가 되어야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그놈의 양보는 배려다 이 소리가 쏙 들어갈 듯
1년 전
신입
(?)
저는 아이가 있으신 분, 몸이 불편해보이거나 짐이 많은 분, 하이힐 신은 분은 자리 비켜주는 편이긴한데, 사실 아예 외부로 다친게 드러나시는 분은 노약자석에 자리 있으면 거기 앉는게 더 좋지 않나 싶어요... 제가 노약자석에 앉을수는 없지만, 다친 사람은 노약자석 (도의적) 합법 이니까... 별개로 저는 지하철타면 항상 1시간 30분 이상은 타는데, 제가 타는 노선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길게 타서 한번 서게되면 거의 전체를 서서가게 되더라고요... 일반석에 앉았을때 배려없는 행동을 질타하기 이전에, 목적으로 만들어진 노약자석에 (자리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앉게되면 눈치주시는 분들의 시선을 바꾸려고 하는게 우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ㅠㅠ
1년 전
도리미
할저씨, 할줌마들한테는 절대 양보안해주는데 임산부, 어린아이랑 계신분, 다친사람한테는 양보해요
1년 전
쌀강아지
22
1년 전
Chris Evans
💙Lo'ak💙
저도 임산부나 진짜 짐 많은 어르신들한테는 비켜드리는데 나머진 잘 안 비켜주긴해요
1년 전
Chris Evans
💙Lo'ak💙
다친 사람이랑은 마주치는 경우 거의 없어서ㅋㅋ... 제가 이어폰 끼고 폰 보거나 눈감고 있어서 잘 모르는 걸 수도 있고... 청개구리 심보라 그런지 누가봐도 비키라는 눈빛 주면 비켜주기 싫기도 해요
1년 전
나재민 여친
그냥 저 글에 반박이 나올 수도 있구나 싶어요...ㅎㅎ
1년 전
휘연
와 깁스한 사람한테도 양보를 안하는구나
1년 전
당신의 지인
점점 사람들 후진국되어가는거 같아요 ㄹㅇ 왜 스스로 수준을 낮추는건지..
1년 전
김기범(33)
사랑해
보면 당연히 비켜줄 것 같은데 반깁스했을때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1년 전
2144
애옹
참 팍팍한 세상..
1년 전
김건국갯섬팍
자기가 다쳐도 입꾹닫 전혀 불평불만없이 그래 난 양보를 맡겨놓은 게 아니니까 이럴 수 있나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다....
1년 전
팝시클
💜😮💜
후진국 마인드죠…. 약자 배려가 당연한건데
1년 전
두 도시
전 진짜 너무 피곤하고 짜증나도 아이나 임산부 다친 사람 이 셋은 무조건 양보해요 가장 피곤한 상태의 저보다도 더 대중교통 타기 힘들 사람들이라 생각해서
양보하면 기분도 좋아짐
1년 전
쮸쀼쮸쀼쮸잉
저도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툭툭 치고 비켜달라는 분들 보면 양보하기 싫어질때가 있어요
솔직히 어떻게 매번 양보해요ㅠ 근데 그 상황에 양보 안하면 그 단면적인 부분만 보고 저 사람은 배려 안하는구나 생각하겠죠
정작 제가 양보받아야 할 땐 양보받은 적도 없는데..
지하철 칸에서 실신한 적 있는데 그 때도 아무도 앉으라고 한 적 없어요 ㅋㅋㅋ
혼자 주저 앉아서 버티다가 역에 내려서 역무원분께 도움받고.. 그랬죠
젊다고 안 힘든거 아닌데 나이들었다는 이유로 비켜달라고 하면 비켜줘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기는 해요
그리고 잘 살펴보면 노약자석 임산부석 퇴근시간에도 텅텅 빌 때 많은데
그거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이 이미 배려 하고 있는 부분도 일부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젊은 사람들의 양심이라 해야하나
누군가 배려 하지 않는다고 해도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니까..
배려한만큼 돌아온다면 모두가 배려하는 세상이 올텐데 말이죠
1년 전
대학원생44
저는 깁스했을때 많이들 양보해주셨는데, 특히 노인분들도 많이 양보해주셨었음.
생각해보니, 목발 했냐 안했냐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전 목발했었거든요.
1년 전
뿌꾸1
222 이게 큰거같아요 출근길은 진짜 잘안보임 사람들 틈바구니여서 ㅠㅠ
1년 전
killthislove
임산부 뱃지 단 사람 코 앞에 있는데 눈도 깜짝 안하고 앉아있는 아줌마들 너무 많음
1년 전
쨩세이
매번 본문댓글 반응 대다수길래 인간혐오 뇌필터 끼고 내렸더니 이번엔 한명도 없네요 ㅋㅋㅠㅠ
1년 전
쨩세이
양보는 당연한 게 아니쥬~^^ 어쩌구
1년 전
나의작은아기고양이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 볼 새가없어요ㅠㅠ 내릴때보니까 임산부가 앞에 서계시길래 비켜드릴껄 하면서 엄청 당황해하면서 내렸어요.. 근데 임산부석 아주머니가 당당하게 앉아계시더라는..
1년 전
우영우역삼역
근데 뭔가 폰밖에 안보긴해요..
1년 전
최 찬희
더보이즈
본인들이 몸 불편한 상황 돼서 역지사지 당해봐야됨
1년 전
최 찬희
더보이즈
주는 사람은 기꺼이, 당연한 듯이 해주고 받는 사람은 당연하지 않게 받는 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년 전
@ho5hi_kwon
SVT
마인드 진짜 후지다...... 나중에 본인들이 다쳤을 때도 저렇게 생각할지 궁금
1년 전
두산수일
나이트크럽연정 덕후
다른 곳도 아니고 다리깁스라니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이런 상황오면 꼭 비켜줘야겠다..
1년 전
도담길
못 보는건 어쩔 수 없는데 보면 당연히 양보해 줘야지 이건 뭔..
1년 전
찡긋
댓글 개충격 양보 당연한거아니니까 본인들도 다리 부러지고 양보 안 받길
1년 전
엘뤼엔
엘퀴네스 아빠랍니다
양보는 의무가 아니고 배려이긴 하지만 그런말 자주하는사람치곤 양보하는사람 없음 ㅎ그냥 지 배려심없는거 합리화하려고 양보는 의무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다니는것같아서 걍 웃김ㅋㅋ
1년 전
sk akwcnjqhk
요새 초딩때 도덕수업을 안듣나?
어디 커뮤같은데서 사회성 결여된 사람들 말만 듣고 현실에서 이행하는 애들 같은데 저런 경우까지 커뮤식 행동하면 사회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1년 전
ellii
오마갓... 눈 앞에 깁스 한 사람이 있는데 양보를 안해줘? 진짜 개너무한다 .........
1년 전
라이언고슬고슬
담에 지하철타면 비켜줄게요 ㅠㅠ 안타깝네..
1년 전
dbowown
아니 깁스한 사람한테 양보는 당연한거지 그게 어떻게 당연한 게 아니죠...?
1년 전
냉장고
개인적으로 서울은 정말 본문 같은 경우가 많았고 지방은 안그런 경우가 훨씬 많았어요
1년 전
냉장고
서울사람들이 더 배려없다기 보다는 서울 지하철은 정말 출퇴근 시간이 아닐때도 사람이 너무 많고 지쳐있어보이는 사람들이 99프로고 남한테 굉장히 무관심한 당장 내가 도착지점까지 무념무상으로 이동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지방은 솔직히 그에 비하면 사람이 적고 다른 사람이 뭐하는지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느낌이고요
1년 전
트와이스 정연
2 서울러지만 공감합니다 본인부터 여유가 없다보니 남 돌보는건 더더욱 안하게되는 느낌..
1년 전
헬로빼삐
버스탈때 입석한 사람 저밖에 없었는데 기립성저혈압으로 버스 중앙 바닥에 주저앉아있어도 아무도 신경 안쓰더라구요 중년 이상 분들 탈때까지 그 상태로 도움 못받은게 웃픈 사실..ㅎ
1년 전
방탄은귀여움
평생아미예약이요
어휴 이기적인 세상 지하철 임산부석도 좀 비워두세요 제발
1년 전
마담
...와우
1년 전
호용호용
걍 노약자석 앉는게.. 혼자 눈치보고 남한테 호의를 바라네..
1년 전
아이도루루
막 되게 서로서로 양보하는 사회 분위기면 너도나도 같이 동조하게 되는데 이게 아니다 보니까..사회가 과거와 비교하면 각박해진건 사실이죠..
1년 전
마스상
파워
저도 그랬음. 한 육년전인가 중학생이였는데 버스타고 한시간 거리동안 아무도 자리 안비켜줘서 서서 갔네요
1년 전
챙로랑
나라가 갈수록 피폐해지네..
1년 전
sil
요즘 지나치게 각박해지긴 했죠...... 배려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1년 전
viki0308
이기심 혐오가 당연시 되는 커뮤식 사회분위기...결국엔 본인에게 돌아오죠 뭐.
1년 전
베이글칩
2+1할때 쟁여두기
13주차 임산부인데 뱃지달고 임산부석 앞에 서있어도 양보 한번도 못 받아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팍팍하니 그러려니 하고 다닙니다
1년 전
black rose
저도 지금 일주일 째 발에 파란색 보호대 하고 지하철 타는데 한 번도 자리 양보 못받았어요..
앞에 앉은 모든 분들이 제 발을 봤는데도 안비켜주시더라구요 ㅎㅎㅠ
버스에서도 제 발 뚫어지게 보다가 그냥 핸드폰하셨어요...
40분 동안 서서 가는게 일상이 된.. ㅠㅠㅠ
1년 전
양갱양갱
다들 학교 안나오셨나요? 도덕 안배우셨나요? 분명 같은 교육 받고 자랐을텐데 뭐죠? 저만 이해 안가나요? 나 힘들다고 다리 깁스한 사람한테 양보도 못한다는 저 심보... 이해하기 힘드네요
1년 전
김태형죽부인
진심 다른 사람 다리까지 볼 힘이 없긴 하지만 만약 봤으면 힘들어도 비켜줬을 거예요..... 제 친구도 너무 힘들어서 앞사람 나가자마자 앉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옆에 서 있던 분이 핑크뱃지 달고 있었다면서 비켜줬다고 했거든요
1년 전
알바생 3호
썹웨메가GS25탐앤탐스
못봐서 양보 못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저는 할머니같이 서있기 힘드신분도 비켜드리는 편입니다
1년 전
shushuu
🩷shu🩵
한국 처음 왔을때부터 신기했음 ㅋㅋㅋ
인티에 비슷한 글 올렸는데 나도 힘들어 하길래 진짜 박수칠 뻔
노인분 있길래 자리 비켜줬는데 그걸 새치기한 20대 여자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ㅋㅋㅋ
1년 전
shushuu
🩷shu🩵
몸이 약해서 자주 픽 쓰러지는데 호의를 받은 건 중년분들한테 받았네요
1년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깁스는 해줘야지ㅜㅜ
1년 전
후룰루90
전 깁스하고 노약자석 앉아있을 때 어떤 할아버지가 깁스 툭툭 차면서 본인 다리 아프니까 일어나라고 한적 있어요 양보는 고사하고 앉은 자리도 뺏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1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무식하다…
1년 전
소란
양보 맡겨놨냐고 얘기하는 애들은 마인드가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소란
니들이 보여주고 있는 게 바로 후진국 마인드세요🥹
1년 전
sssoo
뼈를 자주 다쳐서 깁스 한채로 대중교통 이용한적 꽤 많은데 딱한번 양보받고 그 뒤론 받은적 없어요ㅋㅋㅋ어차피 배려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저도 안비켜줍니다
1년 전
잭
하루 종일 서서 일해도 다친 사람이나 임산부는 비켜 줍니다... 비켜 줍시다...
1년 전
지엔장
걍 넷사세임
1년 전
V앱
자리가 비어있으니까 안비켜 주는거 아닌가여..? 노약자석도 다친사람이 앉는 거 맞는데 저라도 노약자석 있으면 안비켜주고 자리 꽉차있으면 양보할듯
1년 전
뉴크
조선인은 짐승과 같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
1년 전
핫도그세계
핸드폰 하다가 고개 드니까 만삭인 분이 일어서 계셔서 바로 자리 양보해드리려고 일어났는데 뻔뻔하게도 다른 사람이 앉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부러 임산부님 딱 가리키면서 여기 앉으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제가 일어나기 전까지 아무도 양보하지 않았다는 거랑 임산부석에 남자가 앉아있었다는 게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1년 전
Sonic
저는 그냥 다 비켜드려요 한 땐 자기연민인지 뭔지 나도 힘든데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는데 그럴수록 점점 더 제 자신한테 정 떨어지더라고요 걍 사람답게 살려고요
1년 전
Weeeeeee
토요일짱
저도 아파서 펑펑울고잇는데 자리 안비켜주더라고요
1년 전
섭서비죠아
저 버스탈때 목발하고 들어갔는데 서로양보해 주셨는데요..
그리고 힘들어서 택시많이탔어요
솔직히 생리통심할때는 반깁스보다 더 힘든것같아서 이해되기도 하고
윗댓들보니까 노약자석 자리비면 양보할 이유는없지않나요
1년 전
다 람 쥐
궁디 팡팡
임산부한테도 안 비켜주는데 고작 깁스 가지고 비켜줄리가 없죠..ㅎㅎ 저도 깁스하고 한 달을 다녔는데 서서 잘 다녔습니다
1년 전
안성탕면
우리의영원한황금막내
아니 근데 진짜로 깁스했는데 버스에서 절대 자리 양보 안해주던데 ,, 그래서 몇십분을 서서 가서 후회하고 그 뒤로는 그냥 택시탔습니다
1년 전
소녀시대 유리
저는 양보 진짜 잘하는데 양보 해드렸을 때 고맙다는 말 안하시는 분들도 진짜 많은 거 같아요 ㅠㅠ 서로 각박해지는 세상 같습니다
1년 전
아이스티2샷추가
빽다방은간얼음으로
일단 저는 등산복 입으신 분들 아니면 다 양보하는 편인데... 오히려 양보 안 하는 경우를 잘 못봐서 댓글보면서 놀랐어요
1년 전
올프 평베베💗
그냥 나이 좀 있어보이시는분이나 어린이한텐
양보 안해주고 (미안하지만 내가 너무 고됨)
임산부나 거동이 불편하신분한텐 양보해드리는편
1년 전
쿠죠 죠린
오라오라
와 본문에 첨부된 앞댓들 무슨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양보해줘야지 이기적이고 못된 심보 잘봤습니다
1년 전
쿠죠 죠린
오라오라
요즘 이 토픽 뿐이 아니어도 왜이렇게 당연한걸 당연하게 안여기고 이래서 저렇고 저래서 이렇다고 별의 별 이유 붙여가면서 핑계대는게 많아지는 것 같죠 후진국 마인드😫
1년 전
崔勝澈
최 승철
저도 깁스하고 다닐때 무조건 노약자석쪽으로 탓는데 본인 앉겠다고 제 발 밟고 저 뒤로 땡기는 아주머니 계셨어요..^^ 그 아주머니 50분 내내 서서가심 ㅎㅎㅎ
1년 전
떼껄룩스
못 봐서는 무슨 볼 정신 있어도 양보 안해요ㅋㅋㅋㅋ 지하철 역사 밖으로 나가는 엘베 타려고 목발 짚으면서 낑낑 가면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꽉꽉 눌러타서 누구 하나 내릴 생각없이 엘베문 닫힐 때까지 제 눈 피하던데요? 그렇게 엘베 떠나면 다리 깁스한 저랑 거동 불편한 할머니들 남습니다^^ 그 꼴 보기 싫어서 목발 짚었어도 걍 계단으로 다녔어요. 그리고 목발 짚거나 깁스한 사람 내 앞에 서면 폰하느라 다 못 보는 거 같죠? 봐요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돌돌이 끼고 있는 걸로도 커뮤에서 플타는 세상에서 어떻게 목발 짚은 다리가 안 보이겠어요? 사람들 목발 짚거나 반깁스한 사람 자기 앞에 서있으면 다 되게 불편한 티 냅니다. 양보 솔직히 바라지도 않고 자리나면 앉으려고 서있는데 마치 제가 양보 강요한 것마냥ㅋㅋㅋ 아니 양보할만큼 배려심도 없으면서 마음은 편해야겠고 딱 이 심보에요. 댓글들도 딱 그러네요ㅋㅋㅋ 자기도 힘들었네 마네 하면서ㅋㅋㅋ 진짜 그 불편한 기운 느끼기 싫어서 애초에 사람들 있는 쪽 가서 안 서고 문 앞에 가서 섭니다. 예전에 깁스한 사람이 문 앞에 서있는 거 보고 왜 저기 서있지 싶었는데 이런 마음이었을 줄이야ㅋㅋ... 보행 매너도 진짜 개후져요. 앞에서 누가 오든 핸드폰에 코박고 가는 사람 다섯 중 셋이에요. 목발 짚은 사람이 부딪힐까봐 피해줘야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 통깁스하고 목발에 반깁스 두달 넘게 하면서 인간들한테 학을 뗌
1년 전
Hello, there?
보면 무조건 양보하는데 생각해보니 지하철에서 남을 잘 안보네요 ㅜㅜ
1년 전
Yellow minion
근데 힘들어서 그렇다기엔 저도 엄청 몸이 힘들어도 많이 힘들어보이시는 분 있으면 그래도 양보하는데 걍 인성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요새 지하철 보면 무슨 다리 쭉 뻗고 통화 크게하는 고딩 20대 초반 사람도 많던데 진짜 머리 빈거 같아요. 옆에 앉아있는데 도대체 얜 뭐지 싶었음. 걍 배운게 없어보였음.
1년 전
뽀드득 뽀야미
난 항시 양보하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으른들이 많더라구여
1년 전
트로피
들로 백이 가득해
깁스한 건 아니지만 갑자기 지하철에서 속이 안 좋아서 쪼그려 앉기 자세로 힘들어 하니까 비켜주신 분도 계시고 짐 많은 거 보고 앉으라고 해주시는 등의 배려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임산부나 아픈 사람보면 양보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실천하고는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저정도의 양보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1년 전
Ursula
참 갈수록 가관이네 어휴 똑같이 돌려받아라
1년 전
배인혁♥
저정돈데 양보를 못받았으면 서운할만도....
1년 전
Darling
•᷄ɞ•᷅
후진국 맞죠 뭐ㅋㅋ 저만큼 살기 팍팍한 사람들이 모여서 열심히 합리화하는 사회ㅋㅋ
1년 전
호크아이
깁스 한 두달내내 딱 한번 자리양보 받아봤어요 ㅠ 그 때 인류애에 살짝 눈물났어요...
1년 전
웅냥냥냥겅아지
긴 말 할 필요 없이 나도 힘들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다쳐봐야 정신차림
겪어보고 후회하지 말고 교통약자 배려가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하철에서 목발 짚고 서서 가는 저를 가는 내내 자리에 앉아서 빤히 쳐다보던 남자 생각하면 아직도 빡침^^
1년 전
곰곰구리리
후진국 마인드..수준 참 암담하다
1년 전
복숭아찐빵
저 현기증때문에 갑자기 눈앞 하얘지고 주저 앉은적이 몇번 있는데 한번도… 하하 정말 한번도 양보받은적 없어용
1년 전
현석준
입구와 입구 사이에 14개 좌석이고, 임산부석 있다 쳐도 12개 좌석인데 12명 다 지치고 힘들고 도저히 비켜줄 힘 없는 사람들이겠습니까... 공감능력도 지능이고 도덕도 교양이에요 진짜 정말 이 악물고 모른척들 하시네요
1년 전
현석준
자기가 힘들어서 못 비켜준 적 있더라도 댓글이나마 당연히 비켜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달아야죠 그게 누군가에게는 규범이 되기도 하는 겁니다
1년 전
히토
22
1년 전
이동민
33
1년 전
슬프다슬퍼
자리 안비켜주는것도 그렇고 요즘 버스에서 사람 많을때 내리려고 "잠시만 내릴게요" 하면 비켜주는 시늉도 안하고 쳐다보기만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임
1년 전
녜녜치킨
90%는 깁스한 사람 봤지만 무시했을듯 계속 눈 감고있지 않은 이상 무조건 시야로 다 보이는데 뭔 “사람을 잘 안보고다닌다“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 하고 있냐
1년 전
하니언니
팜랑해
세 달동안 뼈가 안 붙어서 깁스 하고 다녔는데 버스는 좀 있어도 지하철은 진짜 진짜 양보 받은 적 없어요 ㅎ 결국은 열심히 택시 타고 출근한•••
1년 전
세븐틴최한솔
내가오늘까칠한이유는까치때문이야
안 보여서는 무슨 심봉사도 아니고ㅋㅋㅋㅋ한 두정거장 거리가 아니니까 글 쓴 것 같은데 무슨 한 번을 못봐요ㅋㅋㅋㅋㅋㅋ
1년 전
ZIAN717
핸드폰만 봐서 남을 안보게 되네요
1년 전
챶챱
전 그냥 처음부터 서서 가요
앉고 싶은 사람, 앉아야 되는 사람 앉겠죠
1년 전
곰돌리
나라도 많이 양보해야겟다
1년 전
뚜비루비
고3때 발목 아작나서 학교에선 휠체어 타고 다니고 밖에선 목발 생활하고 다녔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에 서있어도 걸음이 느리니까 엘베 못 탄 적 태반이고 버스 탔다가 다쳐서 목발 쓰면서 왜 버스 타냐고 버스 기사한테 한 소리 들은 뒤로는 무조건 눈에 보이면 양보합니다. 서러워도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어요..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것도 아닐 뿐더러 하루 종일 목발 쓰고 심지어 서있는 것도 안 다쳤을 때의 몇 배는 더 힘든 걸 몸소 느끼니까 안 비켜드릴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1년 전
알빠노
노약자분이나 깁스한분들 양보해드리는 편이긴한데 안 비켜주는 사람들도 출퇴근으로 피곤에 쩔어있잖아요 양보해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노인도 임산부도 아니고 깁스한 정도면 그냥 다녀야죠 정 앉아가고 싶으면 널널한 버스로 이동하는 게 맞죠
1년 전
안 소 희
심지어 임산부석도 임산부한테 양보 안해주더라구요..
1년 전
부뚜냥냥
냥뇨섭
저는 무조건 일어나는 편인데
요즘 진짜 느껴요 양보 진짜 안한다는거
1년 전
Geek
하이라이트하세요
나도 깁스하고 지하철 탄 적 있는데 양보 절대 안해줌
1년 전
bigwave
전 나서서 양보하는 거에 뭔가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라 보이면 되도록 양보하는데 제가 양보해서 그런지 주변에는 꿈쩍도 안 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몸 불편하신 분들에 비할까싶고 볼수록 우리나라 사람들 참 여유없고 이기적이긴 해요
1년 전
킴어흥
참 세상 각박해졌네요 아픈사람 앞에두고 나도 힘들다고 양보못한다니.. 오래들 사시겠어요
1년 전
지민이가 절 여보라고 불러요
네 맞아요 박지민
맞죠. 양보는 의무가 아니라 배려죠. 배려없는 사람들 넘쳐나는것도 사실이구요. 글 보고 정말 충격 받았네요...
1년 전
토끼같은 너
저는 무조건 양보하고 부모님또래이상이면 무조건 양보였는데 하루는 부평역에서 직통을 타고 자리에 앉았는데 송내역이었나? 부천역이었나? 울엄마 또래분이 타셨길래 양보해드렸는데 역곡역에서 저한테 다시 앉으란 말없이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내리셔서 남한테 자리 뺏겼어요 2시간거리 통학이었는데... 저렇게 깁스한분을 만나면 역시나 전 다시 양보하겠지만 그 일겪은 후 양보하는데 회의감 들더라구요..
1년 전
미카엘1
의무가 아닌배려인건 아는데 막상 제가 깁스하고 겪어보니 그후론 양보할 맘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1년 전
마롱롱이
아니 글이 좀 이상한 게... 본인이 불편해보니까 사람들이 생각보다 양보를 안해줬고 나 자신도 그랬던것 같아 반성하게 된다 라고 마무리 지어야 하는거 아닌가?? 결론은 한국인 비난으로 끝맺음.
쓰니 본인은 평소 얼마나 양보를 많이 했을지 궁금함
1년 전
강희
본인이 생각한 마무리가 아니라고 이상하다고 하는건 무슨 논리죠? 글쓴이가 평소에 어떻게 살았는지 양보를 얼만큼 했는지 어떻게 안다고 반성을 운운하세요? 만약 글쓴이가 항상 양보하는 사람이었다면 어쩌실건데요? 님 댓글이야말로 이상하고 모순적이세요ㅋㅋ 님은 이미 멋대로 글쓴이가 평소에 양보 안하는 사람이고 자기가 불편해지니까 양보 바라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놓고 말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원본글 댓글 좀 보고 말하세요 퇴근길에 지친거랑 다리 한쪽 못 쓰는거랑 동일 선상에 놓고 양보를 바라는게 이기적이고 징징거리는거라고 글쓴이 싸불하는게 절반인데 님이나 댓글 상태만 봐도 한국인은 이기적인게 맞고 비난당해도 싸죠
1년 전
장 만 월
🌙
깁스 한 것 보면 바로 비켜주는데 휴대폰 보고 있으면 앞에 사람이 어떤상황인지 모를 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얼마전에는 스마트폰 보고 있다가 고개 들었을 때 임산부셔서 헉! 못봤어요 하면서 비켜드린적 있는데 그만큼 인지가 좀 쉽지 않은 듯여..
1년 전
aen
후진국...
1년 전
dldldll
남에게 한 행동은 나에게 돌아옴
1년 전
강희
깁스 한 정도..ㅋㅋㅋ 사지 멀쩡한 사람한테 양보하는건 배려일지 몰라도 신체 일부가 불편한 사람한텐 양보하는게 의무입니다 임산부배려석은 앉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난리면서 왜 이럴땐 또 배려지 의무가 아니다 하는지 이중잣대 역겹네요ㅋㅋ 그 논리면 임산부배려석도 의무 아닌데 양보 안한다고 왜 욕하죠? 힘들어서 좀 앉을수있고 임산부보다 몸이 더 천근만근이니 양보 안해줄수도 있잖아요?^^ 그냥 제발 의무가 아니다 깁스정도로 뭘 그러냐 나도 힘들다 앉고싶으면 버스나 택시를 타라 하는분들 꼭 어디 하나 부러지시고 깁스 하셔서 꼭꼭 양보 못받으시고 불평불만 하지 마시길 바라고요 꼭 널널한 버스 편안한 택시 타시고 출퇴근 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인간들은 깨져봐야 아픈줄 아는법이죠 막상 본인이 저런 상황에 놓이면 불평할거면서 당하기 전까진 역지사지 졸~라 못합니다.
1년 전
서림
몇년 전까진 저도 양보 하고 살았는데 이젠 그럴 마음의 여유가 조금도 없어서 힘듭니다..출퇴근 왕복 네시간인데 허리 아픈건 티도 안나서 자리 한번 놓치면 그날 하루종일 피곤하고 허리 부러질거같이 앉아있는것도 죽을거같고그래요 어떤 날은 하루 9시간을 내내 서서 일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어떻게 힘든 하루를 보내는지 모르는데 양보 안한 사람들을 욕하는 상황이야말로 아이러니 해보이기까지 하네요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는데 깁스한 사람은 아픈게 바로 보이니까 양보를 해줘야하고 .. 양보를 안하는 추세라고 해서 욕할 것도 없어요 각자 다들 힘든 삶 견디고 있는데요 전혀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들어요
1년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양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 거꾸로 먹고 사람 밀치고 자리 앉으려는 늙은이들부터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고딩때 하도 많이 겪고 나서 그 뒤로 나이먹은 사람들 편견생겨서 좀 고생했슴다ㅠ
1년 전
Common
심하게 다쳐서 깁스했을때 휠체어로 가족 도움 받고 이동할때는 초반에 자동차나 택시로만 다니다가 한 주 정도 지하철 탔었는데 그때 다 양보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보통 다들 시선이 핸드폰으로 가있기 때문에 바로 자기 앞이 아니면 인지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도 자리 앉으면 한 번씩 꼭 주위둘러보고 도움 필요한 분 있으면 양보합니다.양보 받았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도 그렇고요. 아픈 사람, 노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암묵적인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이타적인 마음이 아니더라도 도움을 받게 될 대상이 언젠가 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떤 이유를 붙여도 배려라는게 어려워지지 않죠.
1년 전
STICH
배려를 기분좋게 하는거지
알아서 가자 좀
1년 전
fortuite
너뭐하묘
겨울에 깁스하고 목발짚고 다녔을때 매일 빙판으로 된 내리막길 다녔어야 했는데 딱 한분이 도움필요하냐고 물어봤어욥 근게 그분도 외국인
1년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정말 배려하고싶은데...제가 주변사람을 주의깊게 보질않아서 깁스하거나 임산부인걸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ㅜㅜㅜ 그래서 너무 죄송해요 ㅜㅜ
1년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노인분들이나 임산부뱃지, 아이가 보이면 양보하는 편인데 전철 1시간반 두시간 타고 가는 날엔 죄송하지만 못본척 했습니다ㅠㅠ 1시간 이상을 서서 갈 자신이 없었어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닉네임
날짜
조회
이슈·소식
오늘자 강남역 투신 구조 영상 (충격주의)
272
우우아아
05.02 19:47
87115
5
유머·감동
지인 결혼식 갔는데 신랑 얼굴이 이렇다면 소문 언제까지 날지 얘기해보는달글
127
혐오없는세상
05.02 15:28
83016
4
유머·감동
솔직히 힘들다는 콘서트 방식...jpg
103
스카티셰플러
05.02 17:00
67507
1
유머·감동
SK 회장이 마누라 드립 봤다고 함
159
훈둥이.
05.02 16:49
75495
26
이슈·소식
현재 ㅈ됐다는 SKT 성과급 걱정하던 직원 근황
68
콩순이!인형
05.02 20:55
68417
3
이슈·소식
충격... 여중생 임신시킨 40대 연예기획사 대표 사건 담당형사의 발언...
124
펩시제로제로
05.02 17:44
74713
26
유머·감동
범죄 저질러서 6년다닌 회사 짤릴것 같다는 사람
77
leile..
05.02 16:07
71226
4
유머·감동
전국 환기 절대 금지
60
디귿
05.02 17:31
69360
1
팁·추천
호불호 갈리는 김치찌개 st...
50
우Zi
05.02 21:47
35316
1
할인·특가
써브웨이, 5월 한정 특별한 메뉴판매
39
요리하는돌아이
05.02 22:58
35154
0
정보·기타
내일 전국 예상 강수량
41
차서원전역축하
05.02 23:51
55923
0
유머·감동
전현무 때문에 지석진이 빡쳐서 결국 녹화가 중단됐던 사건
72
빅플래닛태민
05.02 23:20
56939
7
유머·감동
바나나킥 동생 메론킥 공식 프로필
34
호롤로롤롤
05.02 17:44
30617
1
유머·감동
소나무 꽃가루 (송화가루) 먹어서 없애자
29
재미좀볼
1:24
34024
2
정보·기타
이북리더기 화면이 어떻게 보이는지 쉽게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곳
28
참섭
05.02 22:26
36467
0
[속보]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없음' 경찰, 불송치 계획 발표
2
청룡
12.13 19:50
4660
0
AAA 제로베이스원 출국 비주얼 모음
동구라미다섯개
12.13 19:49
2053
0
혼인신고 후 폭행 시작한 남편
iilil..
12.13 19:33
5918
1
수족관서 돌고래 사라진다…14일부터 신규 전시 금지
23
크레센드
12.13 19:05
12034
26
드라마 비하인드 카리나 업뎃
1
악인1
12.13 18:46
6995
2
의외로 미디어의 피해자인것
19
꾸쭈꾸쭈
12.13 18:31
19855
8
[단독] 김건희 모녀, '5710일' 세금 안내고 버텼다
311
크로크뉴슈
12.13 18:28
94842
80
현실 설렌다고 이야기 돌고있는 드라마 주연 배우들
2
맛있는 츄잉껌
12.13 18:25
6596
0
할리우드커플의 충격적인 나이차이..
22
환조승연애
12.13 18:23
19757
15
(펌글) ✈️실시간 라오스 최저가로 갈 수 있는 꿀팁
스키피
12.13 18:20
1629
0
남자 아이돌 축구팀 예능 나온다... 감독 이천수
bbqqq..
12.13 18:02
2976
0
디아이콘x세븐틴 just two of us!(J & W)
1
nowno..
12.13 17:44
1755
0
[속보] 김기현 전격 사퇴 "국힘 당 대표직 내려놔…송구한 마음"
6
죽어도민주당
12.13 17:28
6469
0
케이팝 덕후들 심장뛰게 만드는 걸그룹 신곡 (feat. 제 2의 판도라)
1
인절미크로플
12.13 17:11
7308
0
"진짜 개딸은 순수한 20대女..과격 행동 안 해"
20
어른들아이들
12.13 17:10
16159
3
알바로 3억 5천 빚 다 갚은 사람…jpg
43
수인분당선
12.13 17:00
18453
20
'개인 젓가락으로 쏙' 尹 대통령 왔던 부산 떡볶이집 '행정지도'
29
혜브
12.13 16:19
16726
6
놀라운 요소수 최근 근황.jpg
58
콩순이!인형
12.13 15:54
31377
11
웨딩드레스 터져 버진로드서 신부 엉덩이 밑 노출…업체는 보상 거부
59
곽덕용
12.13 15:51
53557
8
"내가 누른 '좋아요' 이제 팔로워 가려서 노출시킨다"..인스타그램 新정책
청룡
12.13 15:44
4012
1
처음
이전
2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다음
새 글 (W)
전체 신설 메뉴 🎉
스무살(가수)
고민시
케리아
민호
레알마드리드
태민
오너(One..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
하트시그널 서민재 임신 발표
12
2
인천 키즈카페서 초등생 손가락 절단 사고
1
3
실제로 5월 8일에 개봉한다는 영화
6
4
97% 할인 때리는 가디건.twt
15
5
다이소 급똥 봉투
24
6
하트시그널 서민재 근황.jpg (+내용추가)
7
와 디플 김수현 넉오프 공개하려나봄
27
8
멸종위기급이라 관심대상이라는 핑크 참새.jpg
1
9
"나도 호남 사람이야”에 베스트 댓글
1
10
스위스 여행 갔다온 사람들에게 생기는 "달라" 병.jpg
22
11
이북리더기 화면이 어떻게 보이는지 쉽게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곳
28
12
소나무 꽃가루 (송화가루) 먹어서 없애자
29
13
꿀 떨어지는 눈으로 팬을보는 태연
14
내일 전국 예상 강수량
38
15
눈알이 빠질것 같고 편두통이 오지며 갑자기 치통이 생긴다면 바로 '이 병'이다
16
태어난지 15분 된 새끼 양
17
한글 자음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
3
18
이틀만에 60만캔 팔린 연예인 하이볼ㄷㄷ.JPG
22
19
써브웨이, 5월 한정 특별한 메뉴판매
40
20
콜드플레이가 한국서 2주간 지냈던 숙소
28
1
난 청년센터가 우울만 가득한 내 인생을 살렸음
7
2
나우짬?????나헤어져ㅛ다???????????
3
3
4월에 소개팅 악귀 붙었었나봐
9
4
대기업 현실이래
199
5
하루에 5만원씩 한달 적금 완료!!
3
6
칭찬인데 뭔가 뼈맞은 거 같았던 칭찬..
2
7
우리집 수능중독 집안임ㅋㅋㅋ
2
8
요즘 미국에서 말차 엄청 유행하던데
2
9
색기 넘치는 나의 직장
10
나 아기가 하난데 둘째생각은 없거든
11
위고비 8주차
5
12
엄빠랑 외식하는거 기빨린다ㅎ
1
13
이모한테 고딩한테 번호 따였다고 햌ㅅ더니
1
14
오늘 나시원피스에 얇은 가디건, 샌들 신으면 이상한가
4
15
4~6월 일한거면 2개월이야 3개월이야?
2
16
스케줄근무 특징
17
제일 친한 친구 결혼식 축의금 30 ㄱㅊ?
4
18
외동좌 또 글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9
오늘 반팔입는거 ㄴㄴ지?
4
20
피티 수업 한시간전에 취소하는 거 오반가 횟수 차감은 하고
1
정보/소식
'연예계 복귀' 안솜이, 성인 방송 BJ 접었다더니…세련미 장착, 달라진 분위기
2
2
손나은 근황 궁금해서
3
이 남돌 그림 누구 같아?
4
정보/소식
배우 조시윤 "카라-에이프릴 멤버 될 뻔했다”
5
나 서유리 엑셀방송 기사보고 엑셀방송이 뭔지 찾다가
6
익들은 올해 현재까지 제일 인기 체감된 노래 뭐였어?
21
7
이거보니까 그냥 2심 자체를 못하게 해야할지도
3
8
자고 일어나니 범규가... 범규가... 보핍보핍을
1
9
(법알못 죄송)이재명 파기환송심
4
10
반전체가 동방신기팬이었던걸 경험한 익들은 몇년생들임?
11
ㅠㅠㅠ 이재명보고 제발 대통령 되달라고 울컥하는거봐 ㅠㅠㅠㅠ
1
12
정보/소식
역시 피프티피프티, 인급동 1위→차트 최상위권 진입 '컴백 반응 HOT'
2
13
ㄱ
하 ㅜㅜ 갑자기 무슨 포타 오랜만에 생각나서 읽으러 갔는데 글 다 내리셨네 근데 늦게 본 내 잘못..
7
14
건욱이 진짜 고양이
15
박원빈 버블 티키타카 성공인가...?🤔
1
16
ㄱ
포타수가 비교적 가장 정확한 메이저 지표인 이유
83
17
내 글에 맘찍 자주하셔서 내적 친밀감 든 분이
18
나 9시에 공부하라고 혼내줘
14
19
성찬 스춤 총쏘는 안무 멋있어
6
20
정보/소식
문형배 권한대행, 탄핵 선고 늦어진 이유? "8대 0이 안됐으니까...."
6
1
10년뒤면 방송사에서 드라마 못본대
4
2
슬전의 도원이영 사돈관계 아냐? 어케 럽라지
8
3
정보/소식
'언슬전' 고윤정, 살벌 신경전 속 두 손까지 모으고 애원
4
언슬전 선공개 마지막 구도원 오이영 뭐냐
6
5
냅다 이러고 쳐다보고 대놓고 집착하는데 소문 안나는게 이상할 듯
5
6
애순 관식 임신알게됐을때 상상해봄ㅜ ㅜ
9
7
귀궁 5회 시청률
4
8
슬전 표남경.. 진짜 많이 익숙한 느낌이라
1
9
미디어
슬전의 7화 선공개
3
소개
이용 문의
권리 침해
광고/제휴
채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