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원 기자회견 백브리핑 돌발 발언 파장 "홍범도 파묘해 북한으로 보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9580?sid=100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예비역-안보 단체와 함께 진행한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육사 공산주의자 흉상 존치 규탄대회'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에서 김영교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공동대표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은) 독립기념관도 (이전이) 절대 안 된다"며 "왜냐면 홍범도는 파묘해서 북한으로 보내야 돼. 북한으로 보내려고 하고. 김정은이한테 우리는 보내려고 하는 거다"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발언은 백브리핑 과정에서 조현호 미디어오늘 기자가 신원식 의원에게 식민지 당시 일제 침략에 맞서 국가를 지키는 것도 육사의 역할이 아니냐 등을 물으면서 신 의원과 흉상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지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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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기 전에 돌아가신 분인디

[토끼같은 너]

박정희대통령의 형인 박상희가 공산주의자라서 좌파활동하다 쫓겨서 경찰한테 총 맞아죽고 그에 대한 반발로 박정희는 당시 육군 소령임에도 남조선로동당 군사총책으로 활동하며 국군 내 공산주의자 침투시킨 혐의로 체포되어서 불명예 전역했음 그 다음해에 6.25전쟁이 터져서 군인이 없어 육군으로 복귀한거임
여기가 더 심각한데 여긴 말도 안꺼내는 그들

[별빛쏟아지는밤]

😠

[ANXO]

“홍범도는 광복 이전인 1943년에 별세해서 김일성의 북한 정권에 직접 가담 내지 동조할 일이 아예 없었다. 이 점에서 의열단, 한국광복군 출신이나 북한 정권 수립에 참여해 주로 비교 대상이 되었던 김원봉과는 사례가 다르다.”

그냥 공산주의자 = 다 똑같은 나쁜놈 이라는 낡아빠진 생각 + 무슨 일만 터지면 반공 들먹여서 시선 돌리려는 얄팍한 술수..

진짜 국민을 어디까지 깔보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