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무슨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스트레이트 방영 내용
이 사건이 벌어진 계기는 예천 수해 당시 수색 작업하던 해병대원의 사망 사건
해병대와 같이 수색했던 소방대원들은 헬맷,구명조끼에 로프까지 연결해서 수색함
반면 해병대원들 상태. 현장 지휘관들이 안전을 위해 장화👉전투화로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저 방송을 위한거였던걸까
박정훈 대령 (이하 박대령. 이번 사건을 수사한 해병대 수사단장이었음)
박대령이 이끈 수사단의 수사는 제대로 되었음. 국방부장관이 수고했다고 악수까지 하고 싸인도 해줌.
그런데 장관이 20시간만에 뒤집음^^
이유: 생각해보니까 초급 간부들이 힘들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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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와 관련된 의혹이 담긴 문서를 스트레이트가 입수함
장관이 대통령한테 혼났던거임
다시 돌아와서..박대령이 원래의 수사 내용으로 브리핑 대기중이던 때, 박대령도 모르게 브리핑이 취소 👉 우즈벡 출장 2시간 남긴 국방부장관이 갑자기 긴급회의를 잡음 👉 법무관리관(참모)가 박대령에게 전화 함
박대령-법무관리관의 통화. 스피커폰으로 통화해서 옆에서 듣고 있던 수사지도관도 통화내용 증언함
회의 후 출장 가는 길에 장관이 차관에게 수사 내용 경찰에 넘기지 말라고 전화로 지시함. 그런데 박대령은 수사자료 넘기지말고 대기하라는 얘기를 들은적 없다고 주장함. 수사 자료는 그대로 경찰에 넘어감
수사 결과는 고칠 수 없다는게 박대령의 의견
어찌저찌 경찰로 해병대 군사경찰의 수사 자료가 넘어 갔지만 국방부 검찰단이 자료 다시 달라고 하니까 경찰이 줌
그리고 달라진 결과
20시간만에 결재를 번복한 장관은 그 당일에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며 박대령을 수사단장에서 해임하고 박대령은 집단항명 수괴 혐의를 받게 됨
군법무관으로 20년 있었던 사람도 있는지도 몰랐다는 죄명
너네 모의한거 아님?이라는 추정. 집단항명죄로 '압수수색'함
대충 무슨 일인지 알겠지?
어떻게 마무리 해야될지 모르겠으니까 국힘 의원이 말하는거 보고 가셈 빠이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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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채 상병 수사, 누가 뒤집었나? 외압과 항명 - 스트레이트 224회 (23.08.27)
스트레이트 8월 27일 (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채 상병 수사, 누가 뒤집었나? 외압과 항명- 이준희 기자- "구명조끼만 입혔어도"- 수사단장이 항명 수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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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하면 관광은 진짜 돌아벌일 것 같은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