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고독사 했다는 배관공 출신 70대 영화광의 방

[하얀인생]

고인의 방을 허락없이 사진찍고

저렇게 인터넷에 공개까지 하다니

고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네요.

아예 능욕수준이네

[S_era]

222

[230526]

33

[ㅊㅇㄴ]

44 고인은 행복했을 수도 있는데 불쌍한 취급하네요...
사회복지사분 마다하신거보니 생활이 그리 궁핍하진 않았을 수도 있는데...

[똥쌀때만해요]

5

[죠르디(JORDY)]

66

[보라색을좋아해]

77 어이없네

[닝구링]

맞아요 방문한 사회복지사도 꺼려했다고 하는데 저걸 전시하는 작가는..ㄷㄷ

[하코텐]

99

[연키민]

10 진짜 왜 남의 잣대로 평가하는지

[아리둥절]

11

[윈탱]

12..

[ㅁㄹㄱㅇ]

13

[서지니]

13

[이상하게 아름다운]

14

[구엑이]

15

[뿌뿨너]

그러게요 복지 혜택도 포기할 만큼 지키고 싶었던 방을 왜 함부로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지;,,

[Bridgit Mendler]

16 철저히 고인의 생각이나 감정이 무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우룩]

17 기자 뭐 되나요?

[손흠민]

18

[새우튀김이튀김]

19

[타카오]

202020

[브리브링]

21

[아라리]

22

[정 재 현]

23

[세봉이가댜]

24

[쿠로-미]

25

[함께한 날의 끝을 붙잡아]

26 게다가 자기들 기준으로 평가까지...

[백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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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

28

[기본프로필]

개인적으로 잘살든 못살든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생의 모든 인생들이 불쌍하다 생각해요 문론 저도 포함.. 부디 안 아프고 안 비참하게 오기를..

[기본프로필]

삶엔 정답이 없고 노인한테 저것이 정답이라면 행복한 삶이죠

[망고얌]

이래도 되요? 고인이되면 프라이버시도 사라지는건지..

[애플톡톡]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다 수명이 다해 떠난 것이 왜 불쌍하게 볼일인지 모를일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영화를 눈에 담다 가셨을 텐디..
혼자 살다 가는 게 저렇지 뭐 특별할까
모르고 택한 길은 아닐테니

[DPRLIVE]

제단이라...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거같은데?

[임창균(IM)]

쓸쓸했는지 행복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고인이 원하던 삶,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다 가셨길 바랍니다.

[실카]

나이를 떠나 고인께서 미감이 굉장이 훌륭하시다
멋진 고전포스터 앨범아트처럼 감각적으로 배치되어있음 이게 단순 덕후가 되어도 쌓아지는 게 아닌데
어차피 모든 사람 홀로 가는데 멋대로 쓸쓸했다 아니다 재단하는 건 아닌 것 같음
내 생각엔 청계천거리에서 영화 관련 작품 모을때 행복하셨을 것 같다 하늘에서 좋아하는 고전영화속 영화배우 많이 만나셨기를

[R반지]

👍

[눈꼽파다실명]

22222취미 하시며 즐거우셨을거같은데 밥 먹을 돈 아껴서 사고싶은거 사는거 그거 저도 하는데..
무언가에 깊이 빠지면 밥먹을 돈 아껴서 하는거 다들 그렇지 않나 엄청 여유로운거 아니면..?
나 이번주도 밥 걍 굶거나 대충먹고 좋아하는거 샀는데여

[최동오]

33

[안지영]

지금도 고독사할판에 딱히 신경안쓰임 저렇게 꾸며놓기라도하면 다행이지 저것도 못하는사람 수두룩빽빽

[이런것은처음이라]

쓸쓸했을것 같지 않은데... 좋아하는 영화가 있고 그걸 즐기는 낭만이 있으니

[까루깔]

222 좋아하는 영화와 배우의 사진들로 벽을 꾸밀 정도의 열정과 애정이 있는데도요

[KlKl]

33 청계천 거리에서 좋아하는 영화 작품 관련한 것들 사 모으며 평생을 꿈과 취미로 가꾸신 분인데 왜 뭣도 모르는 사람이 남의 인생을 평가하는지..

[말랑쿨키드]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놓은 공간에서 혼자 죽었단 이유로 불쌍하다고 하면 죽어서도 불쾌할 것 같은데

[푸르른날]

남의 죽음으로 소설을 써놨네요

[너의 옆은 누가 지킬까]

그렇네요 역겨운동정

[nevwin]

이분이 어떤 삶을 사셨을지 쉽게 말하면 안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무례한거 같아요

[도경ㅅ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mile]

하여간 우리나라 종특
가족 없이 행복한 사람들도 많아요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22

[차갑게 내린 달빛]

영화매니아->영화광, 포스터&사진 꾸민 거->제단... 좋아하는 거 모으고 꾸며놓은 걸 가지고 음침한 것처럼 편집해서 쓰는 기자 수준..

[반반카레]

??? 맘대로 사진찍어서 올려도 됩니까?

[로운컵]

모든죽음은 고독함

[米津玄師]

고독사면 다 동정심 느껴지는 삶을 산건지?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건데 뭔 궁핍하게 살았지만 끝끝내 취미 하나라도 즐기다 죽은 사람 취급하네

[하얀바다]

그냥 자기가 굉장히 열정을 쏟는 취미가 영화였던 비혼주의자의 삶 아닌가요
외부인 출입을 꺼렸다는걸로 봐선 혼자있는게 누구랑 같이 있는거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고 하는 요즘 흔한 독신가구들 중 하나인거같은데

[동밍]

프라이버시 문제이긴한데 영화배우 사진도 많고 영화를 좋아하셨던 것 보면 인간관계를 그리워 하지 않았을까 싶긴해요.. 불쌍하다곤 전혀 생각 안들고 그냥 안타까운 느낌이 더 가까운것같은데..

[기얌]

멋대로 쓸쓸하게 갔다느니
별로.

[붕괴:스타레일 단항]

너무 행복하셨을거같은데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헬로에부리완]

덕질하다 가면 행복할 수도 있는데
왜 불쌍하단 식인지 의문??

[왜안대]

저사람이 처리를 해주셨다는건 무연고에 유품정리할 가족도 지인도 없어 집주인이 돈주고 고용하셨거나 기부금을 통해 무료로 고인의 흔적을 정리해주신거야 복지사도 거부해서 받을수있는 복지혜택도 못받고 고립되어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이야기인데 단순 비혼주의나 독신자의 임종으로 보이진않아 1인가구의 삶을 마무리하는 인간적인 방법 그리고 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때 적절히 의료도움을 받을수있는 사회의 모습을 그려봐야할 시점인거같아

[우울한 타란티노]

2

[록산느의 탱고]

3

[퍼플드링크 리프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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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롤ㄹ]

5

[Ashley]

6

[막걸리]

ㅋㅋㅋ본인이 뭔데 고인을 그렇게 만드세요?

[디디에로]

덕질하면서 즐겁게 살다 갔을수있는데 혼자살면 비극이고 초라하다면서 뭐라하고 고인 방 전시해서 돌려까기 조롱이나 하고 기사 수준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남의 죽음을 무슨 전시해놨네 잘 살다 가신거같은디

[heoyoungs]

행복하셨든 외로우셨든 지금은 평온하게 쉬고계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혼자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제작이나 연기를 하는 예술계의 거장으로 화려하게 살다가시길..

[PINGU]

저 분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이어가는 중에 평안히 생을 마감하셨을 수 있는데 혼자 살고 계셨다는 그 사실 하나와 본인만의 잣대로 한 분의 죽음을 쓸쓸하게 생을 마쳤다고 표현하는 거 참 무례해요. 앞으로 1인 가구가 많아지는 만큼 고독사라는 표현도 어떤 상황에서 써야할지, 아니면 쓰지 말아야할 지 고민이 필요한 시기 같네요.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nugunugu]

타인과의 관계가 없으면 다 쓸쓸한 삶인가? 스스로 만족하고 좋아하는거 하는게 억지로 남들과 부딪히며 사는것보다 나을지도 모르는데

[하고불렀다]

영화 정말 좋아하셨나 보다 낭만적인데요... 저거 다 어떻게 모으고 관리하셨는지

[dkqprhvldh]

마음대로 서사 부여하고 동정하는 거 역겹네요. 생전 즐기셨던 취미 가신 곳에서도 걱정 없이 즐기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러피밐]

같잖은글임 지가뭘안다고

[청담동불사조]

흠... 산 사람 입장에서 그것도 본인 생각대로 함부로 재단했을 때야 쓸쓸한 고독사지, 정작 당사자는 행복했을 수도 있죠... 전 제 공간을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우는 것도, 그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도 참 행복한데요. 저 영화 사진들을 하나씩 붙이면서 나이 지긋한 노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가슴 설레는 일이 있다는 게 오히려 축복일지도 모르는 건데... 개인의 삶은 본인이 아닌 누구도 모르는 거기 때문에 떠난 사람이 남긴 일부의 모습만 보고 그 사람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배_꽃]

남을 함부로 동정하는거 진짜 오만한거 같음

[DAY6 원필]

혼자 살다 죽었다고 고독사 이난리 피우면서 나보다 불쌍한 사람 취급하면 살기 좋아지나? 어이가 없어서

[이상하게 아름다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좋아하는 영화 마음껏 즐기시길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은 조금은 알 것 같아서......

[강혜인]

여태껏 봐온 영화 사진들 모으면서 거기서 행복함과 인생의 재미를 느끼셨을 수도 있는건데, 가족의 흔적이 없고 혼자 돌아가셨다고 해서 쓸쓸하고 어둡다고 표현하는 것은 오만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요 누군가의 방문을 꺼리는 것도 그냥 성향일 수도 있어요
왜 마음대로 고인을 불쌍한 사람으로 만드나요
그냥 고인의 죽음에 대해서만 안타까워하시고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모니카랑해]

염 병을 하네 쓸쓸했든 행복했든 알아서 잘 사셨겠죠?

[D a h l i a]

뭔가 낭만있으신 분 같네요. 좋아하는것을 위해 사셨던 분 같은데. 방한칸에서 나름 행복하셨을수도. 사진에서 보이는 방도 낭만있어보여요. 본인이 아끼는것들로 가득찬 느낌.

[망각]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도 모르며 방황하는데 저렇게 내가 좋아하는것이 뭔지 알고 열정적으로 즐기셨으면 것 같은 삶이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뵤.]

남의 인생을 함부로 단정짓고 동정하는 글쓴이가 더 불쌍하네요

[미네랄타코야끼]

저 분의 생은 행복했을 수 있다는 거에 동의하지만... 저렇게 고독사 하시고... 며칠 뒤에 발견하고 하면... 처리하시는 분들과 또 집주인은 얼마나 힘들겠나요...? 그리고 교류가 있으셨거나 도움을 받으셨으면 일짝 치료 받고 더 사셔서 좋아하는 영화 더 보실 수도 있었겠죠. 저 기사의 서사부여에 동의하는 바는 아니나 고독사 하는 분들이 일찍 치료를 받거나 돌아가신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는 시스템은 분명 필요하다난 생각은 듭니다

[지금 봄이 피어나]

함부로 판단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죽었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기사를 써도 되는 건가요? 기사 내용도 마치 자기 생각이 맞다는 것처럼 거의 확실하게 써서 좀 그러네요. 제단이니 뭐니. 실제로는 제단이 아닐 거 같은데.

[니달리]

멋쟁이셨네요

[Peter Packer]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무슨 돌아가신 분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을해요 명복을 빌어드리면 되는거죠

[별빛쏟아지는밤]

22222222

[Xindy]

와.. 고인에 대한 어떤 이해가 있다고 ‘병적’으로 영화를 좋아했다느니 소통을 위해 많든 ‘제단’이라느니 너무 저급한 기사라 한탄만 나올 수준 이 기사로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건가요? 그것에 대한 고심은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러뷰어이자티카]

아니 '병적'이니 '제단'이니 선입견 가득하네.. 좋아하는 거 관심사 모아둔 게 저런 말 들을 일인가? 편협하다

[이화신]

고독사면 그의 삶에 왈가왈부해도 되는건가요?
참내

[불한당]

지가 뭔데 쓸쓸하다고 판단함ㅋㅋ

[김재환 (1996.5.27)]

본문 내용과 상관없이 일단 타인의 공간을 허락 없이 몰래 들어가 훔쳐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죄스럽네요.... 그 분의 인생이 어땠니 하는 것들 별로 알고 싶지 않았는데

[leesu211]

마음이아프다..왜 열심히사신분들의 마지막은 꼭 저렇게 비참해야되는지
우리나라 복지 참

[눈꼽파다실명]

어디가 비참한지..?

[leesu211]

저 좁은방에서 고독사하신게 마음이아프잖아 복지혜택도못받고

[으아아아아아]

복지사 혜택을 못받으신게 아니라 본인이 거절하신거라고 본문에 적혀있습니다.. 고작 사진 몇 장, 글 몇 줄로 어떻게 저분의 죽음이 비참하다고 함부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으쓱으쓱잘한다]

멋대로 하는 동정만큼 쉬운 기만은 없죠. 자신의 선함을 돋보이게 하려고 함부로 남을 동정하지 맙시다.

[삐뜨]

함부로 동정하지 마요. 그게 더 아픈 사람들도 있답니다

[눈꼽파다실명]

진짜 우울했고 고독했다면 저렇게 꾸밀 생각도 못할듯
내가 좋아하는거 멋지게 꾸며놓을 정도의 인생이었다면
고인은 우울한것도 고독도 아니고 행복이었을거임

[호로로로롤ㄹ]

22

[우아아]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궁금하네요

[에슴파]

저 직업은 선을 넘는 직업임 왜 찍어서 올리냐고요

[Hellevator]

편협하고 미개한 사고방식으로 재단한 역겨운 글이네요
남 인생 왈가왈부하면서 소설 쓸 시간에 본인이나 똑바로 사세여ㅎ

[배고프다배가고프다배가너무고프다배가정말너무고프다너가고프다]

제단이란 표현 굉장히 불쾌하네요 할아버님의 행복을 그렇게 곡해하지 마세요

[양모펠트]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시각에는 일부 동의하기는 하나 그런 깊이있는 시각을 다루기에는 기자가 너무 편협하고 예의가 없네요

[가갸거겨고교구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정보를 나르는 역할을 하는 기자가 이런 방식의 삶과 죽음에 대한 취재를 하는 거 나름 자연스럽고 납득가는데 기사 내용이 너무 무례해서 어이가 없어짐

[성 현 제]

아니 덕질하다가 갔으면 되게 행복한 죽음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기자가 무슨 고인의 집 사진으로 소설을 써놨네요 ㅋㅋㅋㅋ

[Pinterest]

당사자 마음은 모르기 때문에 능욕일지 아닐지도 모르는 거 아닌가용

[레래]

나름 즐겁게 사셨을거 같은데

[하프앤플릇]

영화관련 무언가를 하셨을때 만큼은 부디 행복하셨길..

[요르르]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취미가 있게 사셨다는건 즐거운 인생이셨을거 같습니다 편히 쉬세요

[볼반죽]

깊이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행복이죠 남의 행복을 재단하지 말고 삽시다

[삐약제형]

고독사가 사회적문제는 맞는것같아요
근데 저분의 삶 전반을 알지못하고서 행복하셨겠다느니 비참하다느니 어떤입장도 달갑진않네요 그저 아무말얹지않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것말고는요

[퍼플드링크 리프레셔]

22 때로는 행복하고 때로는 쓸쓸하기도 했겠죠...

[호로로로롤ㄹ]

333

[dororong]

나도 고독사를 무서워한 사람중 한명이였는데 이 분의 인생 나름 행복했을듯 이미 죽었는데 사람많이 와서 슬퍼해주는게 무슨 의미가있나싶기도 하고 글고 나름 하늘나라에서 자기 방 사진 공개되면 뿌듯해하고있을지도

[Jua la Kiafrika]

열정이 있으셨던 것 같아서 멋져보여요 고독사하신 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생전의 삶을 불쌍하게 바라봐야 하는지는 의문이 들어요 오히려 저 나이까지 열렬히 좋아한 취미가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네요

[루키루키마슈퍼루키]

독립영화까지 보셨던 거 같네요
덕질 알차게 하시면서 즐겁게 사신 거 같은데

[Jjun04]

나름 사생활인데 방을 저렇게 찍어서 막 공개해도 되나요…? 생전에 지인 방문도 꺼렸다는데 전국 만천하에 박제하네; 본인 죽었을때 방에 모아놓은 물건 덕질하던 취미 취향 벽에 붙인 사진들 일기장 다 공개해도 상관없나

[uarmyhope]

저 분 인생의 엔딩이 쓸쓸한거라고 누가 정했는데요?

[채옥]

멋대로 동정하는 게 역겨울 수준인데요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말하는게 개.독.같네

[보조개수집가]

? 여기에서 특정 종교는 왜 머리채 잡혀야하죠?

[여름뮤트]

내성내향인은 사람들 관심없답니다

[soi6]

동정하는 것도 이렇게 보니 상당한 오지랖이네요

[아따맘마동동]

가신 곳도 영화롭기를

[벤앤제리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비아님]

불행했을지 행복했을지는 본인만 아는건데 왜 쓸때없는 말을 하는건지; 심지어 함부로 사진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거 진짜..;

[블루오션]

덕질 행복하셨을거같음

[블루오션]

가신 곳 평화롭게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똥이나먹어SM]

낭만적인 분이셨을 것 같은데...... 집꾸 되게 열심히 하셨네 좋은 곳 가셔서 좋아하던 영화배우들 잔뜩 보고 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