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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laslll조회 100354l 17
이 글은 1년 전 (2023/8/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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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자식새끼들 왜 연로한 엄빠를 관공서에 혼자보내? | 인스티즈



 
   
생각해보니 저 자제분들 아이였을때 부모님은 안고 손잡고 보호가 필요할때 바람막이가 되어주셨을텐데 이제 그 부모님들의 보호자가 본인들이 되었는데 그 보호자, 바람막이역을 안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1년 전
근데 바람막이역할 해줬는지 안해줬는지 어떻게 아시나요?? 아동학대 흔하잖아요
1년 전
퍼플드링크 리프레셔  고카페인 주의
와우...!
1년 전
ㄷㄷ...사고의 흐름이 신기하네요
1년 전
와 ㅋㅋㅋ 이해력봐 님 트위터하시죠?
1년 전
예?
1년 전
ㅋㅋㅋ진짜 레전드다 사고방식흐름이 대박이네요
1년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사고가 이렇게되지
1년 전
흔하다고요? ㅋ
1년 전
ㅋㅋ대박이당 아무래도 안 그런 집이 더 많겠죠?
1년 전
와우...
1년 전
ㅋㅋㅋ
1년 전
Lehends  리헨즈거든~
사고회로가 왜이러시나요......?
1년 전
왘ㅋㅋㅋㅋㅋㅋㅋ뭐 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1년 전
한숨만 나옵니다..
1년 전
luvluv  최강펭수
와 할말을 잃었어여 ㅋㅋㅋ
1년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사회통념상 일반적으로 통할 대화를 해야지 혼자 애먼 가정을 세우시면 어떡해요? ㅋㅋ
1년 전
아 이게 바로 그 아싸화법이구나...
1년 전
(내용 없음)
1년 전
Dylan O'Brien  Rhodes
😥
1년 전
흐응?  안녕하세요옹이
😥
1년 전
😥
1년 전
무자식상팔자
1년 전
관공서 알바할때 정말 기본적인 핸드폰 조작도 자식이 귀찮아서 안알려준다고 물어보던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면서 진짜 자식키워봤자 소용없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뭘 물어보면 짜증부터 내는지 부모들이 자식한테 물어보는걸 되게 조심스러워하시더라구요 안타까움
1년 전
근데 짜증도 안내고 잘가르쳐드려도 자식이 하는말이라 허투루 듣고 남이 더 잘 가르쳐준다고 그러시는 분도 계세요
그게 저희엄마ㅠㅠ

1년 전
감스트  김인직
😥
1년 전
어찌보면 자식은 또 가정이루고 돈벌어야해서 저렇게 시간낼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을거같아요 ㅠ
1년 전
저런 자식들 팔할이 뭔지 몰라서 전화하면 대부분 반은 짜증 섞여있어요... 휴
진짜 답답...

1년 전
저거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은행 앱 깔아서 사용할 줄 몰라서 왔다는데 우리도 모르는데 계속 알려달라고 함ㅋㅋ 그럼 어르신~ 자식분들한테 해달라고 해요~ 우리도 몰라~이러면 애들은 바뻐~ ㅇ,ㅇ ㅋㅋㅋ띠용 우리도 바쁜디요 우리 업무가 할무니 할부지들 어플 까는 거는 아니자나용?
1년 전
그냥 노인분들 맞춤으로 서비스 해드릴 시스템이 나와야겠다 싶네요.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더 심해질텐데
1년 전
3
1년 전
4 저게 누구한테 잘 챙기라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님..
1년 전
55 저 본문 댓글처럼 자식이 전화로 알아서 좀 해달라 하는건 문제긴 하지만 앞으로 자식없거나 미혼인 노인들도 많아질텐데 시스템부재라고 봐요. 개선해야죠
1년 전
BDUCK  TAYLOR SWIFT
공감해요 사정이 있어서 자식이 챙겨줄 수 없는 집, 자식 없는 집도 있을테고 설령 자식이 있다고 해도 모든 걸 각 가정 개개인의 책임으로 미루기엔 좀... 사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있을텐데 너무 미비한 것 같아요
1년 전
66
1년 전
맞아요. 자식들도 자기 생활이 있고 할텐데 매번 같이 갈 수가 없죠...
1년 전
77
1년 전
88근데 본가 가보니까 지자체에서 스마트폰 사용법 강의도 하고 지역 신문? 잡지에도 나와있고 그렇더라고요 문제는 고령화에 따라 70~이상인 분들 부터는 문맹이나 아니면 안경을 써도 글씨가 흐릿한 분들이 많다는거죠ㅠ
1년 전
99
1년 전
 
저도 관공서 알바할때 느낀건데 저런 사람들 중에 반은 자식이 부모 버린 케이스였음... 자식 있냐고 물어보면 10~20년째 연락이 안 된다 이러셔서 마음이 좀 아프긴 했어요
1년 전
그 자식들도 바빠서 못 오는 경우도 있을 걸요 연차 내기 힘든 경우들 있자나요

근데 저정도면 회사가 너무 빡쎄지만 않다면 나와서 좀 하지 싶네요

1년 전
아효 저도 편두통으로 대학병원 다닐때 저런 경우 많이 봤어요 ...
1년 전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심해질테니 디지털 약자나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가 필요 하겠네요
1년 전
저 어르신들도 잘 모르는데 혼자 오고 싶어서 혼자오셨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관공서 직원이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알려주라는 건 아닌데, 자식도 자식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거일수도 있으니까 노인들도 잘 이해할수있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류 이름 자체가 어렵고 특히 법원 쪽은 복잡하더라고요ㅠ
1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오 열뻗쳐 진짜 호로자식들 ..
1년 전
보통 부모랑 사는 지역이 다르니까요?
1년 전
자녀 너처럼 출근하고 반차 연차 쓰기 어려워
같은 지역아니면 더 힘들고
공무원은 외출 자유로운거 티내지마라

1년 전
공감이요…ㅠㅠ
1년 전
근데 관공서 갈 일이 한두번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자식이 매번 가서 대신 처리해줌?? 현실적으로 노인의 디지털 소외가 문제지 자식 문젠가?
1년 전
22
1년 전
33 사회적으로 지원해줘야 하는거지 이걸 왜 자식탓으로
1년 전
44 별...
1년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55 보면서 내내 이해안갔음ㅋㅋㅋㅋ
1년 전
6 아니 ,,, 공무원만 해서 다른직업의 현실을 모르는거같네요
1년 전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7
1년 전
8...
1년 전
9
1년 전
관공서랑 디지털은 무슨 상관인가요?
관공서에서 작성하는 서류들은 보통 수기랑 도장인데요

1년 전
22 그리고 어르신들이 관공서 가실 일이...뭐 한달에 한번이나 생기나요 하루에 몰아 처리할만 한데 쉬고싶어서/여행 가러 반차는 내면서 부모님 챙기러는 안 내는 게 팩트죠
1년 전
  꽃 뿌리
33
1년 전
4
1년 전
34
1년 전
 
40년대생이시면 그땐 아이도 일찍 낳는세대였으니까 대략 자식분들 나이 50대정도.. 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형제가 많아도 부모님 챙기는 사람들만 챙기는것 같더라구요
1년 전
40년생이면 자식이 저희 부모님 세대이실 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들도 잘 모르세요.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굳이 관공서 안 가도 전자로 가능한 거는 제가 다 해드리는데 본인이 꼭 가야 하는 상황이면 말씀드리거든요. 부모님한테 뭐 하셔야 한다고 근데 막상 가면 사람도 많고 시끄러운 부분도 있고 그러다 보니 까먹으시기도 하셔서 저한테 다시 전화하시거든요.
자식이 타지에 있을 수도 있지만 자식들도 그들이 낳은 자식들한테 케어 받는 입장일 수도 있죠

1년 전
댓글에 휴대폰 조작이나 앱 말씀해 주시는데 저희 부모님도 저한테 이거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셔서 할머니 할아버지 자식이면 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부모님들도 잘 못하실 수도 있는 거고 관공서도 복잡한 경우 있어요. 저도 법무사가 금방 한다고 해서 부모님 대신 법원 가서 처리하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렸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자식이 결국 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그걸 생각해 보면 부모님 세대들도 힘들 것 같아서 이해해요.
1년 전
문맹이신 어르신분들도 참 많습니다...본인이름도 못쓰시는데 좀 같이와드리지
1년 전
아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일을 하는데 뭐 뗄거있을때마다 반차 연차써서 부모님과 함께 간다<너무 이상적인거 아녜요..? 그렇게 실컷 반차연차쓸수있는 회사가 얼마나된다고
1년 전
40년대생이면 거의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시네요....걸음도 힘드신 분들이 많고 정정하다해도 서류같은건 잘 모르실 것 같은데...연차를 아무리 쓰기 힘들더라도 관공서를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늙은 부모님이 이유인데도 연차를 못 쓰게 하는 회사면 그 회사의 문제가....애초에 40년대생의 자식은 50대쯤일텐데 그정도 짬이면 사회초년생들에 비해선 연차를 쓸 수 있잖아요..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연차반차가… 저나이때가 되면 또 본인
자식들한테 다 써야해서 그런 집도 있을거같네요…ㅠㅠㅠㅠ
평소에 부모님들한테 저런거 잘 알려드려야합니다ㅜㅜ

1년 전
사실 반차 연차를 그렇게 마음대로 쓸 수 없을 수도 있고… 오히려 자식들 불편할까봐 말씀도 안하시고 갔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연락하시는 경우도 있으시더라고요… 자식들 입장에선 그러면 나랑 나중에는 꼭 같이 가자고 말씀드려도 자꾸 혼자가시고
1년 전
부모님한테 잘합시다
1년 전
은행에서 일하는데 갑갑해죽겠어요...
짜증보단 자식도 아닌 나도 이렇게 도와드리는데(물론 돈 받고 일하긴하지만 어르신 고객들은 뭐 별 내용 없어서...)
자식들은 뭐하나,,, 어르신들 보면 안쓰러워요

1년 전
물론 자녀분들도 바빠서 어르신 혼자 온거 딱 보이는 집도 있는데
자녀들이랑 대화 거의 단절돼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면 자녀한테 연락하면 대충 알아서 해달라하거나... ㅜ

1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와중에 드는 생각은 키오스크를 메워야...
1년 전
자식들이 올 수 있으면 왔게지요 40년대생이시면 거의 팔순가까운 나이이신데
보통 자녀들 결혼해서 다른 지역살거나
관공서일할때 자녀분들도 한창 일할 나이 아닌가요?
손주를 보셔도 거의 20-30대 손주 있으실 나이인데요..

1년 전
전 갈 수 있는 날이면 무조건 같이 가지만
연차 반차가 무한정 있는것도 아니고
다들 회사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연차 반차가
건강문제 중대한 사유 아닌이상 내맘대로 당일에 통보 이런건 안돼잖아요...

1년 전
솔직히 이해는 가요...
특히 대학병원 진짜 키오스크가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은 키오스크 안내 해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다행이지만 다른 병원에는 키오스크만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1년 전
역시 한부모는 열자식을 키워도 열자식은 한부모를 못모신다는게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가능하다면 그 분들도 자식 낳아서 똑같이 돌려받길 빕니다
1년 전
.
1년 전
와 병원에 수납 알아서 하라고 차에서 앉아있던 아들 얘기 진짜 웃기네 진짜
1년 전
관공사알바할때 내가 코로나 카톡 큐알 하는법 다 알려드림
1년 전
혼자 차에 앉아있는 아들놈은 뭐야 저것도 자식이라고
1년 전
EXO사랑하자♡  백혀니
근데 관공서 알바할때 보니까 본인이 필요한건데 부모님 시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잘 모르시고 전화로 좀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 사람 많았어요
1년 전
백한  너희같은 놈들과 협상?
예전에 전입신고하러 주민센터갔는데 무슨일인지 할아버지 한분이 계셨는데 주소를 알아야하는데 할아버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시고 공무원분은 계속 물어보시다가 그러면 자제분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우리 애 전화번호는 왜 물으냐며 오히려 더 의심하시고 언성은 높아지고... 그러다가 공무원분 말이 좀 짧아졌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여자분이 어르신께 말버릇이 그게뭐냐며 본인 부모님한테도 그러실거냐며 화를 내기 시작해서 굉장히 아수라장이었어요
1년 전
백한  너희같은 놈들과 협상?
애초에 할아버지 자녀분들이 같이 오셨으면 저런일도 없었겠죠..?
1년 전
요즘 우리나라 분위기상 본문 댓글 쓴 사람들 절반은 자녀없이 그나이 될텐데 그나이에도 공공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게 맞죠 자녀 탓을 할게 아니라
1년 전
할머니 할아버지의 자녀면 자기 자녀 등록금 버느라 바쁠 나인데...
1년 전
펌글 글쓴이 공무원자격없어보이는데 연로하신분 상대하는거 귀찮으니까 자식들뭐하냐 아닌가요? 집안사정 다 다른데 이걸 자식 탓을한다고?
1년 전
해당 글 답댓글로 쓴거보면 연로하신 분 상대가 귀찮은게 아니라, 노화로 인해 거동이 어렵고 눈이 침침하고 용건을 명확하게 말하기 어려운 40년대생 쯤의 노인분들을 자식들이 도와주지않고 혼자 보낸다는 것에 분노한게 명확해요
1년 전
그리고 경험상 저분들 자식이랑 통화하면 귀찮아하면서 직원들한테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끊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글쓴이도 그런일을 많이 겪어서 느끼는 분노인거죠
1년 전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면서 일단 해달라해요 저런사람들중에는 결국 니가 몰라서 못했으니 니 돈이라도 내놔라 이런사람도 많아요 어르신들이랑 통화하는 일이 많은데 최대한 풀어서 설명해드리고 같은 내용 이해할때까지 설명해드려요 근데 냅다 해달라하는 사람한테 뭘 해드려야할까요? 귀찮은게 아니라 해드릴수있는게 없는거에요
1년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올수있으면 왔겠죠ㅠㅠㅠ
떨어져살거나 직장이 멀면 더더욱 어렵고...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본인상황에 맞춰서 다른사람도 그럴수있을거라 생각안했으면.... 참 힘들긴하겠다싶어요ㅠㅠㅠ

1년 전
아이스티2샷추가  빽다방은간얼음으로
같이 가자는 자식새끼 뿌리치고 혼자 대뜸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ㅎㅎ... 나이 좀 더 먹으시고는 얌전히 삼촌한테 맡기시더라구요...
1년 전
최근에 주민등록증 새로 발급하러 오신 40년생 어르신이 있었는데 직원이랑 진짜 스무고개 하는줄 알았어요...생일도 제대로 몰라 주민번호 뒷자리도 몰라 귀도 안 들려 진짜 보면서 대환장 파티하는줄
1년 전
신도시 부동산에 아파트 청약 신청해달라고 오셨던 아주머니 생각나네요 개인정보라 저희가 해드릴수 없다 안내해드려도 몇시간이고 앉아서 해달라고.. 이틀전에 이십대 후반? 따님 두분 데리고 오셔서 상권 물으셨는데 그 딸들은 뭐하는지..
1년 전
민기밍기  월드와이드핸썸탄생일
노인분들 안타까워 쓴 글이 아니라 걍 지 일 하기 싫어서 쓴 티가 팍팍 나서 편들기 싫음ㅌㅋㅋㅌㅌㅋ
1년 전
호두과자  티라노사우루스
뭐 직장인들 연차나 반차 쓰기 어려운 건 맞는데 가기전에 대충 무슨 서류 떼야하는지 챙겨가야하는 건 뭔지 정도는 적어서 챙겨줄 수 있지 않나..
1년 전
222 이정도라도 해주면 처리하기 편해요
서류작성은 얼마든지 도와줄수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대충 설명하고 알아서 해줘라고 하면 그때부터 스무고개 시작
근데 말해주는것도 제대로 모르고 와서 대략적으로 파악해서 처리해줬는데 원하는게 아니었을때 책임은 내 책임

1년 전
33
1년 전
44... 꼭 같이 가주기 어려운 경우라면 그래도 이런 방식으로 챙겨줄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1년 전
555
1년 전
댓글보면 노인들 맞춤 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본인이 몇년생인지, 집주소가 어디인지, 무슨 문서가 필요한지 말을 안 하고 화내는 사람한테 뭐 얼마나 해줄 수 있는게 있나 싶기도 하고...
1년 전
22
1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333
1년 전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대리효도를 좋아하나
1년 전
Prost!  건배!
다른 부분은 몰라도 늘 다니는 동네병원 말고 큰 대학병원 가는 건 가족분이 같이 동행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사람이 아프면 더 위축되고 사소한 거에도 맘 상하게 되는데 대학병원 그 정신없고 어려운 곳 가면 젊은 저도 정신없고 금방 지치던데 ㅜㅜ
1년 전
인정핮니다아아
1년 전
자식은 노니? ㅋ
1년 전
저희는 모셔야 할 일은 윗대 형제들부터 손주 손녀들까지 번갈아서 모시고 다니긴하지만 시간 내기 어렵긴 해요...ㅠㅠ
1년 전
옛날에 상급종합병원에서 봉사했었는데 정말 마음 아팠어요.. 특히 거동이 불편한데 혼자 목발 짚고 오시는 어르신들.. 휠체어로 옮겨드리고 이리저리 검사 받으러 모시고 다녔는데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자식들이 같이 못 올거면 병원동행 도우미라도 신청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본문 개속상하네
1년 전
전 앱사용법 관공서일들 금융인증서 같은거 다 알려드리긴 하지만.. 연말정산 알려드리다가 팍 짜증냈었는데 이 글보고 제가 신입일때 기분을 떠올리니 반성하게 되네요..
1년 전
자식된 마음으로는 나는 꼭 같이 가서 도와드려야지 싶지만, 내가 노인이 된다면 자식 손 빌리지 않고도 관공서 업무 처리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었으면 싶네요. 솔직히 젊은 지금도 관공서 업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 부서마다 뺑뺑이도 너무 짜증나고
1년 전
근데 그걸 자식 탓을 해야 할 건 아니잖아요....? 자식들도 일이 있는데 하나하나 케어해 드릴 수도 없고
1년 전
다 맞는 말인데 연차 반차는 쉽게 못하는 회사가 아직 많죠...
1년 전
진짜 딱 부모님만 보내면 끝이아닌데
1년 전
근데 저런분들 대부분이 몰라~ 해줘~ 이러시니까 난감할때가 많아요... 인감은 특히 본인 의사가 분명해야하고, 가족관계 서류도 제적등본 이런건 엄청 복잡한데 그냥 해달라 적힌대로 아들이 해달란대로....ㅠㅠ
적어도 부모님 서류가 필요한거면 어떤 서류가 왜 필요한지 부모님께 인지시키시고, 정확히 필요한게 적힌 종이랑 신분증 정도는 챙겨주실수있지않을까요..ㅠ

1년 전
핸드폰도 그렇고 그냥 모르는게 있으면 알아보거나 배워볼 생각 자체가 없는게 이해가 안 감.. 남보고 다 해달라고 하면 남 없을 때는 어쩌려고 그러는 걸까.. 적어도 시도는 해보고 도움을 요청하셨으면 좋겠음
1년 전
(2023/9/02 12:34:5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년 전
그렇다고 욕을 하시면 어케요
1년 전
여기선 욕 안돼요~~
근데 자제분들 서울에 살고 어르신들은농촌에 사시는 경우 많아요.
직장이나 가정일로 매번 관공서에 같이 가드릴수가 없음.
비난하시는분들.. 여러분들이나 부모님께 잘하세요.^^

1년 전
와ㅋㅋㅋㅋ쌍욕을 하네 여기 욕 안돼요~~
1년 전
Darling  •᷄ɞ•᷅
본문부터 댓글까지.. 그냥 세상 환멸나네요ㅋㅋㅋㅋ
1년 전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전 별말 없이 다 도와드리는데 조금만 귀찮아도 떠념겨지고 빨리 안 하면 안 한다고 윽박질러요..ㅋㅋㅋㅋ 간단한 거 50번 알려주면 적거나 외울 생각은 전혀 안 하니까 한마디 했다고 무서워서 못 물어보겠다 이제 누구한테 물어보냐 비꼬는데 너무 지쳐요... 독립해서 타지로 갔는데 한두 번 그러는 게 아니니까 하루빨리 노인전용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1년 전
ㅠㅠㅠㅠ일단 키오스크 좀 없애주세요ㅠ
1년 전
근데 진짜 말 안통하는 할배 할매들 많긴함 뭘 도와드릴려고 해도 화만 내고 그것도 모르냐 이러고 아니 이름 나이만 말한다고 문제가 뿅하고 해결되냐고요...... 자식들 전화 연결을 해도 자식도 속터질때도 많고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듣고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지말이 맞다고 우기는 경우도 많고 정말 이런 노인들 보며 난 절대 저렇게 늙으면 안되겠다는 다짐만 하게됨ㅋㅋㅋㅋㅋ
1년 전
와 근데 이거 팩트맞긴해요 진짜. ..동사무소갈때마다... 근데 동사무소직원들은 바쁘니까 다 도와드릴순없고.. 제가 옆에서 도와드렸어요...
자식분들은 왜 같이 안오셨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손사레만 치시던..
그래도 제가 계속 도와주니까 동사무소직원이 눈치보였는지 결국 도와주시긴했어요. 전 볼일보러가고

1년 전
말하는 수준이 참...
1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회사 연차반차를 잘 쓰게 해주던가
퇴근 시간을 4시나 5시로 당겨주던가..
6시 퇴근인데 어떻게 가나요.

1년 전
당장 나 아픈거 병원도 잘 못가는데 부모님 관공서 일때문에 연차나 반차 쓰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저는 본가 살기는 하지만 직장은 다른지역이라 이동시간도 어마어마해서 반차써도 제시간에 일 보기도 힘듬
저희집에서 제가 제일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이 아에 그런 이야기도 안하십니다.
나중에 일 다 끝나고 알때가 많음.
동생 군입대 하는걸 동생이 훈련소 들어가고 나서야 알게 됨...

그 상황에서 뭘 어떻게 돕죠...?

1년 전
사막여우  난 3시부터 기다릴거야
아 공공기관 일하는데 너무 공감.. 서류 이름도 모르고 와서 그거해달라는데 그거가 뭔지 내가 어떻게 앎...
1년 전
거동이 불편한게 아니시면 어차피 같이 가서 대화하나 전화로 대화하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전화상으로 너무 막되먹게 얘기해서 그런 듯
1년 전
거기에 맞는 직원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본문에는 일하기 싫은티 팍팍내는데 그냥 다른일 알아보셔야 할듯 ㅋ

지원했을때 어르신 상대하는거 몰랐을리도 없고

1년 전
당연히 일하기 싫겠죠 민원인만 몇명인데 다봐주고 앉아있나요 ㅎ 님 편의점 알바하는데 뒤에 손님 다 기다리고 오는 손님들 족족 다 노인분들인데 결제하려면 앱깔고 개인정보 받아서 회원가입해줘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ㅎ..
1년 전
관공서에서 일하면 별별 어르신을 보지만 대체적으로 자녀분들과 지역이 떨어져서 생활 하다보니 자녀에게 물리적 도움을 못받는 경우도 많고, 자녀들에게 굳이 얘기 안하고 하는 경우도 있고 자녀들이랑 사이가 원만하지 않은 경우가 되게 많아요,,, 젊은시절 가부장적이고 가족에게 잘 못해서 자녀들이 등 돌리는 케이스가 너무 많았구요,, 개인의 집사정마다 다르니까 저는 그런 부분은 이해하고 제 할일처럼 알려드리게 돼요
1년 전
대학병원 가면 키오스크 옆에 안내직원들 다 계시더라구요 정산하려면 바코드 찍어야 되니까 대신 해주시고 처방전도 뽑아서 주시고
번호표 뽑는곳도 연세 있으신 분이 봉사처럼 하시더라구요
여건이 되서 같이 가고싶은 자녀분들이 더 많은거 알아요
저 글쓴이도 냅다 공무원이 알아서 해주쇼 라는 자식들 때문에
열받은걸꺼구요
부모님 대학병원 갈 연세되니 내 자식들 또 너무 손 많이 가는 나이되고
중간에 있는 30-50세 분들 힘내세요 ㅠㅠㅠ

1년 전
본문 예시가 관공서랑 병원이어서 그렇지 일상에서도 비슷한 일 많습니다 ^^,,, 같은 집 살면서 부모님께 카톡으로 기프티콘 사진 띡 보내고 엄마~ 아빠~ 이거 먹고 싶은데 사다주면 안돼? 하고 카톡으로 전송된 사진 덜렁 들고 매장 오시는 어르신들 많으셔요 ㅎ.. 평소에 알려주고 시켜보려는거면 또 몰라 (이 경우여도 같이 왔어야지) 자식들은 집에서 딩굴거리고 메뉴부터 아예 모르시는 분들한테 냅다 키오스크로 기프티콘 써서 사오라 하면 할 수 있으시겠냐고요..
1년 전
부모님이랑 같은 지역에 사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 부모가 40년대생이면 못해도 자식은 50대인데 대체적으로 자녀들과 지역 떨어져서 생활하지 않아?
1년 전
40년대 생에, 눈도 잘 안보이면 반차 써서라도 관공서 같이 갈 것 같아요 저는.
서비스 탓할게 아니라 자식된 도리로써 이정도는 해야죠
관공서에서 다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거 부모님한테도 직원한테도 미안하지 않나요

1년 전
본문 글도 일하기 싫다기보다 몸 불편한 노인분이 혼자 와서 쩔쩔매는 모습 보고 자식들 괘씸하다라고 작성하신 것 같아요.
1년 전
자식이 없이 노인 혼자 와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는 게 맞지 않나...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자식이 없을 수도 아플 수도 연차 못내는 일을 할 수도 있는데 사회에서 케어하는 게 맞지 자식 책임으로 전가하면 어떡해요ㅋㅋㅋㅋ
1년 전
40년대생 자녀면 60년대생일텐데 그 사람들도 모를 확률이 높긴 할듯ㅋㅋ
1년 전
갑자기 화나네요 진짜.. 대민업무를 안해서 몰랐은데 진짜 다들 너무합니다.
1년 전
알감자만두  동글동글
뭔 소린지 맥락도 다 이해했고 현실도 안타깝긴한데 말을 좀 예쁘게 했으면... 냅다 욕부터하니
1년 전
나도 본문의 댓글처럼 왤케 화났나?하고 들어왔는데 Ho로자식들이라고 역정내고 있름
1년 전
40년생 부모 가진 자식이면 50~60대일텐데 그정도 나이면 연차 반차 충분히 눈치안보고 쓸 짬입니다 본인이 못가면 본인 자식이나 사회복지사라도 보내야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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