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생아 수는 9개월째 감소하는 가운데 사망자 수는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44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3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0명으로 1년 전보다 0.05명 줄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전 분기 통틀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략)
6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8천205명 자연 감소했다. 2019년 11월부터 44개월째 감소세다. 2분기에는 2만7천272명 줄었다. 세종(321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인구가 자연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0493 [2]
서울 관악구가 0.42명으로 시군구 중에서 가장 낮음 대전 서구(0.46명), 서울 광진구(0.46명), 부산 중구(0.46명)로 낮은 수준 전남 영광군이 1.80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음 전북 임실군(1.56명), 경북 군위군(1.49명), 경북 의성군(1.46명) 등이 뒤를 이음 또한 지난해 출생아 부(父)의 평균 연령은 2021년(35.9세)보다 높은 36.0세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음. 결혼과 출산 시점이 점점 늦춰진 결과 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도 33.5세로 1년 전보다 0.2세 상승해 역대 최고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0481 - 대한민국 멸망 카운트다운 얼마 남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