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에 지친 여시를 위해 잘 안알려진 앱 추천

지친 마음에
단비가 되어주고 생활에 즐거움이 될
몇 가지 잘 안 알여진 앱을 소개할게




1. 마음정원
무료 체험 후 유료 (난 무료만 이용)
혼자 명상하는게 어려웠던 여시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음 관리 앱임!
내 마음 상태 간단히 체크하는 게 가능하고
정해진 문장을 따라 읽고 녹음해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너무 쉬운 앱!

2. 프립
실제로 유료 결제는 잘 안하는데
취미 생활 디깅할 때 쓰는 앱
소셜 모임할 수 있게 여러 액티비티를 파는 곳인데
혼자서 가볼만한 곳에 대한 정보를 얻기 좋고
인생 노잼 시기 올 때 들어가서
재밌는 일 없나~~~구경하면 재밌음

3. 뮤움
미술 작품, 작가 아카이빙 되어 있는 앱
잘 안알려진 아주 작은 무료 전시 정보까지 알차게 나옴 강추
작품도 꽤 많음 근데 앱이 좀 공짜 앱 스럽게 좀 불편한데
미술 관심사를 키우기에 정보 탐색용으로는 알참

4. 어떠케어
난 정말 좋아하는 앱이야
건강검진 결과 리포트 연결해볼 수 있고
무료 푸드카메라로 식단 기록도 가능함
지금 내 몸상태에서 몸무게나 컨디션 변화 시키려면
어떻게 먹고 얼마나 움직이고 뭘 해야 하는지 알려줌
건강검진 예약도 돼서(지역마다 상이) 난 진짜 강추..

5. 시요일
진짜 이거 제발 깔아주라. 무료로 매일 시 한 구절이 알람옴
덕분에 작품도 많이 알게 되고, 하루 한번 리프레시됨
공짜로 시 알게되고 이 시들 덕분에 시집도 여럿 샀어

또 추천해줄 거 있는 여시들 댓글 환영
한번 쓰고 지워도
한번의 설치가 여시들이 혐오로부터 멀어지고
건강해지는데 도움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