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불안한데 손님상에 어찌 내놓나”…‘잘나가던’ 제주 횟집 포기한 사연
2018년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김영구씨(55)는 섬 서쪽 한림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 한편에 횟집을 차렸다. 30평 남짓한 가게는 3년째부터 자리를 잡아 ‘자연산회 맛집’으로 거듭났다. 5년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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