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모나코 87.01세
모나코의 2023년 기대수명은 남성 85.17세, 여성 88.99세로 평균 87.01세다. 전문가들은 모나코인의 수명이 긴 이유에 대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식단과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꼽았다. 모나코 사람들은 지중해식 식단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 홍콩 85.83세
홍콩 시민들은 건강한 음식문화와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 식사와 함께 중국차를 곁들이는 습관이 있고, 일반적으로 덥고 습한 날씨에도 따뜻한 물과 데친 채소를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홍콩은 치안수준이 높고 비교적 낮은 범죄율을 기록하는 안전한 도시로 꼽힌다 3위 마카오 85.51세
인구밀집 지역이지만 노인을 위한 무료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자랑하며 자연재해가 거의 없어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4위 일본 84.95세
일본인들은 낮은 비만율, 낮은 육류 소비, 높은 식물성 식품 소비로 평균 84.95세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5위 리히텐슈타인 84.77세
기술발전, 높은 생활수준, 우수한 의료접근성이 기대수명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6위 스위스 84.38세 7위 싱가포르 84.27세 8위 이탈리아 84.2세 9위 바티칸시국 84.16세 10위 대한민국 84.14세 한국이 장수국가 10위를 차지했다. 남성 80.83세, 여성 87.23세로 평균 기대수명은 84.14세를 기록했다. 영아 사망률이 낮은 점, 의료기술과 접근성이 우수한 점, 사회복지가 발전한 점 등이 장수하는 비결로 꼽혔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 평균 기대수명이 약 52세였던 것을 고려하면 약 60년 만에 무려 32년이 증가한 셈이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연구진은 2030년에는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년 남성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5개국은 한국(84.1), 호주(84.0), 스위스(84.0), 캐나다(83.9), 네덜란드(83.7) 순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한국(90.8), 프랑스(88.6), 일본(88.4), 스페인(88.1), 스위스(87.7) 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