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살벌했던 중고등학교 체벌 수위.jpg

[aile]

사랑의 매 라는 이름으로
맞다가 자 부려지고
밀대 부려지고
단소도 보이고
오죽하면 골프채도 있었지요

투명의자(기마)는 덤이지요

[aile]

[아이쑤유]

맞아요 거의 다 겪어봤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건 중학교 때 교복치마만 입고다녀야 했는데 회초리로 피멍들때까지 종아리 때리는 선생님도 있었어요

[Glass Animals]

저 때 당구채 식당 다리 긴 자.. 체벌도구가 다양했고 웃으면서 오늘은 몇대 맞을까 하하하 이랬던.. 멍드는건 기본이었어요 심지어 어떤 선생님은 병.. 이라고 욕하기도하고 발로 밟기도 하고 신발로 때리기도하고 지금 같으면 난리 났겠죠?

[성태한성여민]

중딩때 옆반에 선생이 아침만되면 짝짝 뺨때리는소리가… 아마 애들도 폰을 많이 가지게되면서 동영상 올리고 영상이 논란되고 체벌이 없어졌던기억이 중요한건 저때패던선생들은 현직에 많이 없을거같음

[무지렁이]

학주가 빠따치던 시절이 있었죠...

[팬더소녀 미미]

헐 ㅠ ㅠ 무섭네요 ㅠ ㅜ

[동밍]

중학교 1학년 1학기 첫수업시간에 떠들었다고 뺨을 양쪽으로 7번씩 친 선생을 눈으로 직접봤네요.. 어릴때도 담임이 초등학교 2학년정도 되는 애들 귀를 엄청 잡아당기고 책으로 머리 때리는것도 생각나고.. 차라리 매로 맞으면 양호한거 였던 것 같아요

[레몬버베나]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있는데 막대로 허벅지 맞으면 진심 아파요 ㅜㅠ

[천성]

머리 길이 조금 길다고 반 애들 쓰레기통에 머리 박고 머리카락 잘린 정도?

[물음표 'ㅁ']

세운 자로 손등 맞기
마대자루로 엉덩이 맞기
플라스틱 빗자루 대 부러지도록 맞은 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