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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는 영화 오타쿠임
취향도 확고함
조던필(겟아웃, 어스, 놉 등), 놀란(오펜하이머),
노팅힐, 포레스트검프, 쇼생크탈출, 리플리, 듄 등..
최근에 나온 것들 제외하고 최소 5번씩은 돌려보고
평론가들 평, 숨은 의미 해석, 등장인물 분석 등등
영화를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질릴때까지 씹고뜯고맛보고 즐김 ㅠ (아직 안질림)
근데 소개팅 나가보면 죄다 관심없음..
물론 저 영화들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있으나
그게 끝임 감독이 누군지도 모름
(보통 사람들은 이렇겠지…)
조던필 감독 좋아한다니까
예? 조동필이요? 아 들어본것같아요 ㅇ함…
최근에 썸남이랑 오펜하이머 같이 보고 나왔다가
두시간동안 벅차오르고 감격에 젖어 혼자 떠들어서 까임..ㅋㅋ
여시씨는 취미가 저랑 안맞는것 같다고…ㅎㅎ
이런 취향? 이라해야하나
꼭 영화 뿐만아니라 노래 같은것들도
나랑 취향 맞는 사람을 찾고픈 마음..ㅠㅠ
꼭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음
내 감상을 나눌 수 있는 소울메이트 너낌..
다들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