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는 고소 관련 건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증거 자료로 휴대전화를 제출해 조사받은 끝에 무혐의(불송치 결정)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대 측은 변호사를 통해 이의를 제기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웅이는 "이의를 제기한 부분에서도 사실을 밝히며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미스러운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 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에게 꼭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결코 제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하게 행동하며 팬분들에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 죄송하다. 다음에는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복귀를 시사했다.
앞서 웅이는 지난 4월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무단 침입해 폭행, 협박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news1.kr/articles/?5159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