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범삼성가) 홍라희 여사 주식자산 : 8조 5220억원 현재나이 : 78세 (1945년생) 재계 1위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배우자로 현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회장의 어머니, 중앙일보 홍진기 전 회장의 장녀로 이건희 전 회장과 결혼 후 삼성그룹의 문화예술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삼성문화재단(리움미술관)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이력이 있음. 남동생 홍석현은 재계서열 51위 중앙그룹 회장이며 또다른 남동생 홍석준은 재계서열 70위 BGF그룹 회장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짐. 또한 여동생 홍라영 역시 우리나라 여성 주식부호들중 한명임. 현재 사실상 삼성문화재단 경영에서 퇴진한 상황이며 문화재단은 홍라희의 차녀 이서현이 경영에 나서고 있는 상황임.
2위. (범삼성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식자산 : 6조 892억원 현재나이 : 53세 (1970년생) 재계 1위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장녀이며 현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회장의 큰여동생, 삼성그룹의 유통,레저 계열사 호텔신라의 대표이사로 호텔신라 이외에 삼성물산 상사부문 경영고문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경영전략 사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음. 호텔신라 매출에서 면세사업을 집중적으로 키워 5배나 성장시킨 경영성과가 있으며 범삼성가 재벌가문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여성기업인이기도 함. 부친 이건희 전 회장 타계 후 그가 보유하던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지분을 거의 법적상속분대로 상속받아서 우리나라 여성 주식부호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음.
3위. (범삼성가) 이서현 삼성문화재단 관장 주식자산 : 5조 6221억원 (상속) 현재나이 : 51세 (1972년생) 재계 1위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차녀이며 현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회장의 둘째여동생, 삼성그룹의 의류 계열사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외에 미디어 계열사 제일기획의 대표이사로 경영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기업인임. 현재 패션부문, 제일기획 경영에서 물러났고 삼성문화재단(리움미술관),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음. 부친 이건희 전 회장 타계 후 그가 보유하던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지분을 거의 법적상속분대로 상속받아서 우리나라 여성 주식부호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음. 단 삼성생명 상속분은 사익편취규제법으로 인해 오너일가들중 대표로 절반을 매각한터라 상대적으로 언니 이부진 사장보다 주식자산이 적은편임.
4위. (자수성가) 유정현 넥슨그룹 총수 주식자산 : 2조 2178억원 (자수성가) 현재나이 : 54세 (1969년생) 재계서열 36위 넥슨그룹의 공동창업주로 1994년 당시 남편 김정주 초대 회장과 함께 넥슨그룹을 창업했음. 이후 계열사 넥슨네트웍스 경영에 나서다가 지주사 NXC 이사로 경영일선에 나서게 됨. 김정주 회장 타계 후 넥슨그룹 총수로써 경영에 나서고 있음. 본인이 은둔형 경영을 추구하는터라 공식석상에 나선적이 없기에 그 흔한 프로필 사진 한장조차 없기도 함. 우리나라에서 단 7명뿐인 여성 빌리네어들중 유일하게 자수성가에 해당하는 여성기업인이기도 함.
5위. (넥슨가) 김정민 NXC 최대주주 주식자산 : 1조 965억원 (상속) 현재나이 : 21세 (2002년생) 재계서열 36위 넥슨그룹 김정주 - 유정현 창업주 부부의 장녀로 김정주 회장의 지분을 상속받아 넥슨그룹의 지주사 NXC 지분 16.81%를 보유중임. 현재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1조 900억대로 알려짐
5위(공동). (넥슨가) 김정윤 NXC 최대주주 주식자산 : 1조 965억원 (상속) 현재나이 : 19세 (2004년생) 재계서열 36위 넥슨그룹 김정주 - 유정현 창업주 부부의 차녀로 김정주 회장의 지분을 상속받아 넥슨그룹의 지주사 NXC 지분 16.81%를 보유중임. 현재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1조 900억대로 알려짐
6위. (범동양가)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주식자산 : 6762억원 (Forbes 추정자산 1조원) 현재나이 : 67세 (1956년생) 한때 재계 상위권이였으나 현재 해체된 기업집단 동양그룹 이양구 창업주의 차녀, 이양구 창업주는 아들이 없어서 두 딸 부부에게 경영수업을 시킨 후 동양그룹을 사후 상속해줌 차녀였던 이화경은 동양그룹의 계열사 동양제과(오리온제과), 동양미디어(쇼박스)를 가지고 계열분리 후 독립해서 오리온그룹을 창업함. 경영 역시 성공해서 오리온그룹은 국내 순위권 식품기업으로 성공함 반면 언니 이혜경 부부가 경영하던 동양그룹은 경영난으로 해체되어 현재 계열사들 대부분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되거나 사라진 상황임. 오리온그룹의 지주사 오리온홀딩스 지분 32.63%와 오리온 지분 4.08%를 보유중인데 주식지분 가치는 6762억원임. 한국 포브스에서는 이화경 부회장의 자산을 주식지분과 현물자산까지 합쳐서 약 1조원으로 추정하는 중임.
7위. (범SK가)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7185억원 (상속) 현재나이 : 59세 (1964년생) 재계서열 2위 SK그룹 최종현 전 회장의 막내딸로 현 SK그룹 총수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SK그룹의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계열사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음. 현재 SK그룹의 지주사 (주)SK 지분 6.58%를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7185억원임. SK그룹 오너가문 2세대 중에서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중인 여성이기도 함. 한때 SK그룹 직원과 결혼했지만 현재 이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음.
8위. (범대명가)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주식자산 : 6794억원(비상장지분), (상속) 현재나이 : 69세 (1954년생) 국내 레저분야 순위권 중견기업 대명그룹 회장으로 남편 서홍송 창업주가 40대 이른 나이에 타계하자 가정주부로 지내다가 경영일선에 나서게 되었음. IMF 직후였기에 대명그룹은 당시에 매우 큰 위기였는데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주력사업인 레저사업 집중화로 현재 국내 순위권 중견기업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함. 현재 사실상 아들 서준혁에게 경영권을 승계한 상황임. 현재 대명그룹의 사실상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의 지분 39.97%를 보유중임. 지분가치의 경우 소노인터내셔널이 1조 5000억 ~ 1조 9000억의 기업가치로 측정되고 있기에 중간값 1조 7000억원으로 계산 시 박회장이 보유한 지분가치는 6794억원으로 추정됨.
9위. (범LG가) 김영식 여사 주식자산 : 5460억원 (상속) 현재나이 : 71세 (1952년생) 재계서열 4위 LG그룹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로 현 LG그룹 총수 구광모 회장의 큰어머니(양어머니)로 알려짐. 현재 LG그룹의 지주사 (주)LG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음. LG그룹은 대대로 오너일가 사이에서 장자승계를 고수한 집안인데 구본무 전 회장과 김영식 여사 사이에 있던 아들이 일찍 타계하면서 김 여사의 시조카 구광모 회장이 양자로 입적되어 그룹 지분과 경영권을 상속받게 됨 현재 양아들(시조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두 딸(구연경, 구연수)과 함께 남편 구본무 전 회장의 유산을 문제로 소송중임. 집안의 입장은 구본무 전 회장의 유언장 존재를 몰랐다는 것임. 만약 소송에서 이길 경우 의 (주)LG 지분은 7.95%(1조 300억원)까지 늘어나며 우리나라 여성 주식부호 6위에 오를것으로 예상됨.
10위. (범삼성가)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주식자산 : 4590억원 (상속) 현재나이 : 51세 (1972년생) 재계서열 10위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딸로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신세계백화점 산하 자회사들을 상속받게 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중이며 신세계백화점을 업계 단일점포 매출액 평균 1위로 만든 이력이 있음.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은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다섯째딸로 과거 신세계백화점과 조선호텔 지분을 상속받아 삼성그룹에서 독립 후 재계 10위 대기업으로 성장시킬정도로 경영능력이 뛰어났음. 이런 영향으로 정유경 사장 역시 오빠 정용진 부회장처럼 신세계그룹 경영에 나서게 되었다고 함. 신세계백화점 지분 18%, 신세계인터내셔널 지분 15%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459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11위. (에코프로가) 이선이 에코프로 대주주 주식자산 : 4585억원 (상속) 현재나이 : 50대 추정 재계서열 53위 에코프로그룹 이동채 회장의 여동생으로 에코프로그룹 계열사 에코프로 지분 1.46%를 보유중임. 지분가치는 4585억원으로 우리나라 여성 주식 부호 10위권에 이름을 올림. 단 지분만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려진 프로필 사진 조차 없음.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12위. (자수성가)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4336억원(비상장지분). (자수성가) 현재나이 : 57세 (1966년생) 재계서열 28위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배우자로 호반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계열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음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사 호반건설 지분 10.84%를 보유중인데 비상장기업 호반건설의 기업가치가 4조원대로 추정되는것으로 보아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약 4300억대로 추정됨.
13위. (범현대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주식자산 : 4071억원 (상속) 현재나이 : 68세 (1955년생) 국내 최대 재벌가문들중 한곳인 범현대가의 적통 현대그룹의 회장으로 정주영 창업주의 며느리이자 정몽헌 현대그룹 전 회장의 부인임. 남편 정몽헌 회장이 갑작스레 타계하자 현대그룹 경영에 직접 나서게 되었음. 현대그룹 총수(회장)가 된 이후 현대그룹은 10년 넘께 대기업 자리를 지켰지만 2010년대 초반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해 현대상선(현 HMM)이 매각되고 현대증권(현 KB증권)마저 매각되며 더 이상 대기업이 아니게 됨. 현재 시기에도 현대그룹 경영에 참여중이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5.74%와 사실상 그룹 지주사 현대네트워크 지분 91.7%를 보유중임. 주식 지분가치는 약 4071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14위. (범삼성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주식자산 : 4000억원 (상속) 현재나이 : 79세 (1943년생) 재계서열 10위 신세계그룹 회장으로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다섯째딸, 우리나라에서 단 3명뿐인 여성 대기업 총수들중 한명이기도 함. 원래 결혼 후 가정주부로 지내다 부친 이병철 창업주의 강권으로 삼성그룹 계열사였던 신세계백화점 경영에 나서게 됨 이병철 창업주 타계 후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지분을 상속받았고 삼성그룹에서 1997년 계열분리로 독립해서 신세계그룹을 창업함. 이후 미국의 월마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마트의 설립으로 그룹 규모를 대규모로 키웠음. 신세계그룹의 성장으로 한때 보유중인 주식의 지분가치가 2조원대까지 늘어났고 우리나라 여성기업인들중 최초로 빌리네어 자리에 오르기도 했음. 현재 승계를 위해 자녀들에게 대부분 지분을 증여한 상황이이기도 함.
15위. (자수성가) 조선혜 지오영그룹 회장 주식자산 : 3848억원(비상장지분), (자수성가) 현재나이 : 68세 (1955년생)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1위 기업 지오영그룹 창업주 겸 총수(회장)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자수성가형 여성기업인으로도 알려짐. 숙명여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으로 의약품 유통업계 성장성을 알아보고 창업 후 경영일선에 나서게 됨. 대한민국 지리를 파악한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과 지역거점 사업으로 그룹의 매출을 5조 5300억원 단위까지 성장시켜 업계 1위로 만들었음. 현재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21.99%를 보유중인데 나머지 지분 70%를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보유중임. 블랙스톤이 보유중인 지분가치가 약 1조 5000억 ~ 2조원으로 추정되며 중간값으로 측정 시 조 회장이 가진 지분가치는 3848억원으로 추정됨.
16위. (범LG가) 구연경 LG복지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3796억원 (상속) 현재나이 : 45세 (1978년생) 재계서열 4위 LG그룹 구본무 전 회장의 장녀로 현 LG그룹 총수 구광모 회장의 사촌여동생, LG그룹의 공익사업을 하는 계열사 LG복지재단 이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하는중이기도 함. LG그룹의 지주사 (주)LG의 지분 2.92%를 보유중임. 대대로 LG그룹 오너가문은 장자승계를 이어왔기에 원래 구본무 전 회장에 이어 구연경 이사장의 오빠가 승계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일찍 타계했고 사촌오빠 구광모 회장이 양자가 되어 그룹 총수가 되었음. 현재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수와 함께 사촌오빠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부친 구본무 전 회장의 유산에 대해 소송전을 하고 있음. 구 이사장측 입장의 경우 구본무 전 회장 유언장의 존재를 몰랐다는 입장임. 만약 소송에서 승소 시 구 이사장의 (주)LG 지분은 4446억원까지 늘어날것으로 예상됨. 이렇게 될 시 국내 여성주식부호 12위에 올라갈듯함.
17위. (범동부가) 김주원 DB그룹 부회장 주식자산 : 2284억원 (상속) 현재나이 : 50세 (1973년생) 재계서열 40위 DB그룹 김준기 창업주의 장녀로 현 DB그룹의 반도체제조 계열사 DB하이텍 부회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중임. 현재 DB그룹의 지주사 DB INC와 DB하이텍, DB손해보험 지분을 보유중이며 주식자산은 2284억원으로 추정됨.
18위. (범GS가) 허인영 승산 대표 주식자산 : 2187억원(상속).(비상장지분) 현재나이 : 51세 (1972년생) 재계서열 8위 GS그룹 허만정 창업주의 손녀로 범GS 오너가 유일한 여성기업인임. GS그룹의 레저계열사 (주)승산 대표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고 승산의 지분 23.45%를 보유중임. 비상장기업 승산의 기업가치는 동종업계 상장기업 강원랜드와 비교할때 승산의 PBR(자산 X 1.18배)은 8359억원이고 PER(순이익 X 34.8배)은 1조 300억임. 중간값인 9329억원으로 계산 시 허 대표의 지분가치는 2187억원으로 추정됨.
19위. (범LG가) 구지은 아워홈그룹 부회장 주식자산 : 2067억원 (상속). (비상장지분) 현재나이 : 56세 (1967년생) 범LG가 방계기업 아워홈그룹 총수로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차녀 이숙희와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삼남 구자학 아워홈그룹 창업주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났음. 범LG가는 대대로 장자승계를 이어왔는데 구지은의 사촌오빠 구본무가 LG그룹 회장이 되었을 당시 구자학 창업주는 LG그룹의 식자재사업부를 가지고 계열분리해서 독립하여 아워홈그룹을 창업함. 이후 경영일선에 나서게 됨. 한때 친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이 후계자에 유력시 되기도 했지만 보복운전 사건으로 해임되면서 아워홈그룹을 구지은이 이어받게 되었음. 비상장기업 아워홈그룹 지분 21.67%를 보유중인데 아워홈의 기업가치가 약 1조원인것으로 보아 지분가치는 2100억대로 추정되는중임.
20위. (범LG가) 구명진 캘리스코 전 사장 주식자산 : 1960억원(상속).(비상장지분) 현재나이 : 59세 (1964년생) 범LG가 방계기업 아워홈그룹 대주주로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차녀 이숙희와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삼남 구자학 아워홈그룹 창업주 사이에서 둘째딸로 태어났음. 남편은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의 막내아들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임. 현재 아워홈그룹의 지분 19.6%를 보유중이며 아워홈 기업가치 1조원을 적용 시 1960억원으로 추정됨. 한때 그룹 계열사 캘리스코 대표이사로 경영에 참여함.
21위. (범LG가) 구미현 아워홈그룹 대주주 주식자산 : 1928억원(상속).(비상장지분) 현재나이 : 63세 (1960년생) 범LG가 방계기업 아워홈그룹 대주주로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차녀 이숙희와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삼남 구자학 아워홈그룹 창업주 사이에서 큰딸로 태어났음. 두 여동생 구지은 부회장, 구명진 전 사장과 달리 거의 경영일선에 나서지 않았고 이로 인해 대중에게 알려진 정보도 거의 없음. 그룹 지분 19.28%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1928억원으로 추정됨.
22위. (자수성가)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 주식자산 : 1899억원 (자수성가) 현재나이 : 63세 (1960년생)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의 창업주 겸 대표이사로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 몇 안되는 여성기업인으로도 알려진 CEO, 클리오의 지분 48.57%를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1899억원으로 추정됨. 원래 리서치 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색조화장품 업계 성장성을 보고 창업에 나섰으며 과감한 결단력으로 이탈리아나 파리의 중소화장품업체에 OEM으로 주문해서 그 상품에 클리오라는 상표를 붙여 파는 방식을 택했고 시장에서 먹혀들었다고 함.
23위. (보령가)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주식자산 : 1680억원 (상속) 현재나이 : 64세 (1959년생) 보령그룹 김승호 창업주의 장녀로 현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승호 창업주는 아들이 없어서 딸들에게 경영수업을 시켰고 장녀 김은선 회장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보령그룹을 승계받았음. 김 회장은 보령제약 지분 10.4%와 지주사 보령홀딩스 지분 44.93%를 보유중임.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1680억원으로 추산됨.현재 아들 김정균 대표에게 보령그룹 승계절차를 밟고 있다고 함.
24위. (범현대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주식자산 : 1643억원(상속).(비상장지분) 현재나이 : 59세 (1964년생) 재계서열 3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의 차녀로 현 현대자동차그룹 총수 정의선 회장의 둘째누나이기도 함.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계열사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을 상속받을 가능성이 높음.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 된 이후부터 그룹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남편 정태영 부회장과 함께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의 사업을 성장시킨것으로 알려졌음. 현재 현대카드의 지분 34.6%를 가진 현대커머셜 지분 25%를 보유중임. 현대카드의 기업가치가 1조 7000억인걸 고려 시 정명이 사장이 가진 지분가치는 1643억원으로 추정됨.
25위. (범한진가) 조현민 (주)한진 사장 주식자산 : 1627억원 (상속) 현재나이 : 40세 (1983년생) 재계서열 12위 한진그룹 조양호 전 회장의 막내딸로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5.73%를 가진 주식부호이기도 함. 원래 한진그룹의 LCC계열사 진에어 경영에 참여했지만 이후 물류계열사 (주)한진으로 자리를 욺겨 대표이사를 역임중임.
26위. (범롯데가) 신영자 롯데쇼핑 전 사장 주식자산 : 1578억원 (상속) 현재나이 : 81세 (1942년생) 재계서열 6위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의 장녀로 사실상 한국 롯데그룹의 유통, 식품 계열사들을 성장시킨 경영성과를 가지고 있음. 롯데그룹의 백화점계열사 롯데쇼핑의 매출을 업계 1위로 만든 이력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유통업계 대모로 부르기도 함. 부친 신격호 회장 타계 후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의 계열사 지분을 상속받았고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1578억원으로 추정됨.
27위. (한미약품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주식자산 : 1550억원 (상속) 현재나이 : 49세 (1974년생)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 송영숙 창업주의 딸로 현재 한미약품그룹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하고 있음.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6.8%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1550억원으로 추산되는중임.
28위. (자수성가) 서자원 천보그룹 대표 주식자산 : 1534억원 (자수성가) 현재나이 : 1963년생 (60세) 국내 2차전지, 소재업계 중견기업 천보그룹의 공동창업주로 남편 이상률 회장과 함께 천보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한것으로 알려짐. 천보 지분 10.37%를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1534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공식석상에 나온적이 거의 없기에 알려진 프로필 사진이 아예 없음.
29위. (범효성가) 조희경 한국타이어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1523억원 (상속) 현재나이 : 57세 (1966년생) 재계서열 39위 한국타이어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로 한국타이어그룹의 공익사업을 하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을 역임중임. 한국타이어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 지분을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1523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30위. (범중앙가) 홍라영 BGF리테일 대주주 주식자산 : 1500억원 (상속) 현재나이 : 63세 (1960년생) 삼성그룹 홍라희 여사의 여동생으로 한때 삼성문화재단(리움미술관) 부관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음. 오빠 홍석조 회장이 총수로 있는 BGF그룹(편의점브랜드 CU로 유명함) 지분을 보유중임.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1500억원으로 우리나라 여성 주식부호 20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음.
31위. (범현대가) 정성이 이노션 고문 주식자산 : 1471억원 (상속) 현재나이 : 63세 (1960년생) 재계서열 3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한국타이어장녀로 현 현대자동차그룹 총수 정의선 회장의 큰누나이기도 함.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디어계열사 이노션을 상속받을 가능성이 높음.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 된 이후 미디어계열사 이노션의 설립 초기부터 경영에 참여했음. 이노션의 지분 17.7%를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1471억원으로 추정됨.
32위. (범효성가) 조희원 한국타이어 대주주 주식자산 : 1442억원 (상속) 현재나이 : 56세 (1967년생) 재계서열 39위 한국타이어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녀로 현재 한국타이어 지분 0.71%와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지분 10.61%를 보유중임. 지분가치는 1442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한국타이어그룹의 공익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언니 조희경 이사장과 달리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고 일부 지분만 보유하고 있다고 함.
33위. (씨에스윈드가) 김승연 씨에스윈드 상무 주식자산 : 1272억원 (상속) 현재나이 : 41세 (1982년생) 국내 대체에너지 업계 중견기업 씨에스윈드그룹 김성권 회장의 장녀로 현재 씨에스윈드 지분 4.8%를 보유중임. 지분가치는 약 1272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34위. (범한진가)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주식자산 : 1051억원 (상속) 현재나이 : 74세 (1949년생) 재계서열 12위 한진그룹 조양호 전 회장의 배우자로 현 총수 조원태 회장의 어머니,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3.71%를 보유중이며 주식자산 가치는 1051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음. 대략 1000억 이상 보유로 기준을 잡으면 이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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