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7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이었던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동반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팬들의 응원 속에 7년간 교제해 왔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방송가 및 영화관계자들을 통해 8월 말부터 퍼지기 시작했다. 이들과 가까운 한 방송 관계자는 “윤현민과 백진희의 이별이 사실”임을 털어놓으며 “이젠 연인이 아닌 연기자 선후배로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382/0001072819?cid=1109609&gcid=1109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