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인데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친언니 때문에 걱정된다는 여자

 

 

1.걱정할 만하다 

2.괜한 오지랖이다

[축빠]

남인경우엔 오지랖이지만 가족인이상 못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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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알바라도 하네..

[누누백]

알바도 누군가에겐 직장 일 수 있잖아, 그래도 돈이라도 버시는데

[오리온초코파이]

10년째 일하는거면 더이상 알바가 아니지 않나요? 언니한테는 직장일텐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언니 자존감 깎아먹는 오지랖인거 같아요

[현대자동차]

아무리 가족이래도 저런 쓸데 없는 오지랖 부릴 시간에 본인 자기 계발에 더욱 힘쓰면 좋을 듯합니다.

[하루하루감사해]

38살 고졸 무경력이면 어차피 직장도 잘 안구해질텐데 돈 더 모아서 점장 할 수 있는 방법 찾는 게 나을 거 같아요..

[톤넨걸즈]

이게 맞죠

[사자리안]

오지랖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건 언니본인일테죠

[노랑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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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알아서 먹고 살겠다는데 무슨 상관
동생이 돈 벌어서 생활비 대주는것도 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