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친북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일본에서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참석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선택적 침묵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의원에 대해 "북한 노동당 간부라 할 만한 사람"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397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