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그루비룸 휘민, 던이 레이블을 만들었는데
인재 찾겠다고 홍대로 감
길가다가 간판이 힙해보이는 카페가 있길래 들어왔는데
그곳이 십센치 권정열과 박문치 회사였던 썰 푼다.jpg
암튼 음악하는 회사라고 하니까 각 잡고 캐스팅 하려는데
효휘호인지 호휘효인지 지들 레이블 이름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의식의 흐름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권정열한테 위약금 세 배로 물어주면 지금 회사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봄
참고로 권정열 한 달 저작권료가 소형차 한 대 값인데 나가겠냐고....
응~ 나갈래~
그 와중에 박문치도 재능 어필하는거 짱귀탱ㅠ
위약금 3배를 주니 어쩌니 해놓고선
결국 생각해보고 연락 준다는 호휘효 뒷담 까는 걸로 해피엔딩.jpg
은 페이크 다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정열이랑 문치 뻔뻔하게 연기 잘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