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풀썬이동혁ll조회 9563l 1
이 글은 9개월 전 (2023/9/06) 게시물이에요

현직 약사가 본 중국조선족 의료보험 이용실태



현직 약사가 본 중국조선족 의료보험 이용실태.txt | 인스티즈




2017-09-03

조선족문제를 좀 다른 시각에서도 봅니다.

직업이 약사인지라..

대림은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서 약국을 하는데

이 지역 종합병원급 처방전을 들고 조선족이 많이 와요.

한국 들어온지 좀 되고 일한지도 좀 되면

처방전에 이름이 한글로 나오죠.

한자 그대로 한글로 적혀 나와요.

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더군요.

그런데 이런 조선족들이 가족을 부르면 들어온지 얼마안되면

처방전에 이름이 한문을 소리나는대로 읽은 영어로 씌여 나옵니다.

자리잡은 조선족들이 가족 불러서 건보적용 가능해지면 바로 병원가서

치료시작하는거죠.

보호자 노릇하는 조선족들은 대부분 30-40대

환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데 한국 온지 얼마 안되서

얼굴에 '나 한국 처음'이라고 쓰여있어요.

치료종목은 무슨 약속이나 한듯 간염치료가 제일 많아요.

간염약이 한알에 25-33만원. 한알에.

한달치 타면 약값만 750만원 거기에 조제료 만원돈.

본인 이백여만원 부담

건강보험에서 오백여만원 부담

보통의 직장인들이 한달 십여만원 건보료 낸다치면

조선족의 가족들 한달치 간염 약값을 30-40명이 뼈빠지게 내주는 꼴이죠.


뭐 덤으로 이백여만원 카드결제.

카드수수료 7-8만원

약국은 약주면 7만원 적자.

한국사람들은 이래저래 상황 설명하면

비싼 약 손 덜덜 떨면서 재고 준비해야하는 상황까지 이해 해주시고

현금으로 주시거나 이체 해주시는데

조선족들은 카드결제 하면서 이백만원 넘게 내는데 선물 없냐고해요.

며칠 후 와서 몇알 덜 줬다고 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에요.

눈 앞에서 세어서 줘요.


간혹 결핵환자도 오지만

결핵은 약값이 싸서인지 거의 없구요.

딱 약값 어마어마한 간염환자들이 건보 적용으로 치료받을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들어오는것 같아요.

되려 한국인들이 보험처리로 그 약 받는 경우가 드물어요.

한국인 2명 받을때 조선족 8명? 이 정도에요.


지난 달도 이번 달도 뼈빠지게 일해서 건보료 내시는 당신.

당신 건보료를 이렇게 조선족들이 빼먹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이런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중요한 혈압약도 비보험으로 받아먹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댓글)

17.9.3 11:30 PM

전직 대학병원 간호사 입니다.

결핵환자 거의 조선족이었어요.

그것도 다제내성결핵 환자들 많았구요.

결핵 치료하러 많이 넘어온다더라구요.

말도 어찌나 안듣는지.. 시끄럽고.

그러니까 결핵에 내성이 생기죠. 하라는대로 안하고 제멋대로.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라고 해도 마스크도 안 쓰고 사람들 옆에 막 돌아다니구요..전염시킬까봐 불안불안.

얼마없는 격리실에 조선족 들여앉혀놓고 정작 우리 국민은 방이 없어 비급여로 독방 쓰게하고..

진짜 문제 많아요..

추천  1


 
😮‍💨
9개월 전
저출산 비용이라고 생각해야죠 뭐...
9개월 전
😠
9개월 전
세금줄줄센다
9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슈돌때문에 작품이 안들어와도 후회없다는 송일국454 하품하는햄스0:0074694
이슈·소식 [단독] 온유, 성추행 논란의 시작…목격자가 전하는 3시간222 311329_return1:1379968 9
유머·감동내 인생에 가장 섹텐했던 경험265 게임을시작하07.03 17:32112667 37
이슈·소식 손가락 논란에 여직원 직무금지 시켰다는 르노코리아165 알케이07.03 20:5075356 4
이슈·소식 (인류애박살) 시청역 참사현장 충격의 조롱글112 호루루룰07.03 22:3265066 3
[추억띵곡] 태양 - Where U At 가나슈케이크 09.07 23:24 784 1
고연전 근황1 캐리와 장난감 09.07 23:09 4830 0
초코우유처돌이의 주관적인 초코우유 고찰383 쉬트폰케이꾸 09.07 22:38 85368 20
[칼럼] 참을 수 없는 전직 대통령의 가벼움, 문재인의 훈수정치9 탐크류즈 09.07 22:29 5539 0
거북목 특징.twt5 마유 09.07 21:52 8001 0
(영상)이정현 "강기정 광주시장 언제부터 그렇게 돈 좋아했나" wwtt 09.07 21:42 1079 0
테일러스위프트 콘서트로 갤럭시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알아보자.twt1 쿵쾅맨 09.07 21:31 4429 0
구글계정 유지하는 방법(?) 가나슈케이크 09.07 20:26 6864 0
"간토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부인하더니”…日문서 발견1 훈둥이. 09.07 20:23 3520 2
60~80년대 일부 사람들이 손쉽게 부자가 된 방법 알려드림8 wjjdkkdkrk 09.07 19:22 13590 10
재활용 플라스틱 옥으로 만들어진 노리개 키링13 배진영(a.k.a발 09.07 17:59 23208 26
ai성능 5년내 3만배로 향상4 ♡김태형♡ 09.07 17:59 4195 0
일본, 프랑스, 러시아 세글자로 줄이면?17 옹뇸뇸뇸 09.07 17:23 8377 0
포토이즘 × 침착맨 / 9월 15일부터 2주간33 Journeys of I 09.07 17:02 16754 3
구글 "만들어 놓고 안 쓰는 지메일, 연말부터 삭제 예정"43 백구영쌤 09.07 17:00 28651 9
[단독] 한동훈 장관, 다음주 몰타·안도라 출장…'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2 똥카 09.07 16:25 2160 0
책 읽지 말라는 윤 정부…"독서 관련 예산 10분의 1 토막 났다”4 하품하는햄스 09.07 15:53 4571 2
한국은 식문화가 발달 안함26 306399_return 09.07 15:31 20014 16
30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살고있어요2 세븐틴 원 + 09.07 15:30 9809 1
윤석열 대통령실 10개월간 구매한 책은 '0권'8 WD40 09.07 15:09 7513 4
전체 인기글 l 안내
7/4 10:18 ~ 7/4 1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정보·기타 인기글 l 안내
7/4 10:18 ~ 7/4 1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