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10년간 이어온 ‘성 인권 교육’![[단독] 여가부, 초중고 학생 '성 인권 교육' 예산 전액 삭감 | 인스티즈](https://t1.daumcdn.net/news/202309/07/hani/20230907075503072doxh.jpg)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figcaption>/figure>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진행해온 ‘성 인권 교육’ 사업을 내년에 폐지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이래 성평등 교육이 계속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여가부로부터 제출받은 내년도 예산안 자료를 보면, 여가부는 ‘성 인권 교육’ 사업을 내년에 폐지하기로 하고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이 사업에 올해 배정된 예산은 5억5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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