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짙은의 백야
광고에도 나왔던 노래이고
한창 인디 음악 많이 들었던 사람이라면 알 듯
그리고 12년이 지나서 밍기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 함
앨범 소개글 보는데 그곳의 하늘이 가끔 그립다고 해서 약간 오해했는데...
찾아보니까 다행히 잘 지내고 계시는 듯....휴
요즘 장르 안 가리고 많은 노래가 리메이크 되는데
새봄 - 서른 밤째(2015년)
뜨거운 감자 - 고백(2010년)
짙은 - 잘 지내자, 우리(2010년)
2010년에 나온 인디 노래들도 리메이크 많이 되는 것 같음ㅋㅋㅋㅋ
그때 감성을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행복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