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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170617)ll조회 10209l 3
이 글은 1년 전 (2023/9/08) 게시물이에요
8일 대전 유성경찰서와 교사노동조합연맹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40대 A 씨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7일 밤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교사였습니다. 

교사노조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 근무할 당시 학부모들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당했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교사 지시를 무시하고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행동을 제지하고 훈육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아동학대 혐의는 1년간의 관계기관 조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관련 학부모들은 3년간 A 씨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aver.me/5zlcYDWy


 
무혐의 판결 나기까지도 거의 2년 걸렸을텐데 그 이후에 3년을 더 괴롭혔다고요...???진짜 악질이네요 거의 5년을 시달리셨네
저 정도면 진짜로 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 같아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하....
1년 전
길에서 마주칠 때 마다 시비걸고, 병가내고 돌아다닌다고 민원걸고, 담임도 못하게 하고.... 엄청 괴롭혔다 들었어요
1년 전
세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바뀐게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1년 전
유성구 초등학교 어디지..ㄷㄷ
1년 전
ㄱㅍㅊ라고들었어요
1년 전
제가 생각하는 곳이 맞다면 대덕연구단지 다니는 학부모들 많을텐데....
1년 전
네 근데 그쪽이랑은 연관 없는거 같아요
1년 전
최상엽오빠와이프  만났다하면업사이드다운
참담하고 괴롭습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선생님의 마음은 저보다 더 고통스러우셨겠죠
1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Dylan O'Brien  Rhodes
😥
1년 전
안하무인하게 남을 괴롭히믄 건 본인이 갑이라고 생각하니 할 수 있는 행태 ...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주고 있는 나라도, 이를 이용하는 학부모도 끔찍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근조화환을 주문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선생님이 몇분이 더 돌아가셔야 바뀔까요.. 교육부 교육청도 다 똑같습니다.. 살인마들..
1년 전
살인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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