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공감해서 빵 터진 어릴적 교회 달란트 시장ㅋㅋㅋㅋ.JPG

 

[네모네]

전도해야만 오천달란트씩 줘서 속상했던 기억이..

[검은사막]

인생의쓴맛...

[팡중이]

와 진짜요? 저희는 준비한 물품 최대한 털려고 막판에는 애기들한테 떨이까지 하는데,,

[블래키]

오잉? 제가 다니는 곳은 안그랬는데?

[이 훈이]

저는... 어릴때 달란트 시장에서 과자나 음료수 같은거 팔던 기억밖에 없는데...

[아리둥절]

청소 2,8000번 해야 살 수 있네요...

[무 야호]

저는 교회는 안나갔지만 학교앞에서 나눠주는 간식들 쏠쏠하게 받아먹었던 기억이....ㅋㅋㅋㅋ

[도토리고깔]

ㅋㅋㅋ 저희두 먹을 거나 학용품이 많았어요 지금은 무교지만 그땐 그냥 애들이랑 놀고 싶어서 간 거 같아요

[김선우우]

내가 다녔던 교회는 안그랬는뎁

[뀨뀨꿍]

달란트 ㅋㅋㅋㅋ 너무올만에 듣는 ㅋㅋ

[녹차티]

저렇게 야박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 기껏해야 젤 비싼게 사오십 달란트였지 막판에는 오히려 싸게판듯.. 재밌었는데ㅋㅋㅋ 컵떡볶이 공짜로 나눠주고

[알고싶어]

맞아요 막판에 꾸덕해진 떡볶이 퍼주고ㅋㅋㅋㅋ

[우유속에락토푸리]

교회도 안다니는데 친구가 5달란트 준다고 꼬셔서 컵떡볶이사먹었어요 ㅋㅋㅋ

[In the SEOM]

에 제가 다닌곳도 안 그랬어요 닌텐도 같이 고가 물건은 안 팔기도 했지만..

[아이야이야]

헐그래여?? 저는 닌텐도같은건 못봤고 달란트 모아서 무슨 건전지로 돌아가는 게임기 샀었어요! 너무 많이해서 부모님께 뺏기긴했지만 좋았던기억이 있네요..ㅎ

[ㅇㅇ??]

개구라같은데.. 저런 고가물품도 없었고 간부들ㅋㅋㅋ자식들이 ㅋㅋㅋ 그런 거도 없는데 대체 어느 교회를 다니신건지...

[ㅇㅇ??]

청년부 인싸형.. 청년부도 저런 걸 참여하나요 .? 일 도와주면 도와줬지..

[시어차차]

꼬박꼬박 달란트 모아도 내가 사고 싶은 건 못 사는데 그릇이나 수저통은 살 수 있어서 수저통 사서 엄마 드렸고 엄마 무진장 좋아했음 ㅋㅋㅋㅋ
효도템은 저렴했음

[하하핳ㅎ핳]

컵떡볶이랑 어묵 같은 거 사먹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행사 끝나면 남은 거 그냥 먹을 수 있는 거 안 뒤론 음식류는 안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음식 준비도 집사님들께서 해주신 거라 어차피 그 떡볶이도 울 엄마가 만든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