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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아동학대 민원 3년간 시달려 | 인스티즈](http://scrap.kakaocdn.net/dn/Ez4hE/bl4tqzXlVlC/uvJjOIrvdxjMwmEtiYjSs1/kakaolink40_original.jpg?width=560&height=434)
대전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아동학대 민원 4년째 시달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해당 교사는 2019년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관련 민원이 4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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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아동학대 민원 3년간 시달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3/09/08/0/e/7/0e772231568f0e0ba1288d5bab23adc6.jpg)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해당 교사는 2019년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관련 민원이 3년여간 이어지면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대전 유성경찰서와 초등교사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40대 여성교사 A씨는 지난 5일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병원에 옮겨진 A씨는 지난 7일 늦은 오후 끝내 숨을 거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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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