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류준열 강다니엘ll조회 91822l 11
이 글은 1년 전 (2023/9/08) 게시물이에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69379


"속궁합 잘 맞지?" 상견례 자리서 예비 시어머니 말에 '파혼'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시어머니가 속궁합에 관해 묻는가 하면, 명품을 요구하는 등 태도를 보여 파혼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글쓴이 A씨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견례 때 시어머

n.news.naver.com
 

 

상견례 자리서 예비 시어머니와 의견 대립
남자친구와는 결국 "너도 참 기 세다"며 이별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시어머니가 속궁합에 관해 묻는가 하면, 명품을 요구하는 등 태도를 보여 파혼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글쓴이 A씨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견례 때 시어머님이 이런 질문 하면 뭐라고 대답하실래요?"라며 자신이 겪은 일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A씨에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서 너무 보기 좋다. 나랑도 팔짱 끼고 백화점 가고 딸처럼 그렇게 할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A씨는 "네, 근데 엄마랑 데이트(만남)할 때 엄마가 저 돈 못 쓰게 해서 자주 데이트하는 건데 제가 어머님께 어떻게 그래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시어머니가 "밥은 할 줄 아니? 누구 집 애들은 결혼할 때 명품 하나는 들고 온다던데"라며 사실상 눈치를 줬다고 한다.

A씨는 "밥은 밥솥이 하고, 남자친구가 혼자 오래 살았으니 더 잘하죠?"라면서 "저희 돈 없어요. 어머님도 그럼 저 가방 하나 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시어머니는 더 나아가 "속궁합 잘 맞지? 궁합이 좋더라. 네 직업은 돈 잘 버니?"라고 질문했다. A씨는 "어머님, 저희 아버지도 계시는데 무슨 그런 소릴 하세요? 저는 남자친구만큼 돈 번다"고 말했다.

그렇게 상견례 당시 대화를 공유한 A씨는 "전 제가 착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한다. 저런 질문마다 아버님이나 아주버님이 다 제 편이었고, 남자친구도 뭐라고 했다"며 "근데 상견례 후에 어머님께서 제가 철이 없어 보였다고 했다더라. 넘어갈까 하다가 저 말 듣고 어이없어서 남자친구한테 다 끝내자고 했다"고 했다.

추천  11


 
   
맛동산산  ......
그럴만두
1년 전
호랑냥  
😠
1년 전
호랑냥  
할말못할말 구분을 못하시나;
1년 전
그럴만두
1년 전
으이구..ㅋ
1년 전
상견례자리......
1년 전
와 발암의 시작이었는데 잘 눈치챘네요
1년 전
그니까욬ㅋㅋㅋ
1년 전
우욱
1년 전
어우징그러워
1년 전
쎄한건 조상님이 도우신거임
1년 전
상견례자리면 상대 부모님들도 있을텐데 할말 못할말도 못가리구나..
1년 전
자밍  🤍🤍🤍
….파혼 잘했다…
1년 전
잘했네 ㅇㅇ
1년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요시&쿠파
그럴만두
1년 전
인피니트 성규 *  제발 다시 내게 내게 돌아와줘
고기만두
1년 전
진심 저게 말실수라고 생각하면 오산 나중에도 더 할양반이심 파혼선택 잘함
1년 전
nani  슙슙
저 한마디로 가정교육 수준을 알 수 있죠
1년 전
그만두게
1년 전
헐..ㅋㅋ
1년 전
인생은 벌꿀오소리처럼  정국아 잘한다
그럴만두
1년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아니 상견례에서 저런 말 꺼내는거 보면 집안 수준이 보여요
1년 전
본문 보면 여자친구도 맛대맛이던데요 ㅋㅋㅋ
베댓이 "어디서 엄마랑똑같은여자를 잘도데려왔네"였음ㅋㅋ

1년 전
엥왜요?
1년 전
?
1년 전
조상신이 도왔네요
1년 전
다큰성인끼리 이정도말도못하나??오히려 시어머니쪽에서 잘 거른듯.
1년 전
토사카  ØMI
상견례자리에서 물어볼 말은 아니죠
1년 전
다 컸으면 똥 오줌 가려야지 죄다 갈기고 다니면 어쩝니까
1년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다 큰 성인은 저런 자리가 아니라도 저런 질문 안할텐데욤ㅎㅎ
1년 전
너말고귀여운애  아이폰12미니연보라
와우. 저는 절대 말 못해요.
1년 전
와르룽  뿌엥
나중에 님은 바로 걸러질듯 ㅜㅜ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luvluv  최강펭수
저게 상견례 자리에서 서로 예비 사던댁도 있는데 상스럽게 말할 자리입니까?
1년 전
긴하이  햅삐햅삐호우
ㅋㅋㅋㅋㅋ제발 말 좀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님 거르게
1년 전
사연속 시어머니랑 궁합 좋으신듯
1년 전
진심임?ㅋㅌㅌㅌ
1년 전
어그로 또왔네 ㅋㅋㅋ 이사람 네임드에요 먹이금지
1년 전
 
아 이 유  dlwlrma
결혼하면 어디까지 간섭할지 훤하네요
1년 전
아 이 유  dlwlrma
(내용 없음)
1년 전
아 이 유  dlwlrma
(내용 없음)
1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원래 내용ㅇㅣ없나용
1년 전
무례 그 자체
1년 전
천박한...쯧
1년 전
빠른 판단 굿
1년 전
결단력 굿
1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상견례에서 속궁합타령;
1년 전
인피니트 이성종  생각이많을땐레몬사탕
그런 건 아들하고 둘이 있을 때 조용히 물어봐도 되잖아용
1년 전
여자분이 아주 현명..
1년 전
나만 내용 안 뜨냐
1년 전
상견례에서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1년 전
어우 저급
1년 전
와우... 격식차려야 할 자리에서조차 저런 말을 할 정도면, 나중에 편해지게 되면 대체 어떤 말을 듣게 될지 어메이징하네요... 잘 거르신듯
1년 전

1년 전
현명하시네요
1년 전
저런 사람들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음.. 잘한거
1년 전
말랑쿨키드  박재찬
나 ㅋㅋㅋㅋㅋ
1년 전
어우 이건 주책없는 수준을 넘어서 에휴
1년 전
나라도 무식한 집엔 안가겠다
1년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상견례 자리에서 저런 발언을 한다는건…다른 자리에선 더 수준 낮게 말할테니…파혼이 답이죠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하니까요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나온다 온 우주가 여자를 도왔는데요? 파혼하길 백번 잘했다고 나중에도 두고두고 생각할걸요? ㅋ
1년 전
천박하다
1년 전
ㅋㅋ나이고 말뽄새 봐라
1년 전
으으
1년 전
네이버 기사 들어갔다가 베댓들 보고 더 어처구니 없어짐
1년 전
빵쥬세요  Giive me
다행이네요 결혼까지 안가서
1년 전
사이다~~~~!
1년 전
아 진짜 천박하고 무례하고 노답이다 아 너무 싫어 아나아아
1년 전
할만했다
1년 전
무식한 엄마가 자기 자식 결혼까지 망치네
1년 전
나이를 뭘로 먹은거임 우웩
1년 전
아들 남편이 말리는데도 할말 다하는 시어머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눈치 1도 없고 인성도 나쁜...에휴
아들한테 의절당해도 할말 없으심

1년 전
아주 현명한 여성분이시네요
1년 전
아빠 엄마있는데서 상대방 부모가
너네 섹스 잘맞지? 이거잖아요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1년 전
상견례 자리에서 저럴 정도면...ㅋㅋ 인생 조질뻔
1년 전
파혼하는게 당연하구... 요즘 시대에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는게 씁쓸하네요
1년 전
뱅드림  우견의 나비
조상이 도왔다라는 말밖엔...
1년 전
뱅드림  우견의 나비
미이네요
1년 전
상견례에서 저정도면 일상생활서
정신병자란 뜻임

1년 전
말도 안되는 실례인 질문들에 완전 착하게 대답하셨는데요??
1년 전
느비예트  훈시의 파도 소리
아니.. 글쓴이분이 잘 거르신듯ㄹㅇ
1년 전
상견례 자리에서 시엄마랑 팔짱끼고 똑같이 딸처럼 같이 쇼핑해달라는 말부터 웃김.. 진짜 딸처럼 쇼핑같이 해두 되나요? 엄마 이거 이뿌다 사줭 해도 마냥 예쁘다고 좋아할 거 아니면 “딸처럼” 좀 붙이지 않았으면ㅋㅋㅋ
1년 전
여자분 진짜 사이다네요
1년 전
노망이나셨나
1년 전
저정도면 파토내려고 깽판 치는건데?? ㅋㅋ
1년 전
아 토나오네
1년 전
ㅋㅋㅋㅋ밥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지 아들 만족도 시켜주고 명품도 바쳐야하는
1년 전
시어머니는 A씨에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서 너무 보기 좋다. 나랑도 팔짱 끼고 백화점 가고 딸처럼 그렇게 할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A씨는 "네, 근데 엄마랑 데이트(만남)할 때 엄마가 저 돈 못 쓰게 해서 자주 데이트하는 건데 제가 어머님께 어떻게 그래요"라고 대답했다고...
1년 전
이 부분 너무 좋은 답변이라 감탄함 ㅋㅋㅋㅋ 다음에 써먹을 일(?) 있음 써먹어야겠어요
1년 전
파토내시려고 작정하셨나....
1년 전
어휴
1년 전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시엄마가 저러면 아들분 평생 장가못갑니다
1년 전
어우 예의없어ㅋㅋ 아무리 시어머니될사람이어도 예의차릴게있지 진짜 파혼 잘했네요
1년 전
예비 사돈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네 며느리만 있을때 얼마나 쥐잡듯이 잡을지 눈에 보이는 듯
1년 전
아들 평생 혼자살라고 고사를 지내네 ㅎㅎㅎㅎㅎ 못배운아줌마
1년 전
아이고 어무니 ㅋㅋ 아들 남주기 싫어서 저러시나~
1년 전
무례한 질문에 상식에 맞는 대응을 했는데 시어머니랑 똑같다니 ㅋㅋ 며느리는 저런 질문에도 네네 하고 숙이고 들어가야하는 존재인가요 뉴스베댓 이해 안가네요
1년 전
잘했다. 바다에 핵폐수를 버리면 오염된다는 걸 뻔히 알고도 핵폐수를 버리는 망짓을 하지 않아야 하듯이
1년 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시어머니 수준이 보이잖아요? 무례하기 짝이 없고 며느리를 뭘로 보는지 너무 뻔해서 ㅋㅋ 도망칠 수 있을 때 쳐야함
1년 전
누가 저런 얘기를 그것도 상견례자리에서 해요ㅋㅋㅋ 진짜 무례하다
1년 전
잘하셨습니다👏🏻
1년 전
사돈 어른 있는데서 속궁합???? 소오름...
1년 전
파혼 진짜 잘했다
1년 전
와.. 저런걸 물어보는게 정상이라구요…? 너무 천박해요 ㅠㅠㅠㅠㅠ
1년 전
오 여자가 잘 쳐냈네
솔직히 저급한거 모르는 사람한테 아무리 가르쳐봤자 몰라요. 파혼 잘하셨어요

1년 전
시어머니 될 뻔 했던 분이 결혼 깨고 싶으셨나 보네...
1년 전

1년 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시어머니 될 사람은 질문이 너무 천박하고 며느리는 보통이 아니네요 잘 헤어진 듯
1년 전
못배워서 그럼
1년 전
윤기마릿광대  윤기메리미
잘 걸럿네요
1년 전
미쳤나 뇌가 없으시네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부고문자 보내고 10만원 받고 욕 먹음194 피벗테이블8:5473927 0
이슈·소식 "사람 쳤어, 어떡해! 시동 끌 줄 몰라"…'무면허' 8중추돌 당시 녹취105 탐크류즈8:3764239 2
이슈·소식 [속보] 윤석열 "국민이 복지에만 기대면 안 돼... 새마을정신 사라져"97 펩시제로제로17:0220253 7
유머·감동 처제랑 결혼하고 싶습니다86 LenNya12:0952461 1
이슈·소식 요즘 자주 보이는 피크민 유행이 유해한 이유(→일본)73 언행일치4:2483705 4
"일어나” 지시따르지 않는 학생에 팔 당긴 교사…대법 "정당 지도 행위” 이등병의설움 19:53 297 0
이정도면 육아하는 급인 오마이걸 대기실 먹방...(막내 아님).jpg 더보이즈 김영 19:52 307 0
11월 8일 우리는 죽습니다 성수국화축제 19:49 737 1
사기꾼 고양이 출몰 지역 언행일치 19:48 554 0
오뚜기 참깨칼제비 출시 호롤로롤롤 19:45 1124 1
알 품는 고양이.gif3 더보이즈 상 19:41 939 1
난독증 걸릴것같은 배달요청사항... 하품하는햄스 19:38 1069 0
오늘자 동방신기 최강창민 X 샤이니 민호 투샷1 태래래래 19:37 959 0
여시들은 강아지 키우면서 좋은 점이 뭐야? 맠맠잉 19:37 438 0
뭔 브래지어를 그려놨어...jpg 마유 19:36 2282 0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이 올린 고려돌 춤영상 수인분당선 19:36 224 0
맑은눈의 광인 그자체인 임시완, 정해인 눈빛 게임을시작하 19:36 559 0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포르쉐 최후3 디귿 19:36 1503 1
맞짱중독러 초6 찰스엔터의 마지막 맞짱 픽업더트럭 19:36 235 0
고양이 진짜 지 눈꼽도 못 떼면서 고양이 세수는 멀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픽업더트럭 19:35 851 0
파묘 김고은 인터뷰중 화림x봉길 서사 이야기 (스포주의)1 311329_return 19:35 832 0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직접 보고 문화충격 받은 작품3 게터기타 19:35 2371 0
토스, 고객정보 3000만건 무단 이용…금감원, 과징금 53.7억·과태료 6.2억 부..3 ittd 19:31 2071 0
실시간 외국 팬덤에게 인스타 테러 받고 있는 스테이씨 윤2 미미다 19:29 2446 0
이 사람 몇살 같아보여? 마카롱꿀떡 19:28 67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