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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399_returnll조회 68519l 12
이 글은 1년 전 (2023/9/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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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딸도 사랑하지만 교묘하게 아들을 편애한다.twt | 인스티즈





엄마들은 딸도 사랑하지만 교묘하게 아들을 편애한다.twt | 인스티즈


엄마들은 딸도 사랑하지만 교묘하게 아들을 편애한다.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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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딸도 사랑하지만 교묘하게 아들을 편애한다.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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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딸도 사랑하지만 교묘하게 아들을 편애한다.twt | 인스티즈








ㄴㄴ 우리엄마는 나 더 좋아함
저런 넌씨눈 댓글 다 금지

추천  12


 
   
뭐지... 내가 원하는 댓글만 달아달라는 듯한..ㅠㅠ
의도가 뭔가 보이는듯한 글 같은..ㅠㅠ

1년 전
2 ㅠㅠ
1년 전
33다 일반화 시켜놓고 아닌 사람은 댓달지마~ 하니까 좀 황당하네요
1년 전
333....
1년 전
44ㅋㅋㅋㅋ
1년 전
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66
1년 전
88
1년 전
99 듣고싶은 댓만 달리길 원하는 의도가,,,뻔하다
1년 전
10
1년 전
11…
1년 전
 
😭
1년 전
제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저러더라구요.. ㅜㅠ..
1년 전
그러면서 자기들도 오빠나 남동생을 더 챙겨요…
1년 전
우리엄마도 저런데. 백수이자 자취하는 동생이 본가에 잠깐 며칠씩 내려올 때마다 내 방 뺏김. 난 새벽4시에 일어나서 첫차가 다니기도 전에 출근하러 나가야 하는 사람인데 그때마다 동생 때문에 거실에서 출근준비했죠.
1년 전
저희집은 본문에 해당해요ㅋㅋㅋㅋㅋㅋ 아빠 퇴직하시면서 용돈 이제 안준다고 하셔서 취준생 신분에 알바했었는데 오빠는 몰래 용돈 주고 있고.. 이런식? 저에게 못나게 대하지는 않지만 차별은 존재하는
1년 전
수많은 가정중에 저런 집도 당연히 있긴 하겠죠 뭐
1년 전
평소에 젤 잘 나타날때가 딸이랑 나가면 꼭 아들꺼 사오면서
아들이랑 둘이 나가면 딸꺼는 안사오는게 젤 웃긴 사실이죠

1년 전
울집은 딸 지상주의ㅋㅋㅋㅋ
나두 엄마닮아 딸지상주의ㅋㅋㄲㅋ

아들에대해 학을떼고 아들낳으면 갖다버릴거라는 우리엄마 ㅋㅋㅋㅋㅋㅋ
소원대로 딸만가진엄마됨ㅎㅎ
행복한결말

딸램인 저도 슬며시 엄마와 같은꿈을 꾸어봐요오

1년 전
#건  됐어 성공했어
울 엄마는 남동생 더 좋아하긴 하는데
그건 내가 최애였는디 사고를 엄청 치고 다녀서(동생은 말 잘들었음) 차애가 되어버린거라 할말없음 ..

1년 전
그러던지 말던지임
나도 오빠있고, 어렸을때부터 오빠를 더 특별히 여기는걸 느끼긴했어도
내가 엄마 사랑하고 아빠 사랑하면됐지
엄마아빠가 날 평생 보호하고 사랑만 해줘야 할 존재는 아닌거 같음
그냥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부모로써 곁에 의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함

1년 전
와 마인드가 되게 건강하고 멋져요,,,,bb
1년 전
배워갑니다..
1년 전
너무 멋지시네요 배워갑니다…
1년 전
진짜 멋진 자세네요

어쩔 수 없어요 엄마가 아들 더 사랑하는 거는. 엄마 맘인데 내가 뭐 어쩔거야.
슬퍼도 왜 오빠만큼 나 사랑 안 하냐고 따질 순 없는 것 같아요…

1년 전
우리집이랑 정반대네용? 불쌍해..
1년 전
완전 공감되고 평생 너무나도 깊게 겪은 일이에요..
기분탓이나 제 질투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정말 차이가 컸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엄마는 그 자체를 인정하려하지도 않더니 긴 시간 안 봤더니 인정하긴 했지만 결국 바뀐건 없었어요
누가봐도 어떻게 봐도 제가 훨씬 엄마 챙기고 훨씬 잘했는데도 동생은 태어날때부터 축복받더니 지금까지도 좋은건 항상 남동생꺼더라고요 좋은걸 주는 건 너무 괜찮지만 왜 저를 나쁜ㄴ취급하는지..

1년 전
집에있던 사람보단 당연히 휴가나온 사람 더 챙기것지..
1년 전
꼭 아들이 아니여도 자매여도 막내나 장녀만 편애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1년 전
모든 가정이 다 저렇진 않겠지만 그런 가정이 있어요. 부모가 생각하기에 자식 중 한명이 좀 안쓰럽거나 본인거를 제대로 못챙긴다고 생각하면 부모가 나서서 챙겨주려는거요. 다른 자식은 '넌 알아서 잘 하잖아'라는 말로 안 챙기죠.
전자의 자식이 남자, 후자의 자식이 여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 주변만 봐도...

1년 전
난 외동딸이라 겪어본적은 없는디..부모님이 오빠나 남동생 편애한다고 속상해서 울거나 고민상담했던 친구들 많았음 ㄹㅇ
1년 전
우리 엄마는 편애 진짜 안하셨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본 어릴 때 일기장에 온갖 서러운 일 다 적혀있더라구요ㅠ 뭔가 어릴 땐 차별을 받다가 나이 들고 엄마를 많이 챙기고 신경 쓰는 게 저다 보니까 사랑이 공평해진 느낌은 좀 있어요
1년 전
보통 남매가 있으면 엄마는 아들은 더 아끼고 아빠는 딸을 더 아끼는듯
1년 전
저희 엄마네 즉 외가댁도 딱 저 글이랑 같은 상황이에요. 삼촌이 막내고 누나가 셋이라…
그래서 엄마는 아들만 편애할거 같진 않지만 사람일 어쩔지 모르는거라 자매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한번씩 드네요.

1년 전
V7BTS13SVTPJHSF9CRVT9  = 사랑❤
전 어릴 때부터 많이 느꼈죠..... ㅎ........ 지금은 걍 포기했어요 입 밖으로 말해봤자 나만 이상한 사람 되고 나만 피곤해지니까
1년 전
우리엄마는 딸 더 좋아함
나 그냥 눈치 없을게 ㅋㅋ

1년 전
원래 보편적으로 서로 반대의 성별을 더 챙깁니다
1년 전
맞음 ㅋㅋㅋㅋ 아닌집도 있겟지만
1년 전
역시인생은 걍 혼자 마이웨이ㅣ하는거지뭐 ㅋㅋㅋ
1년 전
언니랑 저야 자매라서 겪은 적 없지만 엄마는 평생을 그렇게 살았더라구요...
1년 전
1 형태가 다른 사랑이라 여기거나 2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신처럼 모든일에 동등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거나 3 나는 모르지만 나의 형제 또한 본인이 후순위라고 느끼는 순간 또한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본인의 정신건강에 유리합니다

어린시절 상처받았던 기억의 조각들에 집착하다보면 성인이 되어서의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요
여전히 서운한 순간들이 있지만 나이먹어보니 어쩌면 나의 형제도 이런날에는 서운했겠다, 내 부모도 나보다 어린 나이에 날 키우느라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참으면서 힘들었겠구나, 그리고 서운한 기억에 가려져있었지만 사랑받았던 기억들도 분명 있었는데 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1년 전
라라랄랄라  섭섭한데요...섭섭한데요...
제가 애를 낳아보니까 2번과 3번이 맞는 것 같아요. 그냥… 내 속으로 낳은 기본적으로 다 사랑하는데 사람이라서 나에게 더 잘하는 애가 더 사랑스럽긴 해요. 저도 오빠랑 차별 많이 받으면서 자랐는데 애 낳고 엄마도 이랬겠구나, 이런 생각과 동시에 뭐든지 다 가졌을거라 생각했던 오빠도 나를 부러워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다 상대적인거니까요
1년 전
일반화글 써놓고 원하는 댓글만 받으려는거 웃김...안 그런 집도 많다는게 뭔 넌씨눈 걍 정정이지
1년 전
본문 같지 않은 집은 아직까지 한 집만 봤던...ㅠ
1년 전
米津玄師  우리켄쨩 예뻐 귀여워 사랑해❤
저희집은 딸이 귀해서 전 겪어본 적 없지만... 주변에 보면 그런 집 많더라구요ㅜ 얘기 들어보면 저까지 씁쓸했어요 내 동생도 혹시 서러웠나 싶은 생각도 들고.. 제가 예술 한다고 지원도 넘 많이 받아서 동생은 그냥 스스로 공부해서 대학 갔는데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갑자기 동생한테 엄청 미안해지네

1년 전
개인적으로 부모님세대는 여자가 남자한테 많이 의존하는 세대였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봄..
1년 전
메접 성공  30대......
엄마는 오빠를 좀 의지하는 거 같긴한데
저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마냥 보는 게 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는 좀 엄마한테 많이 찡얼거리고 투정부리고 해서 맨날 엄마한테 얻어먹는 건 저임 ㅎ

1년 전
엄마는 살갑지 않은 오빠를 불편해하고 어색해하지만 챙겨주려하고 반대로 나는 내가 엄마를 챙기려함
1년 전
근데 정말 딸한테는 먼저 나서서 안챙겨줘요 아들한테는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스럽게 챙겨 줌… 그놈의 아들 ㅠㅠ
1년 전
저희 엄마도 아들을 더 사랑하긴 하는데 아빠는 딸을 더 사랑해서 괜찮아요
1년 전
굳이 성별을 떠나서도 형제 자매가 여러명이면 어쩔 수 없이 선순위 후순위가 나뉘는 거 같아요
1년 전
플둥  PLAVE
남자 형제 있었으면 다르게 행동하셨을지 궁금해진다..
1년 전
저는 엄마한테 남동생보다 더 아픈 손가락 느낌이라 그런가 딱히 동생을 더 생각한다 그런 마음은 느껴본적 없어요 오히려 동생이랑 나이차이에 비해서 제가 더 오래 챙김 받고 컸어요 오히려 우리집은 남동생이 억울할지도
1년 전
가족들은 그냥 그런데 친척들..ㅋㅋㅋ 친척쪽 남자형제보다 학벌이 제가 높은 편인데 내려치기 장난아니고 만날때마다 살쪘단 얘기 일쑤고.. 옆에있는 오빠는 100kg 가 넘어가는데..ㅎㅎ
1년 전
20살때 공대갔다니까 혀를 차고 여자가 무슨 공대냐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여자답게 국어나 글 쪽을 전공하라던 외숙모 기억나네요 ㅎㅎ 뭐하거계시려나
1년 전
ㅋㅋ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진짜
1년 전
22
10개월 전
저희 집도 그래요 워낙 어릴 때부터 그랬어서 지금은 포기했는데 오빠 자취해서 집에 없어서 그런지 이제는 막 절 챙겨주려고 하더라고요..난 이제 필요 없는데
1년 전
또 또 대놓고 성별갈라치기네
1년 전
책임은 하나도 안 지는 남동생이 뭐가 그렇게 불쌍한지ㅋㅋㅋ 우리집도그래요
1년 전
저래놓고 부모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기우는건...이런말 하는 사람들이 젤 어이없음 공평할 자신없음 하나만 낳으세요 ㅋㅋ;
1년 전
남동생 있는데 공감합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남동생한테 더 유했어요 나이차이도 두살밖에 안나는데
1년 전
오빠 있는데 맞아요
오빠도 집안 분위기 느끼고 저한테 취업하면 그냥 부모님이랑 연을 끊어라 너한테는 그게 낫다 할 정도로요ㅋㅋㅋ 근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어릴때부터 지독하게 차별받고 애정결핍인지 뭔지 생겨서 엄마한테 사랑받고싶은걸 ㅋㅋㅠ 에휴
전화하면 너네 오빠 좀 챙겨라 오빠가 어쨌다더라 오빠 힘들어보인다 이런 말만 하고ㅋㅋㅋ ㅠㅠ 제 얘기 좀 시작하려고 하면 이기적인 년이 지 힘든 줄만 안다고 욕 먹고~ 그래도 엄마 사랑해 엄마도 날 사랑하지? 그럼 됐어~ 하고 전화 끊을 때마다 왠지모르게 그냥 눈물도 좔좔 나고 그러네요

1년 전
오늘도 겪음 아들한테는 짜증 잘 안부리면서 꼭 딸만 감정쓰레기통으로 씀.
1년 전
엑소-엠  햐랴랴
저희 집도 엄마는 남동생을 더 사랑하고 어렸을 때부터 그걸 딱히 숨기려하지 않으셨지만 아빠가 저를 더 사랑하고 표현을 많이 해주셔서 그런가 크게 상처받지 않았던 것 같아요 구냥 엄마는 동생편 아빠는 내편 이런 느낌
1년 전
엇.. 저희집은 딸딸딸아들인데 엄마가 막내동생을 너무 안챙겨줘서 오히려 딸셋이 엄마 아들인데 좀 챙겨줘 하는경우에요…
1년 전
본인 집안 상황에따라 다른거지 본문이랑 다른건 넌씨눈 취급하는 데서부터 답정너기질 다분..
전 살면서 보지 못했지만 저런집도 있겠죠 (오히려 두자매인데 대놓고 여동생쪽만 편애해서 언니들이 주눅들어있는 케이스는 꽤 봄)
주기적으로 끌올될만큼 일반화 가능한 케이스가 아닌거같네요.

제가 장녀에 남동생 하나인 집인데 어릴때부터 경제적 지원은 제가 물욕이 많아서 사달라는것도 많음+취준생활이 길었음.. 그래서 제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받았고 동생은 상대적으로 무던한편이라 어릴땐 제거 물려쓰거나, 커서는 제 옷 신발 등 사주시면서 동생것도 같이 골라서 사줘라~ 이정도였던 거 같아요
정서적으로는 어릴땐 동생이 몸도 약하고 약간 발달이 느렸어서 나중에 자기 앞가림 못하고 누나한테 의존할까봐 더 챙겨주는 건 있었다고 하시고,지금은 동생도 꽤 잘커서 챙겨주는건 비슷비슷해요 (자식들 손가는건 아들이나 딸이나 다 똑같고 결국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심ㅋㅋ)
그리고 엄마가 뭐해달라는 거나 동생이나 아빠관련 기분 나쁜건 저한테만 거의 얘기하는데 이유가 동생은 성격이 좀 무뚝뚝해서 불편하고 좀 무섭대요
아무래도 제가 잘답해주니까 더편하다고 .. 이걸 가지고 감정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엄마가 딸이라도 하나 있어서 다행인거같구요
저는 뭐 엄마가 차별의도는 없는걸 아니까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거같지만, 본문케이스는 여러가지 쌓인게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겠죠 아무래도 본인 가정사는 거기 속한 식구 말고는 알기어려우니까요

아무튼 부모님도 실수를 하시고 저역시도 어릴때 엄마아빠때문에 상처받기도 했지만 (다른이유로)
특정 부모님들의 기질만 가지고, 엄마가 무조건 아들만 편애하는 사람이다 라고 단정지어서 쓰는 글은 별로 좋지못한듯 해요
결국 본인들도 본인 가정만 겪어보신거자나요
본인이 저런걸 겪었다는 글을 쓰시는거면 몰라두여..

1년 전
근데 남자인 애들 얘기 들어보면 낳기도 전에 딸바보던데ㅋㅋㅋㅋ 어렸을 때 느꼈다면 슬펐겠지만 지금은 괜찮은듯
1년 전
아빠에게 딸은 남다르다~ 딸바보 이런 말이 아빠들이 아들을 차별한다고 볼 수 없는 거고, 그렇지 않은 아빠들도 있다는 걸 다 알잖아요? 똑같은거죠 뭘 차별하는 가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모두가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지?
1년 전
개공감되긴 하는데 마냥 지원받지 못해서 내가 인격적으로 더 성장한 건 있는 것 같음 내가 잘돼서 자수성가해서 부모님 지원 안바라고 떳떳하게 잘 살면 그만이고 정서적 유대감도 안싸울 수준만 되면, 그럭저럭 단란한 가정의 모습만 꾸릴 정도만 되면 된다고 생각함 한번씩은 아들한테만 매달리는 모습이 보기 안좋지만 그만큼 나한테는 기대를 안하니까 좀 더 자유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잘 모르겠음 그냥 차별받으며 커서 내가 이렇게 합리화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깊게 생각해봐야 좋을 거 없으니 그냥 생각안하고 사는중..
1년 전
카나데  
남아선호사상의 잔재가 남아 있는 건 사실인데 뭔 갈라치기를 한다느니... 누군가한테는 현실일 텐데
1년 전
실제로 저런집들이 있다는데 아니면 지나가면 되지 왜 ㅠㅠ난 아닌데? 불쌍해~ 이러고 비꼬고댓글달지….. 현실에서도 아픔있는 사람 면전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인가ㅜ
1년 전
안녕 자두야에피소드 생각나네요 엄마는 아들을 딸은 엄마를 평생 짝사랑한다는 ...ㅜㅜ
1년 전
저런것 까지야 뭐 그런데 호적메이트가 걍 대놓고 말할때 개빡침 엄마는 자기 제일 좋아하는데 니가 뭔데그러냐고 ㅎ 니잘났다
1년 전
이 강인  💙❤️
저희 엄마도 평소엔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걸 알지만 오빠랑 같이 있을 땐 오빠를 편애하는 게 느껴져서 매번 너무 서운해요 어릴 때부터 엄마는 오빠를 저보다 훨씬 더 좋아했어요 진짜 ㅋㅋㅋ
1년 전
엄마는 오빠를 편애하고 오빠는 저를 편애하고 저는 엄마를 편애해서 묘하게 밸런스가 맞음,,,
1년 전
남동생 편애하든 말든 신경 안쓰고 있어요 엄마는 하고싶은만큼 나한테 해주고 저도 스트레스 안받을만큼만 엄마한테 잘해주고 그러고 살고있습니다
1년 전
뭐 아닌집도 있겠지만 일단 우리집은 저래요ㅋㅋ 살아온 정이 있어서 내가 부모님을 사랑해도 나만 주는 사랑은 절대 못할짓이라 집 나온지 몇년..
1년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전 여고 여대 다니면서 많은 남의 집 딸들이랑 어울려 봤는데 솔직히 딸이 아들만큼 똑같이 사랑 받는 경우는 외동딸일 때고 남녀 형제 있는 집안에서 편애 없이 사랑받는 건 거의 못 봤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똑같이 사랑은 하는데 딸들한테 바라는 게 더 많은 부모들이 대부분입니자
1년 전
그런 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고
본문 같은 집이 우리나라에는 많긴 하겠죠
근데 저희집은 막내인 제가 좀 어화둥둥 받았던듯
그래서 저는 못 느꼈는데 제 위로 언니오빠... 언니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더 어릴 때 오빠랑 비교해서 좀 속상했던 게 있었다고 했었어요

1년 전
아닌 집도 많것지만..전 차라리 교묘하기라도 했음 좋았을텐데,, 너무 대놓고 해가지구,, 그래서 전 꼭 딸만 낳고 싶어요
1년 전
ㅇㅈ 아니라고 하는데 매번 그래서 이젠 그런 말도 안해요
1년 전
저는 아니지만 제 주변에 저런 가정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여기저기 털난 다 큰 성인인데 유독 아들만 안쓰럽고 불쌍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1년 전
엄마는 오빠를 더 좋아하고 아빠는 저를 더 좋아해서 괜찮아요
1년 전
딴 건 모르겠는데 휴가글은 노이해... 다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키운 자식이 성인이 되고 청춘인 1년 6개월을 착취당하는데 당연히 휴가 나오는 동안만큼은 아들이 우선이죠.
1년 전
플랑크톤  스폰지밥
아닌 집도 당연히 있겠지만 우리집도 저래요ㅋㅋㅋ 나이드니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1년 전
야채티김소년단  💜똘똘엉켜있어요
우리 엄마는 각자 다른 방법으로 사랑해주는데요,,,? 오히려 내리사랑까지 가능케 함. 동생 훈련소 가는날 나만 울었음 대신 울 아빠는 동생보다 날 더 아꼈음. 근데 동생이 성인되고 남자자로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함. 넷다 서로를 좋아하는 가족이 됨.
1년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저희집도 엄마가 남동생 편애해요 아니라고 그러지만 결국 남동생 편애로 인해 한번 크게 난리치고 나서는 본인도 인정했어요. 잘못은 걔가 했고 화도 걔가 먼저 내서 맞받아친것 뿐인데 되려 나보고 왜 화내냐고 했을때 그 환멸... 정확히 짚고 넘어가지않으면 또 나만 바보되겠구나 해서 다 터트리고 나니 그제야 본인이 편애한걸 깨닫더라구요.
1년 전
방탄소년단 V  보라해💜
저희 엄마는 막내인 저를 제일 걱정하고 좋아해요
1년 전
저희 엄마 아빠는 미안하게도... 남동생보다 저를 더 좋아합니다...
1년 전
이거 진짜임....
1년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요시&쿠파
하 ㅋ 전 어제 엄마가 오빠한테 나가서 밥 먹을 거냐고 친히 방문 열고 직접 물어본 걸 저한텐 얘기 자체도 안 해서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
그리고, 왜 오빠 의견=내 의견이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1년 전
진짜 저희 엄마도...ㅎ 서러워요 대신 아빠가 저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우리 딸 예뻐죽겠어~~ 이런거지 차별을 하진 않는데 엄마는 오빠랑 저를 대놓고 차별해서ㅎㅠ...
1년 전
반대경우 언급 넌씨눈 취급한다면서 입막고 이런 집만 있는 것처럼 조작하고 싶어하니까 부러 더 얘기하고 싶네요. 그냥 이런 분위기 집도 많다는 글이 아니라 100이면 100 모든 부모가 이런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서 공감 안 가요.
1년 전
오빠랑 남동생이 있지만 저희 엄마는 저를 극도로 편애하시는데, 삼남매 중에 제가 제일 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거든요ㅋㅋㅋㅋ 딱히 집안에 돈을 대주진 않지만 엄마가 저로 인해 득 보는 게 많으십니다. 그러니까 집안의 기둥같은 느낌... 할머니는 절 학대하셨지만 엄마한테만큼은 차별 당한다는 느낌 태어나서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어요. 엄마가 있어서 단단하게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같은 여자라서 말도 잘 통하다보니 오빠랑 남동생이 질투할 정도로 저만 챙기세요. 어머니들은 뭔가 집안의 기둥같은 든든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1년 전
저는 성별같은 집이라 저런거 모르는데..

자기 맨날 차별 받는다고 툴툴대는 친구집 따라가보고 느꼈엇는데....남이봐도 어렴풋이 이유 알겠던데요.

친구는 아침에 깨워도 깨워도 안 일어나고 엄마한테 짜증낸다고 스스로 말함. 맨날 지각.
오빠는 혼자 일어나서 학교 다님.

저녁 먹을때보니 오빠는 나와서 수저라도 놓고 엄마 저녁 차리는거 도와줌.식사 후 자기 밥그릇 정도는 자기가 치움. 내 친구는 반찬투정만 계속 함.

전부는 아니겠지만 단편만 보고도..
부모도 사람인지라 똑같이 사랑하기는 쉽지 않겠구나 느껴지더라구요..

1년 전
ㅋㅋㅋ여동생 남동생 있는데 엄마는 남동생, 아빠는 여동생 제일 아끼는 집안 환경에서 자란 내가 제일 불쌍해요...ㅠㅠㅋㅋㅋㅋㅋ 지금은 저도 가정이 생겨서 그러려니 하는데, 어렸을 때 다같이 한 방에서 자면서 엄마는 남동생 아빠는 여동생 끌어안고 자고 저 혼자 인형 안고 잤던 게 아직 기억나는 거 보면 어릴 땐 많이 서러웠었나 봐요.
1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집마다 다르지만 저런 집도 있긴 하더라고요
1년 전
신입  (?)
저희집은 항상 "너희 오빠가 좀 띨빵하잖아"라는 말로 합리화해요... ^^)... 대체 어디가 띨빵한건데...
1년 전
네시(4 o'clock)  LoveMyself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게 느껴요..ㅎ얼마전에 해외여행 가서 가족 단톡방에 사진 올렸는데 엄마는 계속 동생이 좋아하는 음식이네~가면 좋아하겠네~하면서 온통 동생 얘기만 하시더라구요ㅎㅎ..티는 못 냈지만 내심 서운..
1년 전
네시(4 o'clock)  LoveMyself
그렇다고 어머니랑 사이가 안 좋거나 막 대놓고 그러거나 그런 건 없어요! 엄마랑 저랑 데이트도 둘이서 자주 가고 카페 가서 놀고 그러는데, 엄마도 모르게 그런 행동들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1년 전
전 늦둥이 동생이 있는데 이렇게 느껴요ㅎㅎ...반대로 대신에 제가 아빠의 편애를 받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저 흐린눈하고 살아갈 뿐...ㅋㅋㅋ반대로 동생은 아버지에게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겠죠
1년 전
사람이라 모두에게 동등할 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씁쓸하네요..😢
1년 전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느껴지는게 아주 달라요 바보가 아닌이상 모를 수 없게 느낍니다
1년 전
울집은 안저래여 집마다 다른듯
1년 전
오빠가 첫째라서 뭔가 더 못해준거 같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는 하시더라고요 근데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서 이해해요 그리고 아빠가 워낙 저를 좋아해서ㅎㅎ
1년 전
아빠가 딸바보라 엄마가 맨날 아들차별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근데 막상 보면 저는 뚜벅이 오빠는 외제차(부모님이 사주심) 딸은 감정적으로만 예뻐하지 막상 실질적인건 다 그쪽으로 가는데 엄마는 그것도 못참아요
1년 전
우리집은 걍 집 나가서 산 자식 더 챙겨주는데.. 내가 자취하면 나한테 더 잘해주구 오빠가 나가면 오빠 더 잘해주고요.. 아빠는 날 더 좋아하는게 확 느껴지고 뭐 판단하기 어려운듯
1년 전
Twinkly  🦋✨✨✨
그냥 그런 사람이 그런 사람인거죠 안타깝긴 한데 그런 사람만 존재하는게 아니잖아요 그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일반화는 부정합니다 실제로 안 그런 집도 많습니다
1년 전
죄송한데 이거 성별 갈라치기 하는 글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제가 편애 받았어요. 제 주변에도 저 같은 케이스가 많아요. 아들을 편애하는 가정이 많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본문처럼 그걸 일반화하시는 건 의도가 좀 보이는 것 같네요...ㅎ
1년 전
이런 글들이 다 그렇죠 뭐
1년 전
그저  멍하니
저도 은은하게 깔려있는 무언가의 이질감을 몰랐는데
어느순간 딱 눈에 띄게 느껴지는 순간이후 그 전으로 돌아갈수없어졌음...
그냥 ...그냥... 뭐랄까 마음안주는쪽으로 ...
깨닳는 순간 아.. 지금까지 느꼈던게 이거였구나 싶을때 정말 너무너무 서럽고 슬펐음
분명히 애정을 받는거 같은데 계속 목이 마른게 이거였구나 싶더라
오빠가 받는 애정들을 내가 몰랐다면 몰랐겠지만 평생봐오던 뭔지모를 그런것들이 뭔지 한번에 깨닳아졌어...

1년 전
대신 아빠들은 딸 더 좋아하는데 갈라치기 조장 하네
1년 전
제일 마지막 댓글이 진짜 공감인게 엄마랑 더 친한건 나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아들을 먼저 생각하더라고요 그게 느껴질때마다 좀 속상하긴 해요 옆에서 챙겨주는건 난데...
1년 전
대신 아빠는 날 더 사랑해서 괜찮아요 원래 다 플러스마이너스 0이니까요 호호
1년 전
ㅈㅅ 우리집은 딸인 제가 원톱임
근데 아들을 불쌍하게 생각한다 이건 맞음
근데 난 엄마가 날 불쌍하게 생각한다면 너무 슬플것같음 날 믿어줘야지

1년 전
편애까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애증은 맞아요
1년 전
아닌 집들도 많겠지만 저는 엄청 공감되네요ㅋㅋㅠ
11개월 전
저희집은 엄마가 저 엄청 편해하고 편애해서 남동생 사춘기 때 엄마는 누나만 아낀다고 운적도 있어용
지금도 엄마최애는 저라고 자부합니다

11개월 전
여름뮤트  INTJ
꼭 아들이라 그런게 아니고 부모들 원래 편애합니다 저는 자맨데 제 여동생이 더 예쁘다고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했었어요 저 교복입을 나이에
11개월 전
여름뮤트  INTJ
지금은 성인이고 연락 안한지 3년쯤 되어가네요 안보고싶음 알빠노
11개월 전
일반화 하긴 싫은데 저희집도 저러긴 해요...
11개월 전
ㄹㅇ 엄마가 오빠 우리집 돈없어서 야구부 들고 싶어도 못들었다는 말 최근에 듣고 되게 안쓰럽고 죄스럽게 생각하는 거 보고 내 속은 무드러짐...오빠는 중학교 때 보이스카웃해봤잖아요..수학여행 제주도로 가보고 고등학교 때는 사복이라고 브랜드 옷에 신발사주고 나는 교복입는다고 잠바없이 학교다녔잖아요..
11개월 전
근데 그건 있는 거 같아요 엄마들은 아들 더 좋아하고 아빠들은 딸 더 좋아하는 듯한.. 저희 집도 살짝 그래요 편애는 안하지만 좀 더 애정이 가는듯한..?
10개월 전
저희 집은 엄마가 저를 더 좋아하고 예뻐합니다.
10개월 전
저는 엄마가 저를 더 챙겨서.. 본문에 공감 못함유..
10개월 전
그런가ㅋㅋㅋㅋ 진심 그렇게 느낀 적 단 한 순간도 없음
10개월 전
그래서 저는 우리집에 아들이 없길 잘햇다 생각을 하긴 해요
아빠가 유독 아들 갖고 싶어했고 아들 이야기 아직도 하십니다
그래서 아 ~ 딸부자이길 잘했다 싶어요

10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매우 공감
10개월 전
사슴  ٩(๑❛ᴗ❛๑)۶♡
근데 저도 은연 중에 느끼던 거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도 엄마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딸은 다 느껴요 겪는 사람은 다 느껴짐 ... 같은 조건이어도 아들은 다 너그럽게 넘어가고 이해해주고 아들은 대들어도 되는데 난 안 돼,,, 사고를 쳐도 자기 한 몸 혹사해가면서 아들은 수습해주는데 난 안 돼요 난 내가 알아서 해야해요 그리고 난 그렇게 되면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를 아니까 알아서 이 악물고 몸 사리게 되고 그래서 난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크기만큼 엄마가 아들을 사랑함 ㅜ...
10개월 전
일반화할 생각은 없지만 일단 저는 공감되네요 저희 집 딸딸아들이거든요 아들 낳으려고 딸 낳은 집이요ㅎ
10개월 전
부모님은 전혀 그런거 못느끼는데 솔직히 조부모님은 많이 느껴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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