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당당히 조사 받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결국 ‘꼼수 조사’로 마무리했다”고 직격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이재명 대표는 검찰에 출석해 조사 내내 구체적 진술을 거부했고, 질문과 무관한 장황한 답변과 말꼬리 잡기로 일관했고 피의자신문조서에 서명도 거부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71938?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