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고양이로 오인 안락사 된 '삵' 박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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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 고양이로 오인 안락사 된 '삵' 박제된다

강원 태백서 지난달 16일 고양이로 오인받고 안락사 된 삵.(사진=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강원 태백시에서 심하게 다친 후 고양이로 오인돼 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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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라니??
중국짓 고대로하고있네

[ha haha 무]

삵과 고양이는 무늬부터가 다르고 생김새도 좀 다른데 수의사가 구분못했다고요??ㅋ

[밍싱밍]

고양이로 오인해서 안락사시킨게 아니라
하반신이 너무 심각해서 안락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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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새끼 고양이가 다쳤다"는 민원인의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 자리에는 자동차 바퀴에 하반신이 짓이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 삵이 있었다.

심하게 다친 삵은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가려 했지만, 휴일 늦은 오후인 까닭에 문을 연 곳이 없어서 센터에서 하루 동안 보호했다.
다음날 일찍 동물병원을 찾아 최대한 치료해보려 했지만, 이미 손쓸 수 없이 건강이 악화한 까닭에 수의사 역시 가능성이 없다며 안락사를 권했다.

[Chrome]

원본 사진에는 개인번호까지 공개시켜놔서 전화 엄청온다는데 제목을 요따구로 처 지으시고 가만히 있네

[강지형]

기레기짓하네

[포브스..선정이 딸이에요]

동물농장 몇 번만 봐도 삵 구분하는데 수의사가 그걸 구분 못할 리가 없잖아요 말이 되는 소릴 ㅡㅋ

[열등감]

아이구 얼마나 아팠을까... ㅜㅜ

[백호는어흥]

이걸 자랑이라고 박제하냐?